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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라면은 양이 넘넘 작다 (*´∩`*)

태국 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면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동남아쪽 라면들이 양이 작았다 


한국라면의 반 정도 밖에 안된다   (-“-メ) 

절대 한끼 식사로 먹을 수 없고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은 양이다 


이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핑크라면 ٩(ˊᗜˋ*)♡ 

나는 가는 면보다 넙적한 면을 좋아하는데

이 라면의 면이 넓어서 그런지 내입맛엔 괜히 더 맛있는 것 같았다 



봉지를 뜯으면 넓은 면, 스프+칠리파우더가 붙어있는 스프, 액상스프가 들어 있다 


한국 라면 끓이듯이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삶은 다음 

나머지 스프를 다 넣어서 먹으면 된다 



다 끓이곤 난 모습이다 

국물이 핑크색이라 맛이 없어 보일수도 있는데 맛있다 

옌타포 국수 비슷한 맛이 나는 것 같다 ꒰( ˵¯͒ꇴ¯͒˵ )꒱   

새콤하면서 MSG 맛이 나는 그런맛이다 




이 라면도 마마에서 나온제품인데

위에 라면이랑 맛은 거의 비슷한데 면이 다르다 


핑크 라면이 넓은 면이면 얘는 그냥 일반 굵기의 면이다 

 

그 외 조금 다른 차이점이라면 국물맛이 

주황색 제품이 좀 더 새콤한 맛이 강했던 것같다 

그래도 맛이 거의 비슷하다 (~˘▾˘)~ 


얘는 핑크라면보다 면이 얇아서 그런지 끓이는 방법이 간단하다




그릇에다 면이랑 스프를 모두 다 넣고 

끓는 물을 부은다음 두껑같은 걸로 덮어뒀다가 

3분 뒤에 먹으면 된다


컵라면 끓여먹는 방법이랑 똑같다고 보면된다 


물은 많이 넣으면 별로 맛이 없으니깐 

면이 좀 잠길 정도로 넣고 짜면 나중에 뜨거운물을 더 부워먹으면 된다 



※ 위에 라면이랑 같은 색상인 주황색이 요라면은 똠양꿍 맛이나는데 비추다!!! (-“”-;) 

    똠양꿍이랑 산초가루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나쁘지 않을 듯 

    암튼 초딩인 나의 입맛엔 정말 별로였다 (-“”-;)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초록색 라면도 

위에 두 라면이랑 면만 다르고 

맛은 거의 비슷하다


이 라면은 Vermicelli 면을 사용한다 

셋 중에서 면이 제일 가늘다 


끓이는 법은 주황색 라면이랑 똑같다 

그릇에 면이랑 스프를 다 넣어두고 

끓는 물을 부은다음 3분 뒤에 먹으면된다  (~˘▾˘)~ 


주황색 똠양꿍라면을 제외하고 

위에 핑크랑 주황색 그리고 이 초록색 라면은 

면만 다르고 맛은 거의 비슷하다 

셋다 괜찮다 Ψ(`▽´)Ψ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라면은 국물없이 먹는 볶음라면이다 (^ν^)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조금 매웠다 (˘∩ ˘ ;) 


그릇에 면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다음 3분 뒤 물을 따라내고 

스프를 모두 넣어서 비벼 먹으면 된다 


가루 스프랑 액상타입의 스프가 들어있는데 

액상 타입의 스프에 산초가 들어 있는 듯 하다 


나처럼 산초를 별로 안 좋아하거나 

매운걸 잘 못먹는 사람이면 

액상 타입 스프를 조금만 넣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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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공항에서 109번 버스를 타고 데탐거리 쪽으로 가는 법은 많이 나와있는데 

데탐 거리 쪽에서 공항가는 버스 타는 법은 잘 안나와있다 (*´∩`*)


난 짐도 없는데다 택시 사기 당하는 것도 맘에 안들어서 

공항에서 데탐거리로 왔을 때와 똑같이 109번 버스를 타고 다시 공항으로 가기로했다!!


109번 버스는 하이랜드가 있는 대로변에서 

하이랜드는 등지고 오른쪽으로 (벤탄 시장 방향, 즉, 여행자 거리 반대방향)

3~5분 정도 걷다보면 보이는 버스 정류장에서 탈 수 있다 



하이랜드 커피에서 벤탄 시장 쪽으로 걷다보면 

큰 도로가 하나 나오는데 그 도로를 건너면 바로 이런 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 ) 



정류장에 어떤 버스가 서는지 나와있는 것 같다 

109번 버스도 여기 있다  (っ ̄∇ ̄)っ


아래 사진은 버스 정류장 맞은편을 찍은 건데

앞에 있는 공원 화장실이 보인다 



한 20분 가까이 초조하게 기다리다 보니 멀리서 노란색 버스가 보인다 

넘넘 반가워서 버스를 향해 손을 흔든다  (っ ̄∇ ̄)っ


혹시 나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버스가 지나갈까봐 열씨미 흔들었다 (-“-メ) 


버스에 탑승하니 안내원이 어디까지 가냐고 묻었고

공항까지 간다고 하니 요금이 20,000동이라며 돈을 받고 버스표를 건네준다 


올때와 마찬가지로 30분 정도 후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っ ̄∇ ̄)っ


조금 일찍 도착해서 면세구경하고 공항 내에서 뭐 좀 먹으려고 했는데 

먹을 때도 많이 없고 구경할 것도 많이 없다  (*´∩`*)

담 부터 호치민 공항은 너무 일찍가지는 않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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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부이 비엔 (145 Bui Vien)



여긴 호치민 여행자거리에 있는 분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っ ̄∇ ̄)っ 

식당 주소를 식당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크레이지 버팔로에서 콩카페 방향으로 좀 더 가면 나온다



식당 안이 깔끔했다 

깔끔한 곳을 선호하거나 위생을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여기가 좋을 듯 하다 (っ ̄∇ ̄)っ 



나는 분짜랑 넴 (튀긴 스프링롤)을 시켰다 

분짜 40,000동 , 넴 (튀긴 스프링롤) 15,000동


길거리 노점도 아닌데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っ ̄∇ ̄)っ 





메뉴판도 독특하다 

색감이 넘 이쁘다 (っ ̄∇ ̄)っ 


개인적으로 분짜보다는 넴이 더 맛있었다 

분짜 맛은 맛집이라 소문날만큼 맛있진 않았다 

그냥 보통 별 5개 중에서 3~3개반 정도 (* ̄ . ̄)a 


그래도 깔끔한 곳이니 한번 쯤 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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