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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travel (*・ω・)b/'13 & '14 vietnam - 해당되는 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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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클린턴이 호치민을 방문했을 때 Pho 2000을 들렸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내부 곳곳에 빌클린턴의 사진이 걸려있다 


빌클린턴 외에도 여러 유명인사들이 다녀간 것 같은데

그럴만 한 것 같다! 맛있다 (っ ̄∇ ̄)っ


전반적으로 맛이 깔끔하다 






위치는 벤탄 시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쉽다 





호치민에 있는 동안 여러번 갔었는데 

일반  Beef Noodle  쌀국수도 맛있지만 씨푸드 쌀국수가 맛이 묘한것이 자꾸끌렸다 (っ ̄∇ ̄)っ

쌀국수인데 버터향이 살살 풍긴다 

씨푸드 쌀국수는 남자 분보다는 여자분 입맛에 더 맛을 것 같다  :-) 


그외 껌승 (grilled pork & rice)이랑 spring roll & Vermicelli도 맛나고 

shrimp spring roll도 넘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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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호치민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곳 중 하나인 HAI LUA



호치민 벤탄 시장 내에 저녁이 되면 열리는 야외 식당이다

벤탄시장을 바라본 상태에서 오른쪽 편에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음식 맛 : 그닥, 이정도 수준은 길거리에 널리고 널렸다 ( ̄~ ̄)

그래도 이곳 카페 쓰어다는 호치민에서 먹어본 곳 중 최고였다 ( ̄∇ ̄)づ ⌒☆ 

서비스 : 종업원들이 엄청 불친절하다. 게다가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 받는 것도 넘 느리고 주문이 잘못나오는 경우도 있다 

반드시 주문한 음식이 맞는지 확인할 것!

그리고 우리쪽 서빙 담당이 유독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호객행위가 쩐다 

계속 비싼 요리를 가르키며 그걸 먹으라고 하길래 참다참다 짜증내는 표정을 지었더니 그제야 다시 오지 않는다 

베트남에선 적당히 웃으면서 괜찮다고 거절하면 안먹히는 경우가 많다 

딱 잘라서 정색하며 칼같이 아니라고 말할 필요가 있다 (*`-´)


벤탄시장은 6시쯤되면 문을 닫는다 

그럼 그 옆 골목에 길거리 매장과 야외 식당들이 쭉 늘어서기 시작한다 

HAI LUA 외에 다른 식당들도 많으니 

이 여길 갈 필요는 없는듯




암튼 이곳 음식 맛은 그럭저럭이었지만 

카페 쓰어다는 최고였다 O( ̄▽ ̄)o



이건 베트남식 부침개라 불리는 반쎄오 

쌀가루 반죽을 크레페처럼 얇게 구워서 그속을 숙주, 양파, 새우, 돼지고기 등 속을 채운음식

이집 반쎄오는 안에든 돼지고기가 넘 느끼하다  (╬☉д⊙)


반쎄오 외에 이집에서 유명하다는 생선요리를 먹었는데 사진이 ( ̄~ ̄;) 

암튼 그 생선도 그닥... 맛집이라 부르기는 좀 그렇고 일반 음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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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웬만하면 베트남 설 연휴 기간 동안은 여행을 자제하자 


베트남은 설 연휴 기간이 되면 물가가 2배 이상뛰는 것 같다 

호치민-나짱까지 슬리핑 버스 가격이 설 연휴 전보다 2배 이상올랐다... 된장 (-"-メ)

보통 호치민-나짱까지 슬리핑 버스 가격은 1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설연휴 기간에는 1인에 659,000 VND이다 

3만원이 넘는다!! 된장 된장  (-"-メ)


게다가 베트남 설 연휴 기간이랑 중국 설 연휴 기간이 비슷한지 

어딜가나 중국 관광객들이다 =.= 


암튼 호치민에서 나짱가는 슬리핑버스는 신카페를 통해 예약했다 

신카페 외에도 풍짱, 풍남 등등 버스가 많지만 

좌석이 없는 관계로 신카페로 예약!

버스 회사마다 가격이랑 출발 스케줄이 다르니 

비교해보고 예약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슬리핑 버스를 타는 당일은 버스 출발 시간보다 30분 일찍 신카페에 도착해야한다 

왜그런고하니 그냥 바로 버스를 타는게 아니라 

구입한 영수증 (상단에 있는 사진)을 제출하면 아래와 같은 보딩 패스를 준다 

해당 보딩 패스가 있어야 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 

왜그런지는 나도 의문스럽다는 --; 







암튼 이케저케 슬리핑버스를 타고 나짱에 도착한 후 

나짱에 있는 신카페에서 호치민으로 돌아오는 표를 구입했더니 

호치민에서 구입한 가격에서 2배를 더 부른다...이런 썅썅바 같은 (-"-メ)

호치민에서 구입한 가격과 다르다고 영수증을 달라고하자 

가격도 적혀있지 않은 이런 영수증을 준다 (위에 사진 참고)


내가 왜 가격이 적혀있지 않느냐? 

회사에 버스비 청구해야되니깐 가격이 적혀있어야 한다

가격이 정확히 적힌 영수증을 달라니깐 그럼 2시간 뒤에 다시오면 가격이 적힌 영수증을 주겠다고 한다 


짜증났지만 우선 그 시간 동안 다른 버스회사랑 비교해볼 생각으로 알겠다고하고 

바로 나가려고 했으나, 

이렇게 가면 나중에 환불이 안된다고 하거나 

2배나 안받았다고 잡아떼면 어떡하나 걱정도되고 --; 

영 찜찜해서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고 확인하고 가려고 다른 직원쪽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아까 그 직원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있는 우리쪽으로 급히 다가왔다 


그리곤 한다는 말이 우리에게만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주는거라며 

호치민에서 구입한 가격과 비슷한 요금이 적힌 영수증과 함께 잔돈을 내민다 .....이런 썅썅바 같은 놈이 누굴바보로 아나  (-"-メ)

화딱지는 났지만 암튼 사기를 피했다는 생각에 기뻐하면서 숙소로 돌아갔다  ↖(^▽^)↗ 

하지만 베트남 여행 내내 의심병이 그득그득했다  =.= 



베트남 여행 전에는 반드시 가는 곳, 식당 및 길거리 음식등에 대한 

대략적인 가격을 알고 가는것이 좋다 

그래야 사기당할 위험이 낮다 へ( ̄⌒ ̄へ)


슬리핑 버스 tip.

- 맨 뒷좌석은 복불복인듯 하다

   5명이 꽉꽉채워서  가면 1인좌석보다 불편한듯한데, 2명 또는 3명정도만 있을 때는 널널하고 더 좋은듯 

- 그리고 화장실이 바로 앞이나 근처에 있는 좌석을 피하자 

  사람들이 들락거려서 약간 시끄럽고 냄새도 좀 나는 듯 

- 그리고 2층보다는 1층이 나은듯 하다 

  베트남 도로사정이 좋지 못하다보니 버스가 잘 흔들거린다 

  2층은 멀미날듯  (-_-;)┛

- 그리고 신발을 벗고 타기 때문에 발냄새를 조심할 것! 

   중국 관광객들 발냄새에 순간 코가 썩는건 아닌지 흠짓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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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시 주의 사항 


1. 잔돈은 충분히 준비해 둘 것!

    택시를 타고 큰 돈을 주면 잔돈이 없다며 거슬러 주지 않는 기사들 뿐 아니라 

    길거리에서 과일이나 물건을 파는 상인들도 잔돈이 없다며 

    잔돈만큼 물건으로 더 사가라는 곳이 많다 (-.-*)  


2. 계산 후 거스름 돈은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할 것

    10,000동이 나왔는데 잔돈이 없어 200,000동을 줬더니  

    10,000동을 준다 (-.-*)

    계산이 틀렸다고 나머지 잔돈을 달라고 했더니 

    맞다고 계속 우긴다 

    계산기 두드리면서 보여주자 

    슬쩍 웃으면서 나머지 잔돈을 준다 (-.-*) 

    

    나중에 확인하고 다시 돌아가봤자 

    안통한다 (-.-*)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우긴다 

    그러니 잔돈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꼭 확인하는게 좋다 


3. 화폐 단위가 크기 때문에 뒤에 세자리는 떼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망고 스틴 1kg에 100,000 동이라고 하면 

    원 헌드레드라고 얘기한다 


    택시를 타면 미터기 기본 요금이 12 또는 10.5 등으로 나와있는데 

    이건 뒤에 0이 세개 생략되어 있는 거다

    즉, 기본료 12,000동 또는 10,500동인 것이다 

    요금이 105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105,000동을 주면 된다 


4. 중국이나 베트남 연휴 기간 중 여행은 무조건 피할 것

    구정때 여행을 갔더니 문을 닫는 상점도 너무 많고 

    중국 관광객에 치일뻔 했다 (-.-*)

    

    나짱 보트 트립때 배 안의 유일한 한국인은 우리뿐이었고 

    대만인 1명, 싱가폴 2명, 유일 무이한 서양인이었던 독일인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모두 중국인이었다 (-.-*)


5. 베트남은 사기 치는게 생활화 되어 있는 듯하다 (-.-*)

    현지에 계신 분의 말로는 베트남 사람들은 

    도둑질을 하고 그 일을 친구나 가족들에게 무용담 처럼 늘어 놓는다고 한다

    오히려 사기 당하거나 소매치기 당한 사람을 바보로 생각한다는데 

    틀린 말이 아닌듯 싶다 


    몇 시간 전에 산 길거리 음식 가격이 

    시시 때때로 변한다 (-.-*)

    아까 샀을 때 30,000동이었는데 지금 왜 50,000동이냐고 하니깐 

    저녁에는 가격이 다르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댄다 (-.-*)

    됐다고 그냥 가려고 하면 다시 30,000동을 달라고 한다

    

    이런일이 여러번 반복되다 보니 

    길거리 노점상이라도 가격표를 적어둔 노점상에 가거나 

    가격표가 없는 노점상은 

    이전에 사먹은 경험이 있을 경우 가격을 기억해뒀다가 

    다음 번에는 얼마냐고 묻지 않고 그냥 바로 그 금액만 낸다

    그럼 대부분 별말이 없다 

    그냥 쟤가 여기서 먹어봐서 가격을 아나보나 그렇게 생각하는 듯



6.  입국 심사대에선 당당하게! 항공 E-티켓과 호텔 바우처를 준비할 것!


     처음 베트남 출장을 갔을 때 

     같이가신 직원분이 안나오고 계속 그 심사대 앞에 있길래 

     영어 때문에 말씀을 못하시는 줄 알고 갔더니 

     직원분 왈, 이민국 직원이 아무 질문도 안하고 

     가란말도 없고 여권도 주지 않고 그냥 컴퓨터만 보고 있다고 하시길래 

     이민국 직원에게 무슨 문제있냐고 물어봤다 

     내가 물어도 들은척 만척 계속 컴퓨터만 보고 있길래

     돌아가는 티켓 출력물이랑 호텔 바우처를 보여주고 

     문제있음 얘기하라고 말했더니 

     그제서야 아무말 없이 그냥 여권을 주고 가라는 손짓을 한다 -,,- 이런 썅썅바같은...


     나중에 현지에 계신 분께 물어보니 

     보통 이렇게 아무 질문없이 세워두거나 사소한 걸로 트집잡고 안보내주는건

     돈을 좀 쥐어달라는 얘기라고 한다


     그리고 가끔 항공티켓 인쇄물과 호텔 바우처를 캐리어에 두시는 분들이 있는데 

     해외 여행시 상기 인쇄물들은 반드시 기내가방에 직접 보관하도록하자!

     입국 심사대에서 보여달라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때 상기 인쇄물들이 없으면 이민국 사무실까지 가서 

     취조아닌 취조를 받는 경우가 있다 =.= 

    

     아무튼 입국 심사대에선 반드시 15일 내 베트남에서 출국함을 보여줄 수 있는 

     항공 E-티켓과 호텔 바우처를 준비하자 

     그리고 영어를 못해도 최대한 침착하게 바디랭귀지 또는 이런 서류를 보여주면서

     출입국에 아무 문제가 없음 보여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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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 (VND) 단위가 너무 커서 돈 계산이 참 헷갈린다 --;

위 사진에 있는 1만동이 현재 환율로 약 534원쯤 되니깐

편하게 계산 하려면 '0'을 하나 때고 반으로  나누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계산하니깐 그 다음 부터 헷갈리는 일이 줄었다 :-)




출장 가기전 열씨미 인터넷을 뒤져서 찾은 

호치민 맛집 Nha Hang Ngon

대통령 궁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



베트남에서는 택시를 탄 다음 

주소가 적힌 종이를 주면 알아서 척척 가준다 ◕‿◕✿

맛집 주소는 미리 찾아서 주소를 남겨주는게 좋다




재첩을 야채에 볶아서 뻥튀기 같은 거에 얹어먹었던 음식

요건 좀 짠듯 o(-"-)o



우리나라 빈대떡 같은건데 

얇게 부친 팬 케잌 같은 거에 새우랑 각종 야채들이 들어있는데

정말 정말 맛있다 ๑•‿•๑

베트남에서 먹었던 최고의 음식 중 하나!


옆에 보면 스프링 롤 튀긴게 있는데 

저것도 정말 강추!! ๑•‿•๑

약간 매콤한데 이것도 최고닷!! 



얘도 상큼하니 맛나지만 

위에 사진에 뵈이는 스프링롤 튀긴게 훨훨 맛나다 ๑•‿•๑



요건 베트남 팥빙수라 불리는 쩨 ๑•‿•๑




무엇보다 정말 착한건 가격!! 

보통 스프링롤 (2pc)는 한화 2천원 안이고

일반 요리도 보통 4천원이 많고 

조금 비싸다 싶은건 7~8천원선 ๑•‿•๑

저위에 요리 전부랑 맥주 2병해서 3만원 쬐금 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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