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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travel (*・ω・)b - 해당되는 글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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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클린턴이 호치민을 방문했을 때 Pho 2000을 들렸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내부 곳곳에 빌클린턴의 사진이 걸려있다 


빌클린턴 외에도 여러 유명인사들이 다녀간 것 같은데

그럴만 한 것 같다! 맛있다 (っ ̄∇ ̄)っ


전반적으로 맛이 깔끔하다 






위치는 벤탄 시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쉽다 





호치민에 있는 동안 여러번 갔었는데 

일반  Beef Noodle  쌀국수도 맛있지만 씨푸드 쌀국수가 맛이 묘한것이 자꾸끌렸다 (っ ̄∇ ̄)っ

쌀국수인데 버터향이 살살 풍긴다 

씨푸드 쌀국수는 남자 분보다는 여자분 입맛에 더 맛을 것 같다  :-) 


그외 껌승 (grilled pork & rice)이랑 spring roll & Vermicelli도 맛나고 

shrimp spring roll도 넘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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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호치민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곳 중 하나인 HAI LUA



호치민 벤탄 시장 내에 저녁이 되면 열리는 야외 식당이다

벤탄시장을 바라본 상태에서 오른쪽 편에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음식 맛 : 그닥, 이정도 수준은 길거리에 널리고 널렸다 ( ̄~ ̄)

그래도 이곳 카페 쓰어다는 호치민에서 먹어본 곳 중 최고였다 ( ̄∇ ̄)づ ⌒☆ 

서비스 : 종업원들이 엄청 불친절하다. 게다가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 받는 것도 넘 느리고 주문이 잘못나오는 경우도 있다 

반드시 주문한 음식이 맞는지 확인할 것!

그리고 우리쪽 서빙 담당이 유독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호객행위가 쩐다 

계속 비싼 요리를 가르키며 그걸 먹으라고 하길래 참다참다 짜증내는 표정을 지었더니 그제야 다시 오지 않는다 

베트남에선 적당히 웃으면서 괜찮다고 거절하면 안먹히는 경우가 많다 

딱 잘라서 정색하며 칼같이 아니라고 말할 필요가 있다 (*`-´)


벤탄시장은 6시쯤되면 문을 닫는다 

그럼 그 옆 골목에 길거리 매장과 야외 식당들이 쭉 늘어서기 시작한다 

HAI LUA 외에 다른 식당들도 많으니 

이 여길 갈 필요는 없는듯




암튼 이곳 음식 맛은 그럭저럭이었지만 

카페 쓰어다는 최고였다 O( ̄▽ ̄)o



이건 베트남식 부침개라 불리는 반쎄오 

쌀가루 반죽을 크레페처럼 얇게 구워서 그속을 숙주, 양파, 새우, 돼지고기 등 속을 채운음식

이집 반쎄오는 안에든 돼지고기가 넘 느끼하다  (╬☉д⊙)


반쎄오 외에 이집에서 유명하다는 생선요리를 먹었는데 사진이 ( ̄~ ̄;) 

암튼 그 생선도 그닥... 맛집이라 부르기는 좀 그렇고 일반 음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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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선 Big C MartGourmet Market을 자주 이용한  것 같다 

빅C 마트는 우리나라 롯데마트나 이마트같은 곳으로 마트가 크고 저렴해서

한번가면 왕창쓸어온다 s( ̄▽ ̄)


Gourmet Market은 씨암 파라곤에 있는 매장이 제일 크고 좋은 것 같고 

우리나라 백화점 지하 슈퍼마켓 같은 느낌으로 

빅C 마트에 비해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내가 먹은 몇가지 주전부리에 대해 짤막하게 적어보면


우선, 밑에 주황색 포장지의 말린망고가 맛있다 

해당 제품을 살때는 반드시 그냥 "망고"로 살것

그냥 망고말고 다른 망고가 있었는데 같은건줄 알고 샀다 

망했다 =.= 


그 옆엔 내가 좋아하는 KATO 음료수 

약간 불량식품맛이 나긴하지만 맛나다 (*⌒.^)


그리고 벤또 쥐포

벤또 쥐포는 빨간색, 주황색, 파란색이 있는데 색깔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주황색이 제일 맵고, 빨간색은 매우면서 약간 달달한것 같고, 파란색이 제일 덜 맵고 제일 맛없는듯 =.=

주황색이나 빨간색이 맛있는 것 같다 (*⌒.^)







요건 완두콩과자

완두콩 과자들은 왠만함 중간은 가는 듯 

보통 완두콩 과자들과 비슷한 맛이었다  




아래 4개는 편의점에서 구입했는데 맛나다 (^ε⌒*)

주황색 치즈맛 과자가 물릴때 빨간색 옥수수맛으로 바꿔주면서 먹으면 그닥 질리지도 않는다 

그 밑에 다른 과자 둘도 맛나다 

특히 우리나라 과자 씨리얼과 비슷하게 생긴 과자는 

초콜릿부분도 맛나지만 과자부분이 살짝 달달하면서 부드러운게 

한번 먹고 반했다 (^ε⌒*)




피쇼인줄 알고 샀더니 리쇼(?)였던  (ㅡ_ㅡ;)

뭐 피쇼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았다  



요건 내가 넘넘 좋아하는 MAMA 똠양꿍라면 (づ ̄ ³ ̄)づ~♡

요게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얘가 젤로 맛있다!!

다른 맛은 추어탕에 넣는 산초맛이 나는데 

산초를 못먹는 나에겐 참 별로였다  (ㅡ_ㅡ;)



이건 폰즈 매직 파우더 

이니스프리 세범 파우더처럼 바르면 피지를 흡수하는 파우더다 

요것도 다른 몇가지 버전이 있는 것 같은데 

요 핑크색 매직 파우더가 젤 나은듯 

그리고 태국이나 홍콩처럼 더운나라는 데오드란트 사이즈가 참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다

한국에선 못봤던 초미니 사이즈가 있다 

휴대하기에 참 좋은 듯 (^ ^♧)



요건 태국 어느 마트에 가나 볼수 있는 김과자 

특히 2PM과 슈퍼쥬니어가 김과자 모델의 쌍벽을 이루고 있다 




아래 왕서방(?) 캐릭터의 김과자는 홍콩에서도 자주보이는  브랜드

태국엔 똠양꿍 맛이 있길래 함 사먹었는데  맛이없다   (ㅡ_ㅡ;)

똠양꿍 외 다른 일반 맛은 맛있다 (^ε⌒*)



아래는 기대보다 별로였던 와사비 콩과자

셋다 별로  (ㅡ_ㅡ;)



마트가면 피쇼가 참 많이 보인다 

피쇼는 언제나 맛있다 

특히나 살짝 매운 노란색 포장지 피쇼가 젤로 좋다 (^ε⌒*)



태국하면 대형 요구르트도 유명하다 

맛은 우리나라 요구르트와 별 차이없는 듯 

태국 요구르트가 약간 더 새콤한것 같기도 하고 (* ̄ . ̄)a




요건 한국 라면맛이라 비슷하다고 해서 사먹었는데 

좀 비슷한것 같지만 

그래도 한국 라면이 최고라는 s(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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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웬만하면 베트남 설 연휴 기간 동안은 여행을 자제하자 


베트남은 설 연휴 기간이 되면 물가가 2배 이상뛰는 것 같다 

호치민-나짱까지 슬리핑 버스 가격이 설 연휴 전보다 2배 이상올랐다... 된장 (-"-メ)

보통 호치민-나짱까지 슬리핑 버스 가격은 1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설연휴 기간에는 1인에 659,000 VND이다 

3만원이 넘는다!! 된장 된장  (-"-メ)


게다가 베트남 설 연휴 기간이랑 중국 설 연휴 기간이 비슷한지 

어딜가나 중국 관광객들이다 =.= 


암튼 호치민에서 나짱가는 슬리핑버스는 신카페를 통해 예약했다 

신카페 외에도 풍짱, 풍남 등등 버스가 많지만 

좌석이 없는 관계로 신카페로 예약!

버스 회사마다 가격이랑 출발 스케줄이 다르니 

비교해보고 예약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슬리핑 버스를 타는 당일은 버스 출발 시간보다 30분 일찍 신카페에 도착해야한다 

왜그런고하니 그냥 바로 버스를 타는게 아니라 

구입한 영수증 (상단에 있는 사진)을 제출하면 아래와 같은 보딩 패스를 준다 

해당 보딩 패스가 있어야 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 

왜그런지는 나도 의문스럽다는 --; 







암튼 이케저케 슬리핑버스를 타고 나짱에 도착한 후 

나짱에 있는 신카페에서 호치민으로 돌아오는 표를 구입했더니 

호치민에서 구입한 가격에서 2배를 더 부른다...이런 썅썅바 같은 (-"-メ)

호치민에서 구입한 가격과 다르다고 영수증을 달라고하자 

가격도 적혀있지 않은 이런 영수증을 준다 (위에 사진 참고)


내가 왜 가격이 적혀있지 않느냐? 

회사에 버스비 청구해야되니깐 가격이 적혀있어야 한다

가격이 정확히 적힌 영수증을 달라니깐 그럼 2시간 뒤에 다시오면 가격이 적힌 영수증을 주겠다고 한다 


짜증났지만 우선 그 시간 동안 다른 버스회사랑 비교해볼 생각으로 알겠다고하고 

바로 나가려고 했으나, 

이렇게 가면 나중에 환불이 안된다고 하거나 

2배나 안받았다고 잡아떼면 어떡하나 걱정도되고 --; 

영 찜찜해서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고 확인하고 가려고 다른 직원쪽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아까 그 직원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있는 우리쪽으로 급히 다가왔다 


그리곤 한다는 말이 우리에게만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주는거라며 

호치민에서 구입한 가격과 비슷한 요금이 적힌 영수증과 함께 잔돈을 내민다 .....이런 썅썅바 같은 놈이 누굴바보로 아나  (-"-メ)

화딱지는 났지만 암튼 사기를 피했다는 생각에 기뻐하면서 숙소로 돌아갔다  ↖(^▽^)↗ 

하지만 베트남 여행 내내 의심병이 그득그득했다  =.= 



베트남 여행 전에는 반드시 가는 곳, 식당 및 길거리 음식등에 대한 

대략적인 가격을 알고 가는것이 좋다 

그래야 사기당할 위험이 낮다 へ( ̄⌒ ̄へ)


슬리핑 버스 tip.

- 맨 뒷좌석은 복불복인듯 하다

   5명이 꽉꽉채워서  가면 1인좌석보다 불편한듯한데, 2명 또는 3명정도만 있을 때는 널널하고 더 좋은듯 

- 그리고 화장실이 바로 앞이나 근처에 있는 좌석을 피하자 

  사람들이 들락거려서 약간 시끄럽고 냄새도 좀 나는 듯 

- 그리고 2층보다는 1층이 나은듯 하다 

  베트남 도로사정이 좋지 못하다보니 버스가 잘 흔들거린다 

  2층은 멀미날듯  (-_-;)┛

- 그리고 신발을 벗고 타기 때문에 발냄새를 조심할 것! 

   중국 관광객들 발냄새에 순간 코가 썩는건 아닌지 흠짓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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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시 주의 사항 


1. 잔돈은 충분히 준비해 둘 것!

    택시를 타고 큰 돈을 주면 잔돈이 없다며 거슬러 주지 않는 기사들 뿐 아니라 

    길거리에서 과일이나 물건을 파는 상인들도 잔돈이 없다며 

    잔돈만큼 물건으로 더 사가라는 곳이 많다 (-.-*)  


2. 계산 후 거스름 돈은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할 것

    10,000동이 나왔는데 잔돈이 없어 200,000동을 줬더니  

    10,000동을 준다 (-.-*)

    계산이 틀렸다고 나머지 잔돈을 달라고 했더니 

    맞다고 계속 우긴다 

    계산기 두드리면서 보여주자 

    슬쩍 웃으면서 나머지 잔돈을 준다 (-.-*) 

    

    나중에 확인하고 다시 돌아가봤자 

    안통한다 (-.-*)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우긴다 

    그러니 잔돈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꼭 확인하는게 좋다 


3. 화폐 단위가 크기 때문에 뒤에 세자리는 떼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망고 스틴 1kg에 100,000 동이라고 하면 

    원 헌드레드라고 얘기한다 


    택시를 타면 미터기 기본 요금이 12 또는 10.5 등으로 나와있는데 

    이건 뒤에 0이 세개 생략되어 있는 거다

    즉, 기본료 12,000동 또는 10,500동인 것이다 

    요금이 105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105,000동을 주면 된다 


4. 중국이나 베트남 연휴 기간 중 여행은 무조건 피할 것

    구정때 여행을 갔더니 문을 닫는 상점도 너무 많고 

    중국 관광객에 치일뻔 했다 (-.-*)

    

    나짱 보트 트립때 배 안의 유일한 한국인은 우리뿐이었고 

    대만인 1명, 싱가폴 2명, 유일 무이한 서양인이었던 독일인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모두 중국인이었다 (-.-*)


5. 베트남은 사기 치는게 생활화 되어 있는 듯하다 (-.-*)

    현지에 계신 분의 말로는 베트남 사람들은 

    도둑질을 하고 그 일을 친구나 가족들에게 무용담 처럼 늘어 놓는다고 한다

    오히려 사기 당하거나 소매치기 당한 사람을 바보로 생각한다는데 

    틀린 말이 아닌듯 싶다 


    몇 시간 전에 산 길거리 음식 가격이 

    시시 때때로 변한다 (-.-*)

    아까 샀을 때 30,000동이었는데 지금 왜 50,000동이냐고 하니깐 

    저녁에는 가격이 다르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댄다 (-.-*)

    됐다고 그냥 가려고 하면 다시 30,000동을 달라고 한다

    

    이런일이 여러번 반복되다 보니 

    길거리 노점상이라도 가격표를 적어둔 노점상에 가거나 

    가격표가 없는 노점상은 

    이전에 사먹은 경험이 있을 경우 가격을 기억해뒀다가 

    다음 번에는 얼마냐고 묻지 않고 그냥 바로 그 금액만 낸다

    그럼 대부분 별말이 없다 

    그냥 쟤가 여기서 먹어봐서 가격을 아나보나 그렇게 생각하는 듯



6.  입국 심사대에선 당당하게! 항공 E-티켓과 호텔 바우처를 준비할 것!


     처음 베트남 출장을 갔을 때 

     같이가신 직원분이 안나오고 계속 그 심사대 앞에 있길래 

     영어 때문에 말씀을 못하시는 줄 알고 갔더니 

     직원분 왈, 이민국 직원이 아무 질문도 안하고 

     가란말도 없고 여권도 주지 않고 그냥 컴퓨터만 보고 있다고 하시길래 

     이민국 직원에게 무슨 문제있냐고 물어봤다 

     내가 물어도 들은척 만척 계속 컴퓨터만 보고 있길래

     돌아가는 티켓 출력물이랑 호텔 바우처를 보여주고 

     문제있음 얘기하라고 말했더니 

     그제서야 아무말 없이 그냥 여권을 주고 가라는 손짓을 한다 -,,- 이런 썅썅바같은...


     나중에 현지에 계신 분께 물어보니 

     보통 이렇게 아무 질문없이 세워두거나 사소한 걸로 트집잡고 안보내주는건

     돈을 좀 쥐어달라는 얘기라고 한다


     그리고 가끔 항공티켓 인쇄물과 호텔 바우처를 캐리어에 두시는 분들이 있는데 

     해외 여행시 상기 인쇄물들은 반드시 기내가방에 직접 보관하도록하자!

     입국 심사대에서 보여달라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때 상기 인쇄물들이 없으면 이민국 사무실까지 가서 

     취조아닌 취조를 받는 경우가 있다 =.= 

    

     아무튼 입국 심사대에선 반드시 15일 내 베트남에서 출국함을 보여줄 수 있는 

     항공 E-티켓과 호텔 바우처를 준비하자 

     그리고 영어를 못해도 최대한 침착하게 바디랭귀지 또는 이런 서류를 보여주면서

     출입국에 아무 문제가 없음 보여주는 것이 좋다 

     


   

    






▣  열대 과일 (づ ̄ ³ ̄)づ~♡ - '13 travel (*・ω・)b/'13 bangkok - 2013. 12. 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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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국가를 여행하다보면 

특유의 향신료 때문에 음식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냥 굶긴 힘들고

그때마다 열대 과일을 많이 먹어둔다 


첫번째 목표가 물릴때까지 망고를 먹어보는 거였는데

이건 달성한듯 하다 

이제 뭐 딱히 망고에 큰 집착이 없다 ( ̄∇ ̄)づ ⌒☆


두번째가 물릴때까지 망고 스틴을 먹어보는 거였는데

아직 이걸 달성하지 못했다 

망고 스틴이 나는 시기가 있던데 

여행때마다 이 시기를 잘 못맞추는 것 같다  (´~` )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과일은 롱안이란 건데  

리치랑 거의 맛이 비슷하다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과일은 랑껀인데  

얼핏보면 롱안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맛은 달고 새콤한데 과일 즙이 약간 끈적 거린다

그래서 먹고 나면 꼭 손을 씻어야 한다 (っ ̄∇ ̄)っ






요건 포멜론이란 건데 

자몽 사촌 정도 된다 (っ ̄∇ ̄)っ




요건 패션 후르츠라는 과일인데 

겉은 보라색이고 칼로 반을 갈라보면 개구리 알처럼 생긴 과육이 들어 있다 

요건 생긴것과 다르게 새콤하니 정말 맛있다  (っ ̄∇ ̄)っ

단, 요건 신 것을 잘 못먹는 사람에겐 별로일 듯 




이건 잭 후르츠 

두리안 비슷하게 생겼는데 

동남아에선 과육만 따로 손질해서 판다 

살짝 특유의 냄새가 나긴 하는데 

두리안처럼 심한 암모니아 냄새는 아니다 




그 외, 애플 커스터드라고 홍콩에선 석과라 부르는 과일도 맛있다 

단, 안에 까만 씨가 콕콕 박혀 있어서 

뱉어내는게 좀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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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 애플 수리 서비스 센터 - '13 travel (*・ω・)b/'13 bangkok - 2013. 8. 2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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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노트북이 아무 이유없이 고장이 났다 :'-(

얘가 갑자기 얼어 버리길래 그냥 전원 버튼을 꾹 누르고 껐는데

다시 켜니 로그인 화면이 안뜬다... 

난 정말 아무 짓도 안했는데 (ㅡ_ㅡ;)


맨날 맨날 잠잘때도 켜고 자고 

조금 혹사를 시킨감이 있긴 한데 

그래서 얘가 열 받은건 건가 (ㅡ_ㅡ;)


암튼 부랴 부랴 폰으로 방콕 내 애플 서비스 센터를 검색해서

시암 디스커버리에 있는 서비스 센터로 갔다 

근데 서비스 센터가 정말 코딱지 만하다  (´~` )  



시암 디스커버리 내 애플 서비스 센터는 

로프트 (Loft) 매장 옆 통로 안쪽

구석에 있다 (4층?? 이었던것 같다)

자세히 안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 )  




수리를 부탁했더니 2주 정도 걸린단다  (´~` )  

하드는 벌써 다 날아간 것 같다며 

중요한 자료는 없었냐고 묻는데 

된장 -,.- 여행 사진들 미리 외장 하드로 빼둘 걸

다 날렸다 (ㅡ_ㅡ;)


암튼 빨리 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 징징거렸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본다

그러더니 모칫 역에 있는 다른 서비스 센터로 가보라고 한다 


그곳은 7~10일 정도 걸릴꺼라고 한다  


아저씨가 영어도 나름 잘 하시고 친절해서 좋았다 O( ̄▽ ̄)o 



↑ 여긴 Amarin Plaza 내 서비스 센터

시암 디스커버리 내 서비스 센터 크기의 

3배 정도(??) 된다 



부랴 부랴 모칫 역 근처 Amarin Plaza 내 서비스 센터

수리를 맡겼다 

여기 서비스 센터가 시암 디스커버리 쪽 보다 더 넓고 

영어 가능한 직원이 좀 더 많은 듯 하다  (っ ̄∇ ̄)っ 

시암 디스커버리 쪽은 나 제외 모두 현지 손님들이었는데 

여긴 나 포함 전부 외국인 손님 뿐이었다



수리를 마친 노트북은 

6일만에 받았다 (♡♡)



방콕에서 나처럼 노트북이 고장났다면 

시암 디스커버리나 Amarin Plaza 내 서비스 센터를 가면 해결될 듯하다


노트북이 없는 그 시간들은 정말 지옥 같았지만 

그래도 수리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정말 다행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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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 편의점 앞 유료 체중계 :-) - '13 travel (*・ω・)b/'13 bangkok - 2013. 8. 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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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와서 신기 했던것 중 하나가 

편의점이나 약국 앞에 유료 체중계가 있다는 것이었다 ( っ ‘~’)づ 

신기방기하다 


집에 체중계가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서

이렇게 밖에서 잰다고 한다 



가격은 1 바트 :

한번 올라갔다 내려오는 순간 끝이다 


이건 내 몸무게가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체중계에서 내려오는 순간 돈이 떨어진다 

다시 재고 싶다면 1바트를 또 넣어야 한다


아니라고 부인하더라도 그냥 체중계 위에서 계속 비비적 거리면서 몸부림 치는게 나을듯

40원도 안하지만 가뜩이나 몸무게가 마니 나와 스트레스 받는데 

돈까지 다시 넣으라고 하니 짜증이 좀 났다 ㅡ..ㅡㆀ




이건 체중계에 붙어 있던데 

몸무게 기준표 같다 

느낌상 아래가 날씬 상한선, 위가 표준 상한선 같은데  

평소 인터넷에서 돌던 기준표들에 비해

넘넘 착하다 O(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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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 열감기 - '13 travel (*・ω・)b/'13 bangkok - 2013. 8. 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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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온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도착하자 마자 몇일 연달아 폭풍 쇼핑을 했더니 노쇠한 몸이 힘들었나 보다  (´~` )  

몸살처럼 미열이 있고 
근육통인지 뼈 마디가 뻐근하다 

폭풍 검색을 해보니 열감기 증상이랑 비슷한것 같다 

오늘은 편도도 부었는지 음식 삼키기가 힘들어 
빨대로 꽃아먹는 젤리나 음료 종류만 폭풍 섭취 중이다 
된장...맛난게 얼마나 많은데 
고작 이따위 것들로 배를 채워야 하다니 ヾ(*`⌒´*)ノ  

이거 이러다 타지에서 뭔일 나는건 아닌지 
늙으니 이런 저런 걱정이든다 
보험도 좀 마니 들어 둘껄 그랬나  (´~` ) 
이제 부터 건강을 좀 챙겨야 할듯 

태국에 제비집 같은 건강식도 슈퍼에 팔던데 믿을만 할래나? ( ̄~ ̄)a 
골다공증 대비해서 칼슘 섭취도 해야 할 것 같은데 ( ̄~ ̄)a 
슈퍼가서 치즈라도 좀 왕창 사다 먹어야 될 듯


감기 증상에는 감귤류가 최고라기에 

마트에서 구입한 포멜론 (pomelon)

자몽 비슷한 맛이다 

홍콩에선 참 비쌌던것 같은데 

그에 비해 태국은 정말 저렴하다  \(⌒▽⌒\ ) 



다 먹고 보니 
바닥에 설탕 비스무리한 뭔가가 보인다 
뭐지?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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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카페] Pacific Coffee :-) - '13 travel (*・ω・)b/'12 & '13 HK - 2013. 6. 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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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퍼시픽 플레이스 :-) 

 

홍콩 내 스타벅스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커피 매장이다 

특히 코즈웨이 베이  Kingston st.쪽에 있는 매장이 굉장히 크고 예쁘다 


퍼시픽 플레이스도 스타벅스와 마찬가지로 음료외 

샌드위치, 샐러드, 케잌 및 요거트 등을 판다

이중 닭가슴살이 든 시저 샐러드 강추  ♪(´ε`*)

그치만 타이 누들은 비추!!! 정말 욕나오는 맛이었다 (`・m・´#)




                 요건 브라우니...뭐였는데 기억이 잘 (* ̄ . ̄)a

                 암튼 맛있었다 



                라즈베리 치즈 케잌이랑 애플 크럼.... 이름이 뭐였더라?.... (* ̄ . ̄)a

                기억력이 참 (;-_-)

                라즈베리 치즈 케잌은 정말 부드럽고 색깔도 이쁘고 맛났고

                애플 크럼도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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