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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맛집 - 해당되는 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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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 성당에서 그대로 조마베이커리 쪽 방향으로 걷다보면 

조마베이커리를 조금 지나서 나오는 튀김집 (っ ̄∇ ̄)っ





호텔로 돌아갈 때 그길로 자주 다니는데 

특이하게 생긴 새우 튀김 때문에 유독 눈에 띄는 집이었다  ( ̄∇ ̄)づ 


우린 사서 나왔는데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튀김 외에 다른 음식도 파는 것 같았다 


튀김은 1개당 9,000동으로 반미가 20,000동인거랑 비교하면 

막 저렴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하다 (˘ ˘ ;) 

말인지 방군지...표현력이 넘 딸리는구나 ( ̄ー ̄;)  



암튼 새우 튀김(?), 하얀색 찹쌀 도너츠, 안에 팥이 든것 같은 검정색 도너츠

그리고 만두처럼 생긴걸 샀다


하얀색 찹쌀 도너츠 같은 건  안에 흰 앙금 같은게 들었고

검정색은 팥이 아니라 만두처럼 당면이랑 고기가 들었다 


만두 같이 생긴것도 만두랑 맛이 비슷했다 


새우 튀김 같이 생긴건 정말 새우 튀김이랑 맛이 비슷했다  (´∀`)


맛 표현이 좀 저렴하지만 암튼 그닥 특이할건 없는 맛이었다 (˘ ˘ ;)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초딩 입맛인 나의 기준엔 

다른 건 두번 사먹고 싶진 않고 

특이하게 생긴 새우 튀김 같은 건 또 먹고 싶다 

역쉬 새우가 들어가면 중박은 치는 것 같다 (っ ̄∇ ̄)っ 


암튼 우리가 먹은 것 외에도 찐빵같이 생긴거랑 스프링롤 같은 다른 튀김 종류도 많았는데

재미 삼아 하나씩 골고루 사먹어봐도 나쁘지 않을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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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 성당 근처에 있는 콩카페는 도로를 두고 한쪽씩 나눠져 있는데 

둘 중 성요셉 성당쪽에 있는 콩카페를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버거 박스가 나온다  (R&M 마사지 반대 방향)


직접 자기만의 햄버거를 만들어 먹을수도 있고 

원래 있는 메뉴를 시켜 먹어도 된다 (  ゚ ▽ ゚ )





햄버거에 35,000동만 추가하면 

음료 1개 + 사이드 디쉬 1개를 콤보로 먹을 수 있다 

(단, 칼라말리랑 페리에는 제외)


콘슬로우가 15,000동이고 콜라가 20,000동이라 이렇게 시키면 가격이 똑같지만  

어니언링 같은 경우 25,000동이라 음료랑 같이 시키면 10,000동이 절약된다 (  ゚ ▽ ゚ )





내부는 생긴지 얼마 안됐는지 깔끔하다 



우린 반미버거랑 비프버거 (Burger Bo "Regulator") 

그리고 콘슬로우랑 어니언링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٩(ˊᗜˋ*)♡ 



비프 버거랑 반미 버거는 빵이 달랐는데 

비프 버거 빵이 노르스름한게 맛났다 ٩(ˊᗜˋ*)♡ 



어니언링은 치앙마이 버거집에서 봤던것 처럼 

누가봐도 홈메이드 어니어링이다 (っ ̄∇ ̄)っ


콘슬로우에는 깨가 많이 올려져 있었는데 

특이하면서 맛있었다 


하노이에 간다면 한번 가봐도 좋을 맛집인듯 하다 

개인적으로 포 텐이나 분보남보보다 더 맛있었다 (っ ̄∇ ̄)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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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이라고 하는 쌀국수 집이랑 분짜 집을 갔는데 

별로라 사실 좀 많이 실망했다 


Pizza 4P's는 하노이 맛집이라고 올려진 곳 중 유일하게 정말 맛있다고 생각한 곳이다 ٩(ˊᗜˋ*)♡ 


하노이에 오기 전에 피자 4P 포스팅을 좀 봐서 한번 가봐야지하고 생각했었는데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정말 우연히 발견했다 

완전 재수가 좋았다 ٩(ˊᗜˋ*)♡ 


정말 이집을 발견한건 하노이에서 젤로 잘한 일중 하나다! 


스플랜디드 스타 그랜드 호텔 근처에 있는데 

구글 지도에 Pizza 4P's라고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가격은 하노이 물가치고 센데다 부가세 10%도 붙는데 

넘넘 맛있다 ٩(ˊᗜˋ*)♡ 

2명 기준 피자 1개, 파스타 1개, 콜라 1잔해서 

45만동~50만동 (약 2만 5천원) 정도 예상하면된다 



내부도 깔끔하고 넓은 편이고 이층도 있다 

나는 일반 테이블 말고 피자 바 쪽에 자리를 달라고 해서 피자 만드는 과정을 지켜봤다 



화덕으로 피자를 굽는데 넘넘 맛있다 ٩(ˊᗜˋ*)♡ 



토마토 카프리제 같은 에피타이저는 굳이 안시켜도 될 듯하다

그 돈에서 좀만 더해서 파스타 하나를 더먹는게 낫다!



여긴 피자를 반반씩 주문할 수 있다 

계산할때는 반가격씩 더해서 청구된다 


하노이에 있는 동안 총 3번 갔는데 

처음 두번은 파스타 1개 피자 1개 (반반)를 주문했고  

마지막엔 피자만 2개해서 총 8종류의 피자를 먹어봤다 ٩(ˊᗜˋ*)♡ 



파스타는 하우스 치즈 봉골레 (house made smoked cheese bolognese)랑 

슈림프 앤 머쉬룸 페투치니 (shrimp and mushroom fetuccini)를 먹어봤는데

슈림프 앤 머쉬룸 페투치니가 훨씬 더 맛있었다 ٩(ˊᗜˋ*)♡ 

치즈 봉골레는 굳이 안 먹어도 되는걸로




피자는 친구가 연어를 안 좋아해서 

칼라말리 씨위드, 오코노미야키, 데리야키 치킨, 마요 쉬림프, 마리게따, 포치즈 피자 

그리고 첫날 먹은 피자 2종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 ;°Д°))))  

아래 피자 사진 세 가지 중 제일 마지막에 있는 건데 둘다 맛있었다!!


암튼 먹어본 총 8개 피자 중 

칼라말리 씨위드랑 데리야키 치킨 피자 위에는 김가루가 뿌려져 나와서 조금 맛이 비슷한 느낌이 있다 


근데 데리야키 치킨은 살짝 닭비린내가 나서 별로였고 

나머지 피자들은 다 맛있었다!! ٩(ˊᗜˋ*)♡ 


특히 첫날에 먹은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피자 2개랑, 오코노미야키, 칼라말리 씨위드, 마요 쉬림프가 내취향이었다 ٩(ˊᗜˋ*)♡ 

정말 또 먹고 싶다 ٩(ˊᗜˋ*)♡ 






피자 메뉴 판을 한 페이지 밖에 못찍었는데

이것 외에도 피자 종류가 많다







요건 피자만드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다 ٩(ˊᗜ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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