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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travel (*・ω・)b/'14 bangkok - 해당되는 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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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오면 꼭 마사지를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づ^_____^)づ ~♡ 


베트남에서도 태국 마사지를 하던데 

태국 마사지는 역시 태국에서 받는게 최고인것 같고 

대신 오일 마사지는 베트남이 나쁘지 않다 

가격도 더 저렴하고 


베트남에선 오일 마사지가 저렴하고 태국 마사지가 비싸지만

태국에선 역쉬 태국 마사지가 저렴하고 오일 마사지가 좀 더 비싸다 


태국 내에서 몇군데 마사지 샵을 가봤는데 

유명하거나 큰 대형 마사지 샵을 제외한 

소형 마사지 샵에서 오일 마사지를 받을 경우

오일을 너무 소량으로 쓰는 경향이 있었다 (-“-メ) 


암튼 라바나 마사지는 한국인들로 먹고 산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한국 사람으로 넘친다 ( ̄ー ̄;)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 이유는 

바로 모닝 프로모션 때문이다 


오전 9시 부터 오후 1시까지 

오일 마사지 종류를 2시간 이상 예약하는 손님에게는 

1시간 바디 스크럽 또는 1시간 얼굴 마사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혜택이 있다 

마사지가 다 끝난 후에는 간단한 조식도 나온다 (っ ̄∇ ̄)っ 


원래는 오일 마사지 종류 아무거나 1시간 이상 예약하면 됐는데 

몇일 전 부터 2시간 이상으로 바꼈다고 한다 (-“-メ) 


암튼 이곳은 손님이 많으니 예약이 필수다 


라바나  홈페이지 :  http://www.lavanabangkok.com/contact.php 

라바나 이메일 주소 : lavana.bangkok@gmail.com



예약을 하고 싶으면 상기 메일 주소로 

다음과 같은 예약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마사지 비용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데 

결제할 때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비용에 10% 부가세를 더하면 된다


<마사지 예약 메일>


Dear Madame,

I'd like to make a reservation for massage as below.


DATE :  마사지 받고 싶은 날짜

TIME: 마사지 받고 싶은 시간 

PAX: 인원 수 

TREATMENT:  희망하는 마사지 종류

ROOM TYPE: 희망하는 마사지 룸 (1 Couple room or 2 Single room)

                       2명이서 1개 방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1 couple room,  2명이 따로 마사지 실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2 single room

NAME: 예약자 이름 



마사지 샵은 한인 타운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BTS 아속 역에서 내려서 한인 타운 쪽으로 걸어가면 

한인 타운 바로 앞에 있는 세븐 일레븐 편의점이 보인다

세븐 일레븐이 있는 골목을 쭉 따라 들어가면 

마사지 샵이 바로 나온다





샵에 들어가서 예약자 이름을 얘기하면 

나름 신상 기록이랑 (이메일 주소, 이름 등) 특히 더 마사지를 받고 싶은 부분을 표시할 수 있는 

종이를 나눠 준다 

해당 종이를 작성하면 발을 씻겨준 다음 

마사지를 하는 방으로 안내해 준다 


100% pure oil 외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선택할 경우

선반에 놓여있는 오일 향을 맡아보고 

원하는 향을 고를 수 있게 한다 

근데 향이 거의 다 날아갔는데 향을 잘 맡을 수 없다 (´・ω・`) 



마사지 룸으로는 2인실을 사용했는데 

방에는 작은 샤워실도 있다 

샤워실에는 샤워 젤, 샴푸, 린스가 모두 구비되어 있어서

스크럽을 받거나 마사지를 받은 후에는 

편하게 샤워를 할 수 있다 


마사지를 다 끝낸 후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방이 많이 지저분하다 (-“-メ) 



예전에는 끝나면 토스트+소세지가 나왔던 것 같은데

프로모션이 바뀌고 난 후에는 치킨 팟타이가 나왔다 

근데 비려서 한입먹고 그만뒀다 

다시 토스트로 주면 좋겠다 

메일에도 토스트로 달라고 하면 해줄래나? (-“”-;) 


전반적으로 마사지는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강도를 standard로 체크했는데 

standard도 좀 강했다 (-“-メ) 

물론 마사지사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강도가 좀 세다 싶으면 반드시 아프다고 표시를 내야한다 

안그러면 돈만 들이고 몸살하게 되는 뼈아픈 경험을 하게된다!!!


강도가 세거나 약하면 반드시 꼭꼭 얘기하자!!!



그외 마사지 Tip :


동남아 내 마사지 샵은 꼭 비싼 곳만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모든 마사지사들이 다 천편일률적인 기술을 지닌게 아니라

고급 샵을 가도 불만일 수 있고 

길거리에서 마사지를 받아도 만족할 수 있다 


단, 고급 샵이 좀 더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은 면은 있다

 

내가 느낀 고급 샵과 작은 샵들의 차이라면 

고급 샵의 경우 마사지사들의 실력차가 크지 않고 고른편이고 

길거리 샵이나 작은 샵은 마사지사들의 실력 편차가 클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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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주 항공을 타고 방콕에 오는데 황당한 일이 있었다

결제를 다 하고 이 티켓을 보는데 수화물이 15kg라 적혀있다 

이런 ( ̄へ  ̄ 凸  

에어 아시아도 20kg인데  뭐 이런 거지 같은 경우가 있는지 


언제 부터 바꼈는지 

5kg차이면 꽤 큰 차인데 왜 알지 못했는지 찾아볼겸 

폭풍 인터넷 검색에 들어갔다 


어떤 분이 제주 항공 고객 센터에 변경된 수화물 규정과 관련해서 

항의성 문의의 글을 남겼는데 

2014년 10월 26일 이전까지 탑승하는 고객은 

E- 티켓에 15kg이라 적혀 있어도 20kg

그 후 탑승하는 고객에게는 15kg를 적용한다는 내용의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뭐야? 장난하는건가? 

그럼 위에 내용도 이 티켓에 공지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나처럼 모르는 사람은 15kg로 맞춘다고 용쓸것 아닌가?

제주 항공 새소식을 찾아 봤지만 변경된 수화물 무게에 대한 공지는 없었다

대신 FQA에 수화물 관련 답변이 9월 6일자로 수정되서 올려져 있는게 전부다 


9월 전 방콕을 여행했던 사람이라면 

굳이 알고 있는 수화물 무게에 대해 문의를 할까?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이벤트, 프로모션 내용만 띄우지 말고 

이런 중요한 내용도 띄워주면 좋겠다!!!!!!! 


요즘은 저가 항공이라고 딱히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던데

가격은 메이저 항공사들과 별차이가 없고 

서비스 차이는 너무 큰 것 같다 


담엔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는 걸로 ( ̄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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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방콕을 다녀온 후로 

숙소가 시내 중심에 위치하거나 교통편이 좋아야 한다는 걸 배웠다 


이번엔 팔람 9 근처 콘도로 이동할 걸 대비해서 

터미널 21근처에 있는 중저가 호텔을 구하기로 했다  


여러 호텔이 있었지만 재정 상태 + 위치를 고려한 결과

유 스쿰빗 호텔이 젤 나은것 같아 이곳으로 결정했다 O( ̄▽ ̄)o 


호텔 가격은 5만원대인데 

호텔 검색 사이트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검색해보고 제일 저렴한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속역이나 터미널 21까지 걸어서 7분 정도라고 했는데 

다리가 짧아서 그런지 실제로는 약 10분 정도 걸은듯 하다 ┌(ㆀ_ _)┐


걷기 싫은 사람은 호텔에 있는 무료 툭툭이 서비스를 이용하면된다 

툭툭이를 타면 호텔에서 아속역 또는 터미널 21까지 무료로 데려다 준다 

호텔에 전화해서 툭툭이를 요청하면 

아속역이나 터미널 21로 데리러 오기도 한다 ( v⌒ ~˚) 


오픈한지 크게 오래되지 않은 호텔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룸 상태가 굉장히 깔끔하다 


그 외, 유 스쿰빗 호텔의 장점으로

체크인 시간으로 부터 24시간 숙박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즉, 저녁 7시에 체크인을 하면 다음날 저녁 7시에 체크아웃 하면된다 ( ̄∇ ̄)づ 

출입국 비행 시간이 늦은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듯 하다 




처음 배정 받은 방은 2층 끝 쪽에 위치한 방이었는데 

인터넷이 너무 안터져서 다음날  다른 방으로 옮겼다 ( ̄へ  ̄ )。


엘리베이터가 있는 중앙쪽에 위치한 방들이 인터넷이 잘터지고 

여기서 멀어질 수록 인터넷이 잘 안터지는 것 같다 

로비에선 빵빵 잘 터진다  ( v⌒ ~˚) 


그 외, 유 스쿰빗 호텔은 금연빌딩이라 건물 내에서 흡연이 불가하다 

흡연자들은 호텔 로비 밖에서 담배를 필 수 있다 


실내에서 흡연하다 걸릴 경우 벌금 2,000 바트를 내야한다 (  ゚ ▽ ゚ ;) 

(호텔 디파짓은 1,000 바트)







조식은 1층에 있는 식당에서 먹으면된다 

조식 시간은 7시부터 10시까지 였던것 같다 


일단 자리에 앉으면 커피 또는 차 중 뭘 마실껀지 물어본 다음

테이블 위에 놓인 메뉴판을 보고 아침 메뉴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 


계란 후라이,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베지 버거 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베지 버거가 괜찮았다  


베지 패티에 기름기가 좀 많은 듯 했지만

뷔페에 있는 치즈를 넣어 먹으니 맛있었다 (づ ̄ ³ ̄)づ~♡ 


뷔페는 그닥 특별하거나 종류가 많지 않았다 

기본적인 씨리얼, 기본적인 과일, 기본적인 빵, 볶음밥 뭐 그런거였다 


그런데 4박 5일 호텔에 머무는 동안 

매번 다른 볶음밥이 나왔는데 다 맛있었다!!! (づ ̄ ³ ̄)づ~♡ 올레~~







호텔 무료 툭툭이 





호텔 8층에는 수영장과 작은 도서관이 있다 

풀이 좀 많이 작긴 하지만 

깔끔하고 이쁘다 (っ ̄∇ ̄)っ


도서관에선 컴퓨터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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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유심칩을 구입하려면 

편의점, 공항, 쇼핑몰 내 해당 통신사 매장을 이용하면된다 

 

편의점은 직원이 직접 유심칩을 넣어주지 않기 때문에 

좀 불안하신 분들은 공항이나 쇼핑몰 내 통신사 매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태국 통신사로는  dtac, AIS, Truemove가 있


현재까지 dtac 만 이용해 봤는데 

통화 품질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으나 

인터넷이 느리다 

안터질 때도 종종 있다 (-“-メ) 우쒸...


다음 번엔 다른 통신사를 이용해봐야 겠다 


수완나폼 공항 내 dtac 매장은 공항 2층 7번 게이트 쪽에 있다

도착한 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층 더 내려가면 된다 

 



매장 앞에 유심 가격이 적힌 광고들이 있는데 

적혀 있는 가격에 부가 가치세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최종 금액은 좀 더 올라가게 된다 


7일 무제한 인터넷 : 299 바트 - 3G용량 1GB

1개월 무제한 인터넷 : 399 바트 - 3G용량 1GB

1개월 무제한 인터넷 : 650 바트 - 3G용량 3GB

1개월 무제한 인터넷 : 890 바트 - 3G용량 5GB


* 3G 용량 초과시 2.5G (EDGE)로 사용. 최대 384kbps (단, 399 바트 짜리는 최대 64Kbps)
즉, 3G 용량을 다쓰면 좀더 느린 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는 거다 

http://store.dtac.co.th/en/happytouristsim

요금 충전 방법은  * 100 * 충전번호 #  통화 버튼을 누르면 되고 
잔액 및 만료일 조회는 * 101 * 9 # 통화 버튼
데이터 잔여 용량 조회는 * 101 * 1 * 9 # 통화 버튼
자기 핸드폰 번호 조회는  * 102 * 9 # 통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리고 저렴하게 국제 전화를 거는 방법으로는 
004 국가번호 0을 제외한 전화번호를 누르면 된다 
예를 들어, 한국 010-1111-2222번호로 걸 경우 
004 82(국가번호) 10 1111 2222를 누르면 된다 

요금을 다쓰면 편의점에서  충전할 수 있다 

편의점에 가서 dtac top up 카드 100바트짜리를 달라고 하면 된다 


그럼 밑에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은 카드를 준다 

그러면 * 100 * Serial 번호   ID  번호 # 통화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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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선 택시를 탈때마다 조금 긴장하고 예민해지는 것 같다  ( ̄~ ̄)a 


우선 내가 지출한 대략적인 택시비는  (2014. 9월 기준)


방콕 수완나폼 공항   아속역 근처 '유 스쿰빗 호텔'  : 250 바트 정도 (공항 서비스 차지 50 바트 포함 / 고속도로 타지 않음)

아속역 근처 터미널 21    카오산 로드 : 130 바트 조금 안 나옴 (오후 3시쯤 이동- 교통 체증 약간 있었음)

카오산 로드    아속역 근처 터미널 21 : 110 바트 조금 안 나옴 

                                                           (저녁 시간 - 교통 체증이 엄청났고 갈때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음에도 택시비가 덜 나옴) 

팔람 9 룸피니 콘도 →  아시아 티크 : 120 바트 조금 안 나옴 + 톨비 50 = 총 170 바트 정도 

아시아 티크 →  팔람 9 룸피니 콘도 : 100 바트 조금 넘음 (톨비 없음)

팔람 9 룸피니 콘도 →  짜뚜작 시장  : 120 바트 조금 안 나옴 (톨비 없음) 

짜뚜작 시장 →  팔람 9 룸피니 콘도 : 100 바트 조금 넘음 (톨비 없음)



대충 시내에서 시내로 이동할 때는 100 바트 정도, 넉넉잡고 150 바트 내에서 다 해결되는 것 같다 

공항으로 갈때는 250-300바트 정도 


그리고 고속도로를 타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택시 기사들은 꼭 고속도로를 고집한다

왜 그럴까? ( ̄~ ̄)a

고속 도로를 많이 타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나? ( ̄~ ̄)a 


암튼 방콕에서는 택시를 타기 전

적지와 고속 도로를 탈지 여부를 먼저 얘기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 그냥 탈 경우, 승차 거부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へ  ̄ )。

미터기로 안간다며 내리라고 하고 

고속 도로를 안타면 안간다고 내리라고 하고 

너무 멀거나 가깝다며 안간다고 내리라고 한다 (-“-メ)  이런 썩을...


그리고 택시를 탄 후에도 확인차 

목적지 + 고속도로로 갈지 여부를 한번 더 얘기하는 것이 좋다 


미리 고속 도로를 타지 않겠다고 얘기하지 않을 경우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이  고속 도로를 탄다 

고속 도로를 타기 싫으면 No highway라고 꼭 얘기할 것!! 


도로 옆에 정차해서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들은 

대부분 미터기를 켜지 않고  가격을 협상해서 가려고 한다 

특히 아시아 티크 뒷문 쪽에는 미터기를 켜고 가려는 택시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이때 목적지까지 대충 택시비를 알면 협상하기 편하다


암튼 작년까진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와서 보니  

아시아 티크 뒷문 쪽에 택시를 잡아주는 서비스를 하는 곳이 생겼다 

서비스 비용으로 20바트만 주면 택시를 바로 연결시켜 준다 

근데 서비스가 그닥 미덥지않다 (-“-メ) 


얼마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서 택시를 탔는데 

뒷문을 빠져나가자 마자 내리라고 하더니 뒤에오는 다른 차를 타라고 한다 (-“-メ) 장난하냐?!


처음 탄 택시는 고속 도로를 타지 않는 조건으로 미터기를 켜고 갔는데 

뒷차를 타니 고속 도로를 통과하지 않고는 못간다며 

200바트 + 50바트 톨비를 달라고 한다 (-“-メ)  


그래서  해당 택시에서 내려서 다시 택시 서비스를 하는 곳에가서 따졌더니 

다른 택시를 연결해 주겠다고 한다 

그런데 그 택시도 무조건 고속도로를 타야한다며 250을 외친다 (-“-メ) 된장!!! 

열받아서 서비스 비용을 도로 달라고 하곤 받아서 밖으로 나왔다 


나와서 길거리에 있는 다른 택시를 타고 

200바트에 고속도로 타지 않고 가는 조건으로 미터기를 켜지 않고 갔다 


솔직히 따지고 보면 액수는 얼마 안되지만 

사기를 치려고 한다는 그 자체가 굉장히 기분 나빴다 ( ノ` 皿´) 이런 썅 XXXXXXXXXXXXX !!!!!!!


이날은 사기치려는 사람들을 넘 많이 만나서 

마지막에 빡쳐서 택시 기사랑 택시 서비스해주는 사람에게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따졌지만 

몇 년전 태국 택시 기사랑 서양인 손님이랑 택시비로 실랑이가 벌어져서 

택시 기사가 손님을 칼로 찔러 살해한 일이 있었다는 얘길 들어서 

버럭하면서도 속으론 조금 움찔움찔했다 ( ̄~ ̄;;)


아무일 없이 잘 넘어가긴 했지만 

너무 과격하게 싸우는건 피하는게 좋을 것 같다 


봐서 약간 이상한 사람 같으면 그냥 눈치봐서 

대충 적당한 곳에 일찍 내리거나

아이스 크림이나 과자하나 사먹은셈 치고 그냥 약간의 바가지를 쓰는 것도 

위험을 피하는 방법인듯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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