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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 (Big C)마트는 태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대형 마트다  ( ̄∇ ̄)づ 

우리나라로 치면 롯데마트나 이마트 같은 곳임


시암 파라곤에 있는 구어멧 마켓이나 (Gourmet Market) 

탑스마켓은 (Tops Market) 한국으로 치면 백화점 내 마트 느낌이라 

살짝 고급스럽고 외국 식품들이 많지만 

빅씨나 테스코(Tesco)보다 물건 가격이 살짝 비싸다 ( っ ‘~’)づ 


리치는 무게 당 가격을 메기는데 

한 송이(?)가 35.5바트 (한화 약 1200원 정도) 밖에 안한다 ꒰( ˵¯͒ꇴ¯͒˵ )꒱ 



빅씨 마트에는 발견한 해태 고인돌!!

빅씨 마트에는 은근히 한국에서 잘 보지 못했던 한국 과자들을 볼 수 있었다 (о゚д゚о) 신기



원래 찾고 있던 감자스틱 과자가 없어서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다른 제품을 사봤다 

(사진 제일 왼쪽에 있는 초록색 봉지)


감자 스틱이랑 내가 좋아하는 완두콩이 같이 들어있다길래 좋다고 샀는데 ~(ㅡ_ㅡ ~) 비추다 


추천하는 건 제일 오른쪽 위에 있는 초콜릿이랑 피자맛 과자 (づ ̄ ³ ̄)づ~♡  


가운데 과자 2개는 한국 새우깡이랑 오징어 땅콩이랑 맛이 비슷하다 



이 과자는 봉지를 뜯으니 소포장으로 되어 있다 



근데 양이 넘넘 적다 (-“-メ)  

게다가 감자 스틱이 두께가 이쑤시개만하다...썩을....  (-“-メ)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과자가 바로 내가 좋아하는 감자 스틱이다!!! (づ ̄ ³ ̄)づ~♡  

하얀색 봉지가 오리지널 맛이고 검은색은 후추맛인데 후추맛은 또 별로다 (-“”-;) 

하얀색 오리지널 맛 감자스틱이 맛있다!! 



이 피자맛 과자는 넘넘 맛있다!! (づ ̄ ³ ̄)づ~♡ 

얇은 식빵에 피자맛 양념이 발려있는 맛이나는데 

마늘빵 과자의 피자빵 과자 버전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이 과자는 내가 좋아하는 고구마 + 치즈 조합이라 샀는데 

절대 고구마 맛이 아니다!!! 그냥 옥수수 맛 과자다!!!

우리 쌀과자의 옥수수 버전인듯 

맛은 별로...(´~` )   



초딩입맛인 나는 달달한 씨리얼을 좋아한다 (*´∀`)   

특히 한국에서 파는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를 넘넘 좋아하는데

태국에서는 한 번도 그제품을 본 적이 없다 


그나마 포스트에서 나온 아몬드가 든 다른 제품이 있길래 

그거랑 꿀이 발린 네슬레 후레이크 제품을 구매!



한국 아몬드 후레이크보다 아몬드가 많지 않아서 고소한 많이 훨씬 덜했다 (-“-メ) 

단, 견과류가 뭉쳐진 동그란 볼같은 것이 들어 있어서 씹는 맛은 쬐금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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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셍 (Jin Seng) - 한식당  ٩(ˊᗜˋ*)♡ 


스쿰빗 한인타운 맞은편에 있는 맨하탄 호텔 안에 있는 한식당이다 

개인적으로 한인 타운쪽에 있는 식당들 보다 더 맛있었다 ٩(ˊᗜˋ*)♡



호텔 정문에 들어가서 오른쪽을 보면 '진셍'이 보인다 


가격대도 한인 타운 내 한인식당이랑 차이가 없다






놋그릇에 음식이 담겨져 나온다  (っ ̄∇ ̄)っ 태국에서 놋그릇을 보니 신기함 

밑반찬들이 다 깔끔하고 맛있었다 



보통 고기를 먹으러 많이오는 것 같은데 

우린 순두부 찌개랑 콩국수를 시켰다 


맛은 둘다 괜찮았다 

그래도 내가 먹어본 이집 메뉴 중 제일 맛있는 건 '알탕'이다 O( ̄▽ ̄)o 

조만간 다시 알탕을 먹으러 가야겠다 (づ ̄ ³ ̄)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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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콘 시푸드  (Mangkorn Seafood)


원래도 유명한 곳이었지만 얼마전 '원나잇 푸드 트립'에서 김정민씨가 소개해서 

요즘 블로그에 핫한 씨푸드 뷔페집이다 ٩(ˊᗜˋ*)♡ 



영업 시간 : 오후 5시 ~ 오전 4시

가격 : 1인 399바트 

위치 : 랏차다 프랏차쏭클로(Pracha Songkhro) 21 입구

          지하철로 갈 경우 태국 MRT 태국 문화 센터에서 내려서 걸어가면된다고 하는데 

          내려서도 도보로 꽤 걸어가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콘도에서 우버를 타고 이동해서 자세한 가는 법은 모른다 (-“-メ) 

자세한 위치는 구글 지도에 Mangkorn Seafood를 참고해주세요



도착해서 입구에 들어가면 뷔페 이용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해준다 (っ ̄∇ ̄)っ


계산은 후불로 지급 

뷔페 이용 시간은 1시간 45분 (콜라같은 음료 포함, 단 맥주 제외)

시간을 초과할 경우 1분당 1인 4바트씩 벌금이 부과됨 

뷔페를 많이 남길 경우에도 1인당 100바트씩 벌금이 부과됨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숯불을 가지고 오는데 

불이 생각보다 너무 뜨거워서 처음엔 서서 구워먹었다 ((( ;°Д°))))



자리에 앉아서 이것저것 가져와서 먹고 있다 보면  

영수증 갖다주는데 이용 시간이 적혀 있었다 


새우가 쌓여 있는 곳에 떡하니 시계가 있어서 시간 확인하기도 편하다 (っ ̄∇ ̄)っ




해산물 외에 과일, 채소, 소세지, 꼬치랑 양념 돼지고기도 있다 


새우를 적당히 먹었으면 저기 양념 돼지고기를 먹어볼 것!

달짝지근한게 한국 돼지 주물럭이랑 비슷한데 넘 맛있다  ꒰( ˵¯͒ꇴ¯͒˵ )꒱ 



그 외, 은박지에 덮힌 생선이랑 한치, 오징어, 굴, 몇가지 조개들도 있다 

가리비도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간 날엔 없었다  (*´∩`*)




저 긴 집게발이 구울 때 너무 걸리적거렸다 ヾ(。`Д´。)ノ   




볶음밥이랑 볶음면 등 조리된 음식도 준비되어 있는데 

얘네들은 다 별로 (˘ ˘ ;) 


밑에 초록색이랑 빨간색 양념을 덜어가서 새우를 찍어먹으면 된다 

옆에 버터는 한치랑 오징어 구울 때 발라주면 좋다 (づ ̄ ³ ̄)づ~♡         




솜땀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난 만들줄 몰라서 패스 



아이스크림 4종 

초코, 딸기, 녹차, 리치 맛 

이 중에선 초코맛이 젤 나은 듯 ( ̄⌒ ̄a) 



게랑 껍질이 두꺼운 조개 종류는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므로 일찍일찍 불판에 올려둘 것!


나는 게살 발라먹기도 힘들고 살도 별로 없고 해서 

두개만 구워먹다 포기하고 새우만 집중 공략 Ψ(`▽´)Ψ 


불이 강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새우가 빨리 잘익었다 

미리미리 접시에 새우들을 많이 가져다 둘 것! 



아래 한치랑 오징어를 구워먹었던 은색 접시에는 원래 생선이 담겨져 있는데 

나는 생선은 먹기 싫어서 접시만 따로 달라고 부탁했다 


저기에 버터를 깔고 한치랑 오징어를 구워먹으면 맛있다  ( ̄∇ ̄)づ 



주의 사항)

숯불에 구워먹는 거라 옷에 냄새도 베고 불앞에서 땀도 많이 난다 

절대 좋은 옷 입고가지 말것!!! 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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