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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travel (*・ω・)b/'16 bangkok - 해당되는 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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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를 여행하다보면 이나라는 가난해도  

은행은 정말 정말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이든다 


태국 내 ATM 기계에서 우리나라 체크 카드를 이용해 현금을 인출하면

기기에 따라 150~180바트 가량의 기기 수수료를 뗀다  (((( ;°Д°))))

태국 1바트 35원 계산시 5,250원~6,300원이다


게다가 한번에 뽑을 수 있는 금액도 30,000바트 정도라

집세랑 생활비를 같이 뽑으려면

최소 2번 이상은 인출해야 한다 

그럼 현지 은행 수수료만 만원이 넘어간다 


거기다 한국 은행에서 떼는 수수료까지 하면 

암울하다  (´~` )   


베트남은 더 장난아니다 

한번에 출금가능한 금액이 2백만 동인 곳이 대부분이다 (한화 약 10만원)

가끔 4백만 동이나 그 보다 좀 더 높은 기기가 있긴한데 찾기가 힘들다 (´~` )  


암튼 매번 여행할때마다 ATM 수수료가 너무 아까웠는데 

EXK 카드를 이용하면 ATM 수수료가 많이 절약된다고해서 

이번에는 출국전에 우리은행에서 EXK를 발급받았다 


우리 은행 외에도 신한은행, 하나은행도 EXK카드가 있다

근데 별로 홍보를 안하는지 EXK에 대해 검색하면 우리은행 EXK카드만 뜬다 


신한은행이나 하나은행 카드를 발급 받아 볼까했는데

그럼 새로 통장을 개설해야 해서 

그냥 가지고 있던 우리 은행 통장을 통해 EXK를 발급 받았다 


EXK 카드는 모든 ATM에서 다 되는게 아니라  

특정 ATM 기기에서만 출금 가능하고 

기기 수수료를 따로 떼지 않는다 


$300 달러 미만 출금시 수수료 1,000원

$300 달러 이상 출금시 수수료 500원이 

자동으로 함께 빠진다 


태국 내 EXK 카드 사용 가능 은행은 아래와 같다 

태국은 거리에 ATM 기계들이 널려있어서 

EXK 카드 사용이 가능한 기계를 쉽게 찾을 수 있다 


TMB

UOB

Krungthai Bank (KTB)

Thanachart Bank

Kasikorn Bank (KBank) 


EXK 카드 홈페이지   

http://exk.kftc.or.kr



사용 결과, 내가 보기에 태국 여행시에는 EXK 카드가 굉장히 유용한 것 같다 

2016년 3월 25일 

Kasikorn Bank를 통해 6,000바트를 인출했을 때 

실제 통장에서 출금된 금액은 201,283이었다 

$300 달러 미만 출금시 수수료 1,000을 빼고 계산하면

33.38 환율로 빠진건데

당일 네이버 태국 환율이 33.14 (매매기준율)이었던 치면 

정말 좋은 것 같다 \(⌒▽⌒\ )



Kasikorn Bank (KBank) 

태국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ATM 기기 중 하나 




Krungthai Bank (KTB)

요것도 자주 보이는 기기 중 하나 




UOB 

위에 두개 보다는 좀 덜 보이지만 그래도 종종 보이는 기기




Thanachart Bank 

태국에 있으면서 EXK 은행 기기 중 제일 안보였던 곳. 기기가 많이 없는 듯 하다 

사실 본적이 없는지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ω・`) 

아래 사진은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가져왔다 






TMB

엄청 자주 보이는 ATM 기기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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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편의점 과자 후기 2탄>



땅콩과자 

사진 젤 위에 있는 콩아저씨는 지난번 1탄에 적었으니 패스

(우리나라 오징어 땅콩 맛 비슷하다)


초코파이

태국에도 초코파이가 많이 판다 

롯데 초코파이도 있고 일본꺼도 있는데 

초코파이는 그래도 오리온으로 

맛은 한국이랑 똑같다  ( ̄∇ ̄)づ


하이쮸 요거트맛

두번째 줄에 있는 

하이쮸 요거트 맛은 딱 하이쮸맛 ( ̄∇ ̄)づ


포키 땅콩맛

포키 땅콩맛은 정말정말 비추다 ( ̄へ  ̄ 凸  

눅눅한 땅콩향이 확나는 

완전 할아버지 과자맛이다 


팥+녹차 과자

이 과자는 딱 팥빙수 맛 과자다 

녹차맛 과자 사이에 팥크림이 들어 있다 

먹는 순간 이건 뭐지? 하는 느낌이 들었다 (´▽`)

맛이 없다고 하기에도 그렇고 

그렇다고 있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암튼 팥빙수맛 과자다!! 

그냥 한번 체험삼아 먹어보면 좋을듯 ( v⌒ ~˚) 


Beryls' 초콜렛 - 티마미수 맛

로이스 초콜렛을 생각하고 샀는데 

너무 큰 기대를 했나보다 (-“”-;)  

그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니깐 맛났다 (´▽`)  


빼빼로 딸기맛

가는 빼빼로가 아니라 통통한 빼빼로라 궁금해서 샀는데 

맛은 별로 (-“”-;) 


파인애플 맛 쿠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쿠키 위에 살짝 쨈이 올려져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쿠키 사이에 파인애플 쨈이 가득 들어있다!

쨈 맛이 가득 나서 계속 계속 손이 가는 그런 과자다! 

'꼭 사먹어야 한다'정도는 아니지만 맛있당 (づ ̄ ³ ̄)づ


해바라기 씨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다른 맛 시리즈도 그렇도 다들 맛나다 (づ ̄ ³ ̄)づ



파인애플 쿠키 모습

파인애플 쨈이 가득 들어있다 ٩(ˊᗜˋ*)٩   




쿤나 코코넛 과자 

쿤나 코코넛 과자 중에서 초콜릿이 발린게 정말 맛있다!!

매번 그것만 먹는 것 같아서 

이번에 새로 나온걸 사봤는데 

영 별로다  (-“-メ) 

쿤나 과자는 기존에 먹던 초콜릿발린 것만 먹는걸로 


SQUIDY

오징어 말린거 같은 맛인데 

맛이 어딘가 모르게 살짝 부족하다 ( ̄~ ̄)a 

굳이 사먹지 않아도 된다 


요뽀끼

태국은 아로미(?)라는 떡볶이 브랜드만 봤었는데 

최근엔 홍콩에서 자주 보이던 

요뽀끼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로미도 맛이 나쁘지 않은데 

요뽀끼도 맛있다 

요뽀끼는 아로미보다 좀 더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데

나같은 초딩 입맛한테 딱 좋다 O( ̄▽ ̄)o  


Jelio 

내가 좋아하는 젤리

Sala맛을 젤로 좋아하는데 

최근에 오렌지 맛이 새로 나왔길래 한번 사봤다 

맛이 없진 않는데 

그래도 Sala 맛이 제일 맛있다 O( ̄▽ ̄)o 


마뚬차 

태국에서 마사지를 받고나면 

차를 주는 곳이 많은데 

살짝 달달한것이 아주 맛있어서 무슨 차인지 항상 궁금했다 

근데 그 차가 바로 "마뚬차"라고 한다 


영어로 Bael Fruit이라는 과일 (?)을 차로 만든건데 

맛있다!! O( ̄▽ ̄)o 

정말 마사지 샵에서 마시던 그맛이다 

근데 설탕이 생각보다 넘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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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항 내 버거킹에서 몇번 찜찜한 경험하고 난 뒤론 

이젠 절대 공항 버거킹에 당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이번엔 맥도날드로 갔다  (*´∀`)


공항 맥도날드도 버거킹처럼 

시내 맥도날드랑 가격 차이가 나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확실히 버거킹 가격보단 훨씬 저렴했다 


치앙마이 공항 국내선 출발선 층에는 

맥도날드랑 버거킹이 바로 옆에 붙어 있다 



이번에 까르보나라 파이가 새로 나왔길래 

한번 먹어봤다


뜨거울 것 같아 반으로 갈라 먹었는데 

그래도 넘넘 뜨겁다 

입에 화상 입는 줄 알았다 (о゚д゚о)

반드시 반으로 갈라서 후후 불어 식혀먹을 것!!

맛은 뭐 그냥 저냥

까르보나란데 뭔가 태국스런 맛이난다 (~ ㅡ_ㅡ)




돈므앙 공항 국내선에 도착한건 처음인데 

넘넘 깨끗하다 

돈므앙 공항 국제선 출발층은 정말 작고 볼품없고 지저분한데 

국내선은 새로 리노베이션을 했는지 

정말 깔끔하다 



돈무앙 공항에서 택시타고 스쿰빗으로 이동


보통 태국 택시 기사들은 다 고속도로를 타자고한다 

안타겠다고 얘기해도 되지만 

그럼 일부러 더 돌아가거나 짜증내면서 투덜거리는 악질 기사들이 있어서 

그냥 맘 편히 고속도로를 타고 갔다 


톨비는 70바트였다 

예전엔 30바트, 50바트였던 때도 있었는데 

어째 태국에 올때마다 톨비가 계속 오르는 것같다 (`へ´)。

돈무앙에서 스쿰빗까지 보통 택시비가 250정도 나오는데

톨비 70에 퍼블릭 택시 이용비 50 바트 추가하면 

택시비가 결코 싸지않다 


대충 가격비교해서 호텔 픽업 서비스랑 비슷하면 

호텔 서비스를 이용해도 괜찮을 듯하다 


아래 사진은 톨비 영수증이다 

다른 아저씨들은 안주던데 

이번 택시 아저씨는 영수증을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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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A - 그릭 레스토랑


터미널 21에서 엠포리엄 쇼핑몰로 내려가는 쪽에 위치.

방콕 로투스 스쿰빗 호텔 (Bangkok Hotel Lotus Sukhumvit) 이랑 연결되어 있다 


식당 내부는 조명이 살짝 어두웠는데 

넓고 테이블도 많았다 

흰색과 파란색만 사용한 인테리어는 

산토리니를 연상시켰다 







오랜만에 그릭 레스토랑에 오니깐

나름 설랬다 (*´∀`)


혹시나 이상한 요리가 나올까봐 

그릭 레스토랑에 가면 

수블라키, 무사키 아니면 오징어 튀김인 깔라마리 메뉴만 시킨다 


이날도 수블라키랑 무사키를 먹을까 했지만 

왠지 새로운 걸 시도해 보고 싶어서 

수블라키랑 피타 치킨 버거를 주문했다


맛은 그럭저럭. 별 다섯개 중 세개정도 

피타 치킨 버거랑 같이 나온 감자 칩은 

직접 만든것 같은데 기름이 넘넘 많다 Σ( ̄□ ̄;)  

기름 종이인줄 Σ( ̄□ ̄;)  



여기 단점은 음료수 비용이 비싸고 

서비스 요금 + 부가세랑 해서 17% 세금이 붙는다는 것이다 

은근히 세금이 세다  (-“-メ) 

다른 곳은 콜라를 30바트 정도 받는데 여긴 80이다 

(편의점 콜라 가격은 14바트)


차라리 음료는 나가서 길거리 땡모반을 마시던지 

근처 스타벅스에 가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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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나오면 CoCo Curry처럼 일본식 카레집은 좀 보이는데 

딱히 한국식 카레집이 있다던가 한국 식당에서 카레를 팔지는 않는다 

하긴, 간편하고 맛난 3분카레가 있는데 

굳이 식당에서 큰 돈주고 사먹을 필요가 없는듯 ( ̄~ ̄)a   


한국에서 3분 카레랑 짜장 몇개 챙겨오긴 했지만

오늘은 인도식 카레가 먹고 싶어 

근처 인도 카레집으로 갔다    ( v⌒ ~˚) 


인도 카레집 - BUKHARA'S

스쿰빗 한인 타운 근처에 있다. 

한인 타운 맞은편 도로에서 

아속역에서 나나역 방향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나온다

(터미널 21반대쪽 방향)



식당이 그렇게 좁거나 넓지 않고 

약 6개 테이블이 있는데 적당한 듯하다 

이 식당의 특징은 인도 뮤직비디오를 계속 틀어주는건데 

뮤직 비디오가 재미난게 많아서 음식이 나올때까지 무료하지 않다 (  ゚ ▽ ゚)





이집에선 주로 치킨 플래터 (chicken platter)랑 프론 마살라(prawn masala)를 먹는다 

둘다 맛나다!!!!  O( ̄▽ ̄)o 

근데 양이 좀 적다 (´・ω・`) 


치킨 플래터는 3가지 다른 소스가 발린 치킨 6조각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빨간색이 젤 맛난것 같다 O( ̄▽ ̄)o 

테이블 위에 있는 작은 양파 같은거랑 

초록색 또는 자주색 소스를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 


마살라, 플래터에 난이랑 밥이랑 콜라 하나를 곁들여 먹으니 

900바트 가량 나왔다 

한국에서 먹었다면 비싼 가격이 아닌데 

여기 물가 치곤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다 

그래도 맛있으니 추천한다 (づ ̄ ³ ̄)づ~♡           






▣  [방콕 맛집] 터미널 21 지하 일식 우동집 (카마쿠라 우동) & 밀크 티 찻집 - '16 travel (*・ω・)b/'16 bangkok - 2016. 3. 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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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늙었는지 중장거리 여행은 정말 힘들다    (´・ω・`) 


홍콩까진 어떻게 괜찮은데 

방콕까지 6시간 가까이 비행기를 타기가 넘 힘들다   (´・ω・`) 

웬만하면 다음부턴 홍콩 먼저 갔다

홍콩에서 방콕으로 이동 해야겠다 


새벽에 도착해서 

하루 종일잤는데도 몸이 힘들다 

마사지를 받고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배가 너무 고프다  (((( ;°Д°)))) 


암튼, 시원한게 땡겨서 

터미널 21 지하 구어멧 마켓 (gourmet market) 옆에 있는 

일본 우동집에 갔다 


카마쿠라 우동이라는 우동집인데 

따뜻한 우동 외에 차가운 우동도 판다 




메뉴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3번이랑 7번을 시켰다 

3번은 차가운 우동에 튀김이 같이 나오는데 

튀김을 부셔서 우동 속에 넣어 먹으면된다 


7번은  국물이 없는 모밀 국수 비슷한 우동인데

계란 반숙이랑 가츠오부시 그리고 명란젓(?) 같은게 들어있다 

같이 나온 양념장을 부워 먹으면 되는데 

다 넣어서 그런가 간이 좀 셌다 (´ω`)


7번 먹다 3번 먹으니 

3번 맛이 거의 안느껴졌다 (-“”-;) 


가격은 두개 합쳐 473바트 





근데 이 우동집은 물을 안줬다(-“”-;)

이곳에서 콜라를 마시는 것 보단 

차라리 땡모반이나 다른 걸 마시는게 나을 것 같아서 

식사를 마친 후 

몇발자국 옆에 있는 차 (tea)파는 곳으로 이동했다 


타이 밀크 티랑 우롱 티 등등을 파는 곳인데 

맞은 편에도 차 (tea)를 파는 곳이 있어서 

취향대로 자기가 먹고 싶은 걸 파는 쪽으로 가면 된다 


암튼 여기 타이 밀크 티는 달고 진한게 맛있다 ( v⌒ ~˚) 

근데 얼음이 반 이상이고 

실제 밀크 티는 쬐금 밖에 안되는 것 같다 

몇 모금 안 마셨는데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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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입국 주의 사항 & AIS 유심 - '16 travel (*・ω・)b/'16 bangkok - 2016. 3. 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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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시 방콕으로 입성 O( ̄▽ ̄)o 


올해는 방콕 입국 심사대에서 새로운 문구를 발견했다 

태국은 불교를 신성시하는 국가이니 

부처님 머리를 문신으로 새기거나 

이를 이용한 기념품등을 구입하지 말라는 문구가 있었다 


외국얘들 중 부처님 머리문신을 하는 얘들이 종종 있는데 

입국 때는 꼭 파스나 옷으로 가려야 할듯 하다 



입국 심사를 마친 후 

ATM  출금도 하고 현지 유심도 구입하려고 

1층으로 내려갔다 


지난해 까지는 태국 유심으로 dtac을 이용했는데 

치앙마이에선 dtac보단 AIS가 더 잘 터진다고 해서 

이번엔 AIS로 구입했다  


근데 AIS 줄이 넘넘 길다  (´~` )

유심은 내일 터미널 21에서 구입하면 되니깐  

깔끔하게 포기하고 퍼블릭 택시를 (public taxi) 타러 이동했다 


퍼블릭 택시를 타는 곳에 가서 표를 받은 후 

표에 적혀 있는 번호 라인으로 가서 그곳에 있는 택시를 타면된다 


늦은 새벽에 도착하기 때문에 공항을 빠져나올 때 딱히 

고속도로를 타지 않아도 괜찮은데 

대부분 택시 기사들이 고속도로를 타려고 한다 

톨비는 75바트를 냈다  ('16년 3월 기준)


* 스쿰빗 트렌디 콘도에서 돈므앙 공항으로 갈때는 

톨비 50바트를 냈다 ('16년 4월 기준)


방콕을 비롯하여 동남아 국가를 여행할 때면

종종 잔돈이 없다는 핑계로 

택시 기사들이 잔돈을 안줄 때가 있다


고속도로 톨비를 내는 곳이 다가오면 

운전 기사가 톨비를 달라고 한다 

잔돈이 없을 경우 이때 1000바트 짜리를 주고 

잔돈을 받아서 나중에 택시비를 정확히 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 외 퍼블릭 택시를 이용할 경우,

택시비 외에  퍼블릭 택시 이용료 50바트를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도착 다음 날 터미널 21에 있는 AIS 매장에서 유심 구매 성공 ٩(ˊᗜˋ*)♡  

스쿰빗에 있는 터미널 21에 가면 

dtac이랑 AIS 매장이 모두 다 있다 (5층)


dtac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사람도 꽤 있는데 

AIS는 한산하다 


암튼 30일 무제한 인터넷 유심을 달라고 했더니 
광고지에 있는 5개 옵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다 


나는 399바트, 친구는 799바트 짜리를 구입했다 

지난해 dtac 구입 시에는 유심비를 따로 지급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AIS는 아래 요금 외 유심 비용 50바트를 따로 요구했다  (부과세 별도)




dtac과 AIS를 비교해보자면 


dtac은 무제한 인터넷을 구입하면 

20바트 정도 무료로 통화 가능한 크레딧을 넣어주고 

따로 유심 비용도 받지 않았는데  


AIS는 유심 비용 50바트를 따로 받고 

무료로 통화 가능한 크레딧 약 10바트 정도를 넣어준다 


그리고 dtac은 100바트 충전시 무료 20바트 추가로 더 지급하는 

행사를 많이하는데 

AIS는 별로 안 그런듯 하다  (´~` )  


하지만 AIS는 가입시 AIS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 가능할 수 있게 

아이디 (전화 번호)와 비밀 번호를 문자로 보내주는데 

dtac은 그렇지 않았다 





AIS 요금 충전은 편의점에서 할 수 있다 


요금 충전 방법)  *120*핀번호#통화버튼 


남은 잔액 확인 방법)  *121통화버튼   또는   *121#통화버튼 


국제 전화 거는 방법) 

프리미엄) 005+국가번호+전화 번호 

일반 통화 품질) 003+국가번호 +전화번호 




<'16년 4월 5일 추가 내용>

친구랑 둘다 AIS를 했더니 

치앙마이에서 AIS가 더 잘터지는지 dtac이 더 잘터지는지 비교를 할 수 없다 ( ̄ー ̄;) 

근데 인터넷 뜨는 걸 보면 Truemove랑 AIS가 많은듯 


하지만 AIS 와이파이가 뜨는 곳이 많아서 

AIS 이용이 편리하긴 한듯 하다 ( ̄∇ ̄)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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