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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공항 -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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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항 내 버거킹에서 몇번 찜찜한 경험하고 난 뒤론 

이젠 절대 공항 버거킹에 당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이번엔 맥도날드로 갔다  (*´∀`)


공항 맥도날드도 버거킹처럼 

시내 맥도날드랑 가격 차이가 나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확실히 버거킹 가격보단 훨씬 저렴했다 


치앙마이 공항 국내선 출발선 층에는 

맥도날드랑 버거킹이 바로 옆에 붙어 있다 



이번에 까르보나라 파이가 새로 나왔길래 

한번 먹어봤다


뜨거울 것 같아 반으로 갈라 먹었는데 

그래도 넘넘 뜨겁다 

입에 화상 입는 줄 알았다 (о゚д゚о)

반드시 반으로 갈라서 후후 불어 식혀먹을 것!!

맛은 뭐 그냥 저냥

까르보나란데 뭔가 태국스런 맛이난다 (~ ㅡ_ㅡ)




돈므앙 공항 국내선에 도착한건 처음인데 

넘넘 깨끗하다 

돈므앙 공항 국제선 출발층은 정말 작고 볼품없고 지저분한데 

국내선은 새로 리노베이션을 했는지 

정말 깔끔하다 



돈무앙 공항에서 택시타고 스쿰빗으로 이동


보통 태국 택시 기사들은 다 고속도로를 타자고한다 

안타겠다고 얘기해도 되지만 

그럼 일부러 더 돌아가거나 짜증내면서 투덜거리는 악질 기사들이 있어서 

그냥 맘 편히 고속도로를 타고 갔다 


톨비는 70바트였다 

예전엔 30바트, 50바트였던 때도 있었는데 

어째 태국에 올때마다 톨비가 계속 오르는 것같다 (`へ´)。

돈무앙에서 스쿰빗까지 보통 택시비가 250정도 나오는데

톨비 70에 퍼블릭 택시 이용비 50 바트 추가하면 

택시비가 결코 싸지않다 


대충 가격비교해서 호텔 픽업 서비스랑 비슷하면 

호텔 서비스를 이용해도 괜찮을 듯하다 


아래 사진은 톨비 영수증이다 

다른 아저씨들은 안주던데 

이번 택시 아저씨는 영수증을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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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방콕에만 있으려니깐 살짝 질리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엔 치앙마이에 들리기로 했다 ٩(ˊᗜˋ*)♡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방법으로는 버스, 기차 및 비행기가 있는데 

장시간 버스나 기차 타는건 좀 많이 피곤할 것 같아서 

비행기를 선택했다 


이 라이언 에어가 제일 저렴하고 

그 다음으로 에어 아시아, 타이 항공 순인데 

가끔 타이 항공이 프로모션을 하면 

라이언 에어나 에어 아시아와 비슷한 가격대로 이용할 수도 있다 


내가 가는 시기엔 타이 항공 프로모션이 없어서 

제일 저렴한 타이 라이언 에어를 탔다 

(15kg 무료 수화물 기준 최종 결제 금액 1,125바트)


저가 항공은 연착되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이 내가 탄 비행기는 제시간에 출발했다 


수완나폼 공항만 사람이 많은 줄 알았더니 

돈므앙 공항도 장난이 아니다 

의외로 치앙마이 등등 국내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공항에 갈 땐 시간을 넉넉히 잡고 출발하는게 좋을 듯 하다 




방콕에서 치앙마이 까진 약 1시간 5분 비행으로  

따로 기내식을 신청하지 않았다 

그래도 혹시 비행기안 에서 당이 떨어질까봐  (-“”-;)  

공항 내 버거킹에서 버거를 먹기로 했다 


그런데 또 까먹고 말았다 

태국 공항 내 버거킹은 넘 비싸다는 걸  (=`´=)┘

심지어 주문도 자기 멋대로 받았다 


머쉬룸 버거 세트, 세트 내 감자는 어니언 링으로 변경하고 콜라는 업사이즈

와퍼는 세트말고 버거로 달라고 했는데 

둘다 세트로하고 마음대로 치즈를 추가하질 않나 

어니언링을 달랬더니 후렌치후라이가 그대로 나왔다 

이런 썩을 ( ̄へ  ̄ 凸 


영수증을 받고 내가 따지니깐 

그제서야 미얀해라고만하고 따로 정정할 생각을 안하고 나만 멀뚱히 보고 있다 

뒤에 줄도 길고 해서 그냥 됐다고 하고 먹었는데 

지난번 수완나 폼 공항에서도 비슷하게 

주문을 마음대로 추가했던 생각이 스치면서

하나의 바가지 주문 사기가 아닌가 의심스러웠다!!!


암튼 생각할 수록 화가 난다 화가나!!! ( ̄へ  ̄ 凸  ( ̄へ  ̄ 凸 ( ̄へ  ̄ 凸 


결국 세트 2개, 치즈 추가, 콜라 사이즈 업해서 총 700바트가 나왔다 ( ̄へ  ̄ 凸 

(33바트 계산시 23,100원)

된장 한국 버거킹보다도 비싸다!!!! ( ̄へ  ̄ 凸 


담에는 꼭꼭 공항가기 전에 

미리 시내에서 꼭꼭 먹고 출발해야겠다!!!! (`- ´)O 






라이언 에어 기내 모습


저가 항공이라 좌석 간의 공간이 넘 좁다 

키가 160이 안되는데 공간이 거의 없다 

제주 항공보다 더 좁은 듯   (´・ω・`) 


170이 넘는 사람들은 

무릎이 앞에 다 닿여서 불편해 보였다 




기내식을 신청하지 않은데다 

저가 항공이라 암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물이랑 초코바를 준다 (づ ̄ ³ ̄)づ~♡  

초코바는 웨하스 같은 과자 속에 초콜렛이 들어 있는데 

나름 맛있다 




근데 이날 날씨가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뱅기가 넘 자주 흔들려서 살짝 무서웠다 ( ̄ー ̄;)


그리고 치앙마이 공항에 착륙을 하는데 

정말 근처 잔디밭에 비상 착륙하는 줄 알았다 

진짜 시골 공항인걸 느낄 수 있다 


암튼 뭐라 글로 설명하긴 힘든데

치앙마이 공항에 착륙하는 걸 본 사람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작다 ( ̄ー ̄;) 





치앙마이 공항에는 치앙마이 시내 지도가 비치되어 있는데 

꼭 챙겨두자 !!

웬만큼 유용한 식당 정보다 거의다 나와있고 

보기도 쉽게 되어 있는 것이 굉장히 유용하다 (づ^_____^)づ~




치앙마이 공하에서 짐을 찾고 게이트를 나가면 

왼쪽 편에 택시 회사 창구가 두 군데있다 


하나는 Airport taxi였고 다른 하나는 이름이 잘 기억나질 않는다 (˘ ˘ ;) 

암튼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 여기에 가서 

호텔 이름을 얘기했더니 200바트라고 하면서 

호텔 이름과 택시비를 적은 종이를 줬다 

이걸 가지고 출구 2번에 가서 아무 택시나 타면된다고 했다 

당연히 택시비는 내릴때 택시 기사에게 주면된다 


알겠다고 하고 출구 2번으로 가려는데 

출구 1번 쪽에 Airport taxi가 

소형 택시 160바트, 대형 택시 250 (?)바트라고 적어둔게 보였다 


대놓고 바로 출구 1번으로 가기 뭐해서 

출구 2번으로 나가서 출구 1번쪽으로 가서 

Airport taxi를 탔다 (˘ ˘ ;) 


굳이 택시 창구에 얘기하지 않고 

바로 출구로 나가서 택시를 잡아도 되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듯 

이상하게 택시 창구로 가서 얘기한 사람이 나밖에 없더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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