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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호치민에 갔다가 지낸 '갤럭시 호텔 & 캡슐' ( ̄▽ ̄)o 


하루만 있다 올 예정이라 

데탐거리 + 저렴 + 깔끔한 곳을 원했는데 

이 세가지 조건을 충족시켰다 


1박에 세금+조식포함 3만원 정도다 ٩(ˊᗜˋ*)♡ 


이름에 호텔이 들어가 있지만 가격대를 보아 절대 호텔이 아닌건 알고 있다  (*´∀`)

그래도 저렴하고 데탐거리에 있고 후기도 괜찮은 것 같아서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괜찮았다 

특히, 위치가 좋다 ٩(ˊᗜˋ*)♡ 


데탐거리 쪽 하이랜드 커피 바로 맞은편 골목 안쪽에 있는데 

골목이 좁아서 자세히 안보면 그냥 지나치다 뱅뱅 돌 수도 있다 



위 사진은 갤럭시 호텔 & 캡슐로 들어가는 골목 맞은편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갤럭시 호텔 & 캡슐로 들어가는 골목 모습이다 




골목을 들어가면 저렇게 사진도 붙어져 있다 ( ̄∇ ̄)づ


호텔 첫 인상은 깔끔했다

호텔보다는 깔끔한 모텔느낌이다  



체크인 : 2시 

체크 아웃 : 12시 


체크 인 시간이 2신데 나는 조금 일찍 12시쯤 도착했다 


직원분이 시원한 차를 주시면서 

룸 청소가 다되면 바로 체크 인 해주겠다고 하셨다 ( ̄∇ ̄)づ 


그리고 조식 시간이랑 와이파이 비번 등을 알려줬다 

조식 먹는 식당은 프론트 바로 맞은 편에 있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다 


암튼 식당은 작고 단촐하지만 깔끔해 보였다

늦잠을 자서 조식은 안먹어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대충 빵이랑 과일 시리얼이 나오는듯  ( ̄~ ̄)a


베트남 호텔은 체크인시 여권을 맡기도록 되어있다 

호텔에 머무는 동안 투어나 기타 다른 일로 여권이 필요할 경우 

호텔에 얘기하고 사본을 가져가든지 맡기던지 해야한다


잠시 후, 청소가 끝나자 나도 여권을 맡기고 룸키를 받았다 

디파짓이 없기에 모텔처럼 작은 곳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디파짓이 없는 이유는 나중에 객실을 보고 알았다 

객실에 냉장고가 없다  

그러니 따로 디파짓이 필요없었을 것 같다  (*´∩`*)





원래 2인실 더블룸으로 예약했는데 

체크인 할 때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3인실 트리플 룸을 준다고하기에 

혼자와서 뻔히 혼자 쓰는게 보이는데 

굳이 왜 3인실로 업그레드를 해줄까하고 생각했다  (´~` )  


근데 객실을 보자마자 3인실로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객실이 깔끔하긴한데 진짜 진짜 좁다 

홍콩 청킹맨션 수준이다  (´~` )  


트리플룸에는 더블베드+싱글베드가 놓여있었다


업그레이드를 받은 덕에 싱글 베드에는 가방이랑 소지품을 던져두고 

더블베드에서 혼자 뒹굴거리며 잘 놀았다 



객실 창문에서 내다본 모습 

구름이 넘넘 예쁘다 (っ ̄∇ ̄)っ




근데 이 호텔은 화장실을 급하게 만들었는지 공사가 잘못된건지 

화장실이 부실하다 

화장실 위가 뻥 뚫려있다 (  ゚ ▽ ゚ ;) 


화장실 이용하는 소리랑 냄새가 밖에 다 들린다 

이 호텔은 무조건 혼자 사용하는걸로 Σ( ̄□ ̄;)   



욕실에는 칫솔이랑 1회용 샴푸 비누가 준비되어 있었다 


위치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 깔끔해서 하루 정도 지내긴 좋지만 

냉장고가 없어서 며칠씩 지내긴 불편할 것 같다  (´~` )


그리고 화장실과 객실 크기를 고려해 볼 때 

정말 정말 객실 크기 상관없이 잠만자고 

볼것 안볼것 다 본 친구랑 오지 않는다면

여긴 무조건 혼자 사용해야 한다!  (-“-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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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경우 90일간 무비자로 태국에서 지낼 수 있다 

나는 90일보다 좀 더 지내고 싶어 중간에 비자 클리어를 하러 베트남에 갔다 

보통 태국 국경 근처에 있는 캄보디아로 많이 다녀오던데 

난 예전에 호치민에서 먹었던 껌승이랑 쌀국수가 넘넘 생각나서 

호치민으로 갔 ٩(ˊᗜˋ*)٩ 


한국인의 경우 15일간 무비자로 베트남에 체류할 수 있다 

즉, 체류 기간이 15일 이하면 도착 비자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암튼 아침일찍 에어 아시아를 타고 호치민에 도착했다 ( ̄∇ ̄)づ ⌒☆

태국과 베트남 간에는 시차가 없고 비행 시간은 총 1시간 20분이 걸렸다 


예전에 공항이 어땠는지 잘 생각이 안나지만 

이번에 봤을 땐 적당히 깨끗하고 인천 공항에 비해 많이 작다는 느낌이 들었다 


암튼 호치민 탄손넛 공항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고 짐을 찾은 다음 

게이트를 나오면 오른 쪽에 BIDV은행 ATM 기계가 있다!

씨티 은행 ATM 기계도 맞은 편에 있다 



암튼 BIDV 은행 ATM 기계는 우리은행 EXK 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기계에 카드를 넣고 언어 선택 창에서 영어를 선택하면 

ATM 이용 관련 주의 사항이 나온다 


주의 사항을 다 읽고 계속 버튼을 누르면 

비밀 번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떠야 하는데 

이 기계는 뭐가 잘못됐는지 

주의 사항 아래에 있는 계속 버튼을 누르면 카드를 바로 뱉어낸다  (-“-メ) 


좀 더 옆으로 가보니 동일한 은행의 ATM 기계가 있어서 

해당 기계로 다시 시도했다 

그랬더니 된다 ٩(ˊᗜˋ*)٩ 


공항 밖으로 아예나오면 거기에 여러 은행 ATM이 있으니 

기계가 안될때는 나가서 뽑아도 좋을 듯하다 


암튼 현금을 뽑고 난뒤 반대쪽 끝에 있는 비나폰으로 갔다 

(위 사진 오른쪽 핑크 화살표 참고)



제일 끝에 있는 통신사가 바로 비나폰이다 


비나폰 옆에 다른 통신사들도 있었는데 

해당 업체는 5G가 190,000동 이었고 

비나폰은 5G가 105,000동으로 제일 저렴했다 O( ̄▽ ̄)o 


나는 하루만 있을 예정이라 비나폰으로 결정! 





이제 유심까지 다 장착했으면 밖으로 나간다


공항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쭉가다보면 버스 승강장이 보인다 




버스표를 파는 곳에가면 어디까지 갈꺼냐고 물어보는데 

데탐거리 또는 벤탄시장까지 간다고 하면 20,000동 (약 1,000원) 짜리 버스표를 끊어준다 


베트남 동은 0을 하나 떼고 반으로 나누면 계산하기가 편하다 (*´∀`)


버스 티켓을 가지고 버스에 타고 있으면 

출발할때 버스 안내원이 와서 표를 확인한다 


이때 안내원에게 데탐거리나 벤탄까지 간다고 얘기하면 

나중에 내릴때 얘기해준다 (*´∀`) 


109번 버스는 신형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와이파이도 터진다 

물론 빵빵 터지진 않았지만 (~ ㅡ_ㅡ)~

나는 5G 유심을 샀으니 괜찮다 





암튼 약 30분 가량 버스를 타니

벤탄 시장이라고 알려줘서 그곳에서 내릴 수 있었다  ٩(ˊᗜˋ*)♡


버스도 깔끔하고 요금도 저렴하고 타는 법도 쉬워서 

나처럼 짐이 없는 사람은 버스를 이용하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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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편의점 간식 & 과자 추천  (づ^_____^)づ~♡ 


태국 편의점에는 맛있는게 넘넘 많다

태국에 가면 꼭꼭 편의점에 들려서 군것질거리를 맛 볼것!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다면 태국 편의점에서 파는 토스트를 사먹어도 좋을 듯하다 (っ ̄∇ ̄)っ  



거의 실패가 없는 단팥빵이랑 듀베리 과자 

빵 가격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둘다 각각 15바트도 안했던 것 같다 

듀베리는 4개가 들어있는데 5바트다!

맛도 있고 가격도 넘넘 착하다  \(⌒▽⌒\ ) 


단팥빵은 한국 단팥빵이라 차이가 없다 ╰(*´︶`*)╯  맛나다 

입맛이 점점 노숙해지고 있는지 

옛날엔 피자빵 이런게 맛있었는데 요즘은 단팥빵, 소보로 빵 이런게 넘 맛있다 ( ̄ー ̄;) 



도쿄 바나나빵이랑 자매품인듯한 망고빵 

난 바나나빵은 먹고 많이 실망했는데 이 망고빵은 맛있었다 (^ν^)   

안에 망고쨈 같은게 들어있는데 괜찮다  




한동안 무지하게 먹었던 핫도그  ( v⌒ ~˚) 

요것도 넘넘 맛나다 


저 젤리푸딩도 리치맛, 멜론맛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오렌지 맛이 젤로 맛있었다 (^ν^)




내 입맛엔 맥도날드 콘파이보다 더 맛났던 콘필드파이 (~˘▾˘)~ 

맥도날드 콘파이는 파이 겉이 딱딱해서 

가운데 콘이 든 부분만 먹는데 

얘는 빵 전체가 부드럽고 필링도 더 많이 들어있고 

양도 더 많고 (  ゚ ▽ ゚ ;)

암튼 나는 얘가 더 맛있었다 


싱가폴 쿠키라고 적혀있는 과자는 

그냥 과자에 마카다미아가 박힌건데 예상 가능한 맛이다

마카다미아 든거 치고 맛없는건 없으니 

얘도 중박은 된다 (^ν^)   


젓소가 그려져 있는 빵은 

식빵 위에 연유가 뿌려져 있는 건데 

연유 뿌려진것 치고 맛없는 것도 없으니 

얘도 괜찮다   (*´∀`)  

하지만 너무 단거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안좋아할 수도 있을 듯


그 옆에 있는 빵은 연유 맛이 거의 안났다는 기억밖에 없다 (*´∩`*)

얘는 살짝 비추 



아래 사진에 나와 있는 토스트는  

내가 편의점에서 제일 좋아하는 토스트다!! (づ ̄ ³ ̄)づ~♡  

편의점에서 데워달라고 하면 위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토스트기에 넣어서 반으로 갈라서 맛있게 데워준다 


편의점에서 파는 토스트는 대부분이 다 맛있으니 

꼭꼭 사먹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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