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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travel (*・ω・)b - 해당되는 글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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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흥기 (Ho Hung Kee, 何洪記)


미슐랭 가이드의 별을 받아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특히 이집의 완탕면과 소고기 볶음면은 정말 맛있다 (づ ̄ ³ ̄)づ~♡ 


홍콩 내에 여러 지점들이 있는데 

나는 코즈웨이베이, 하이산 플레이스 (Hysan Place) 12층에

위치한 매장에 자주 갔었다 


하이산 플레이스는 코즈웨이 베이 역  F2 출구와 연결되어 있는데 

다른 출구로 나와도 소고 백화점 (SOGO) 맞은편에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다 


암튼 하이산 플레이스 내 호흥기 매장은 하얀색과 청록색으로 꾸며져 있어서 

사진이 이쁘게 나온다   (づ^_____^)づ~♡






아래 사진 오른쪽에 있는게 소고기 볶음면이다 

넘넘 많있다 (づ ̄ ³ ̄)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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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콕에서 홍콩으로 갈때 이용한 항공사는 에미레이트 항공.


결론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づ ̄ ³ ̄)づ~♡ 



특별히 에미레이트 항공사가 마음에 든 이유는 바로 "전원 공급"이 되기 때문이었다 


보통 짧은 노선의 이코노미 석은 기내 전원 공급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에미레이트 항공은  전원 공급이된다!! 

역시 부자 항공사라 다르다 ( *⌒ ~˚) 



덕분에 가는 내내 영화도 보고, 작업도 하고

시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어서 넘넘 좋았다  O( ̄▽ ̄)o 





기내식도 괜찮게 나왔다 

특히 크랙커와 같이 먹을 수 있게 나온 저 치즈가 진하니 맛있었다 ( ̄∇ ̄)づ 






              그 외 헐리웃 최신 영화 뿐 아니라, 한국 영화랑 음악 채널도 준비되어 있어서  

               영어를 잘 못하시는 한국분들도 편안히 이용하실 수 있을듯 했다  ( ̄∇ ̄)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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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오면 꼭 마사지를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づ^_____^)づ ~♡ 


베트남에서도 태국 마사지를 하던데 

태국 마사지는 역시 태국에서 받는게 최고인것 같고 

대신 오일 마사지는 베트남이 나쁘지 않다 

가격도 더 저렴하고 


베트남에선 오일 마사지가 저렴하고 태국 마사지가 비싸지만

태국에선 역쉬 태국 마사지가 저렴하고 오일 마사지가 좀 더 비싸다 


태국 내에서 몇군데 마사지 샵을 가봤는데 

유명하거나 큰 대형 마사지 샵을 제외한 

소형 마사지 샵에서 오일 마사지를 받을 경우

오일을 너무 소량으로 쓰는 경향이 있었다 (-“-メ) 


암튼 라바나 마사지는 한국인들로 먹고 산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한국 사람으로 넘친다 ( ̄ー ̄;)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 이유는 

바로 모닝 프로모션 때문이다 


오전 9시 부터 오후 1시까지 

오일 마사지 종류를 2시간 이상 예약하는 손님에게는 

1시간 바디 스크럽 또는 1시간 얼굴 마사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혜택이 있다 

마사지가 다 끝난 후에는 간단한 조식도 나온다 (っ ̄∇ ̄)っ 


원래는 오일 마사지 종류 아무거나 1시간 이상 예약하면 됐는데 

몇일 전 부터 2시간 이상으로 바꼈다고 한다 (-“-メ) 


암튼 이곳은 손님이 많으니 예약이 필수다 


라바나  홈페이지 :  http://www.lavanabangkok.com/contact.php 

라바나 이메일 주소 : lavana.bangkok@gmail.com



예약을 하고 싶으면 상기 메일 주소로 

다음과 같은 예약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마사지 비용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데 

결제할 때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비용에 10% 부가세를 더하면 된다


<마사지 예약 메일>


Dear Madame,

I'd like to make a reservation for massage as below.


DATE :  마사지 받고 싶은 날짜

TIME: 마사지 받고 싶은 시간 

PAX: 인원 수 

TREATMENT:  희망하는 마사지 종류

ROOM TYPE: 희망하는 마사지 룸 (1 Couple room or 2 Single room)

                       2명이서 1개 방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1 couple room,  2명이 따로 마사지 실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2 single room

NAME: 예약자 이름 



마사지 샵은 한인 타운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BTS 아속 역에서 내려서 한인 타운 쪽으로 걸어가면 

한인 타운 바로 앞에 있는 세븐 일레븐 편의점이 보인다

세븐 일레븐이 있는 골목을 쭉 따라 들어가면 

마사지 샵이 바로 나온다





샵에 들어가서 예약자 이름을 얘기하면 

나름 신상 기록이랑 (이메일 주소, 이름 등) 특히 더 마사지를 받고 싶은 부분을 표시할 수 있는 

종이를 나눠 준다 

해당 종이를 작성하면 발을 씻겨준 다음 

마사지를 하는 방으로 안내해 준다 


100% pure oil 외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선택할 경우

선반에 놓여있는 오일 향을 맡아보고 

원하는 향을 고를 수 있게 한다 

근데 향이 거의 다 날아갔는데 향을 잘 맡을 수 없다 (´・ω・`) 



마사지 룸으로는 2인실을 사용했는데 

방에는 작은 샤워실도 있다 

샤워실에는 샤워 젤, 샴푸, 린스가 모두 구비되어 있어서

스크럽을 받거나 마사지를 받은 후에는 

편하게 샤워를 할 수 있다 


마사지를 다 끝낸 후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방이 많이 지저분하다 (-“-メ) 



예전에는 끝나면 토스트+소세지가 나왔던 것 같은데

프로모션이 바뀌고 난 후에는 치킨 팟타이가 나왔다 

근데 비려서 한입먹고 그만뒀다 

다시 토스트로 주면 좋겠다 

메일에도 토스트로 달라고 하면 해줄래나? (-“”-;) 


전반적으로 마사지는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강도를 standard로 체크했는데 

standard도 좀 강했다 (-“-メ) 

물론 마사지사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강도가 좀 세다 싶으면 반드시 아프다고 표시를 내야한다 

안그러면 돈만 들이고 몸살하게 되는 뼈아픈 경험을 하게된다!!!


강도가 세거나 약하면 반드시 꼭꼭 얘기하자!!!



그외 마사지 Tip :


동남아 내 마사지 샵은 꼭 비싼 곳만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모든 마사지사들이 다 천편일률적인 기술을 지닌게 아니라

고급 샵을 가도 불만일 수 있고 

길거리에서 마사지를 받아도 만족할 수 있다 


단, 고급 샵이 좀 더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은 면은 있다

 

내가 느낀 고급 샵과 작은 샵들의 차이라면 

고급 샵의 경우 마사지사들의 실력차가 크지 않고 고른편이고 

길거리 샵이나 작은 샵은 마사지사들의 실력 편차가 클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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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여행때 머물렀던 

이비스 스타일 쿠알라룸푸르  프레이저 비지니스 파크 (ibis Styles Kuala Lumpur Fraser Business Park)

이름이 참 길다 ( ̄ー ̄;)


쿠알라룸푸르 내 이비스 호텔이 2곳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비스 스타일 쿠알라룸푸르  프레이저 비지니스 파크는 

지하철 Chan Sow Lin 역이랑 연결되어 있다


Chan Sow Lin역이  KLCC나 부킷 빈탕이랑 완전 가깝진 않지만

호텔 자체가 지하철 역이랑 가까워서 

그닥 나쁜 위치는 아닌것 같다 


근데 호텔 주위에 쇼핑몰이나 뭐 볼껀 없다 ( ̄ー ̄;)


호텔 객실 컨디션을 보면 

방 크긴 괜찮은데 

화장실이 넘 작았다 ( ̄ー ̄;)


조식도 그냥 뭐 나쁘지 않았다 


근데 객실 사진은 없는데 

조식 사진이 있는건 뭐지 ( ̄ー ̄;)





내가 이 호텔에 있으면서 제일 좋았던 점이자 

이 호텔에 대한 호감도를 상승시킨 점은 

바로 이비스 호텔 뒤에 맛집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 ^∇^)/  올레~


호텔 뒤쪽으로 나가면 편의점이 있는데 

그쪽에 일렬로  식당들이 늘어서 있다 

그쪽 줄 거의 끝 쪽에 있는 중국계 식당!!!! 

이름은 기억나진 않지만 seafood.....이런 단어가 들어갔던것 같다 


이 식당에서 butter squid라는 요리가 있는데 

넘넘 맛있다 (づ^_____^)づ~♡ 

사진 속 제일 밑에 있는 노르스름한 음식!!

분명 어디선가 먹어본 맛인데 똑같은 맛이나는 음식을 찾을 수가 없다 


그 외 새우랑 면요리도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대충 다 중박은 치는 것 같다


근데 버터 스퀴드가 최고다 (づ^_____^)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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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폴 가면 꼭 가봐야 한다길래 

싱가폴에 머무는 3일 중 2일은 리버뷰 호텔에서

마지막 날은 MBS로 예약했다 


쬐금이라도 저렴하게 예약해보려고 아고다, 호텔스 닷컴, 부킹 닷컴 등등 

호텔 할인 사이트란 사이트는 다 확인했는데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는 빈객실이 하나도 없다 ┌(ㆀ_ _)┐


마지막으로 MBS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객실이 있다 

결국 할인하나 못받고 결제 했다.... 힝 ┌(ㆀ_ _)┐


호텔 디파짓은 200 싱가폴 달러

신용카드로 결제했다가 한달이 지나도 못받아서 

결국 카드사를 통해 강제 압수했다는 블로그 후기를 본적이 있어서 

디파짓은 무조건 현찰로 했다 

미니바가 자동으로 결제되는 문제도 있고 해서 카드보다는 현금 디파짓이 나은것 같다!!


암튼 체크인을 하면 머무는 게스트 인원 수에 맞춰 객실 키를 준다 

호텔 수영장에 갈때 1인 1키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객실 컨디션은 같은 등급의 다른 호텔들 보다 좀 떨어지는 것 같다 ( ̄へ  ̄ )

객실이 정사각형 보다는 직사각형에 가까워서 

침실과 책상까지 동선이 길어서 불편하다





호텔 어메니티도 그닥... (-“”-;)  

딱히 향이 좋지도 않고 품질이 뛰어나지도 않고 

별로 특징이 없다 

다른 말이지만 호텔 어메니티는 홍콩 엑셀시어 호텔이 (Excelsior Hotel) 짱인듯  (づ^_____^)づ~♡ 

브랜드 어메니티가 아니었는데 향이 너무너무 좋았다 

샴푸도 그렇고 바디 로션 향이 끝내줬다 

어메니티때문에라도 다시 가고 싶다는 (づ ̄ ³ ̄)づ~♡ 


암튼 MBS는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제 했는데 

조식 불포함이다.... 이런 된장  (-“-メ) 

조식을 따로 신청하려니 1인 약 5만원이다... 헙 (-“-メ) 

그럼 2인 조식까지 더하면 호텔 1박이 65만원.... 헐 (-“-メ) 

그래서 조식은 MBS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먹었다.... 







MBS는 미니바는 센서가 있어서 

원래 들어있던 음료수를 빼거나 잘못 움직이면 

자동으로 요금이 부과된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가져온 음료수를 넣는다고 

미니바 음료수를 빼내거나 옮겨선 안된다 (-“-メ) 


미리 이런 악명을 들어서 

체크인 할 때 미니바를 전부 비워달라고 했더니 

안된단다  ( ̄ー ̄;)  왜?? ( ̄ー ̄a) 

암튼 어떻게든 투숙객들 지갑을  털려는 것 같아서 불쾌했다 



MBS 호텔은 객실이나 주변 시설들이 그렇게 좋진 않은데 

수영장이 죽인다  (づ^_____^)づ~♡ 

MBS가는 유일무이한 목적은 바로 수영장 때문일 것이다 

정말 이거 하나 좋았다  (づ^_____^)づ~♡ 


수영장에는 조그마하니 자쿠지도 있다 

수영장 물이 그렇게 차갑지 않아서 

딱히 자쿠지에 들락거리지 않아도 되지만 

자쿠지가 있는 쪽에서는 가든스 바이 베이가 보여서 또 경치가 좋다  (づ^_____^)づ~♡ 




다른 거 다 별론데 수영장 하나 때문에 

다음번에도 갈지 말지 고민된다 (´~` ) 









▣  싱가폴 범죄 예방 광고 (  ゚ ▽ ゚ ) - '14 travel (*・ω・)b/'14 Singapore - 2014. 10. 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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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에는 

보통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던지 지갑을 조심하라는 경고문이 많은데

싱가폴 백화점이나 관광지 주위에는 

소매치기는 범죄라는 경고문이 있다!!


보통은 피해를 안입게 조심하라고 하는데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처음부터 막으려고 하는 모습이 예쁘다


싱가폴은 깔끔하고 범죄률도 낮은 것 같아 좋았지만 

다른 한편으론 껌도 못 씹고, 바른 생활만 해야 할 것 같아 

계속 살기엔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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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알라룸푸르 비추 식당] 난도스 치킨 (Nondo's Chicken) 비추 ( ̄へ  ̄ 凸 - '14 travel (*・ω・)b/'14 Malaysia - 2014. 10. 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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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가기전 맛집 검색을 하다 발견한  

난도스 치킨 (Nando's Chicken)


맛있다고 찬양일색이었는데 

이런 된장... ( ̄へ  ̄ 凸  

맛도 서비스도 정말 최악이었다  



내가 간 지점은 부킷 빈탕 파빌리온 쇼핑몰 지하에 있던 매장이었는데 

손님이 왔는데도 메뉴판을 안 가져다 준다 


손 흔들고 종업원 부르기를  여러번 반복한 후 

메뉴판을 얻는데까지만 약 7분 넘게 소요

주문을 하려는데도 계속 안온다 

딱히 우리 테이블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 옆 테이블도 마찬가지다 

장사하기 싫은데 우리가 와서 귀찮았나보다 (-“-メ) 


주문하는 시간도 길고 음식 나오는 시간도 길고 

짜증이 밀려오는데 

그래도 음식 나오니깐 좋다고 사진찍고   

닭을 뜯어려는 찰라에 ....헙 ㅡ.ㅡ;;

스테이크도 아니고 피가 나온다 


다시 꽉꽉 익혀달라고 했는데 

다시 나온 닭도 또 피가 난다 

이 집은 닭을 레어로만 먹나보다 (-“”-;)  


다시 익혀달라고 해도 똑같을 것 같아서 

익은 부분만 먹는데 

맛도 없다 \(*`Д´)/  이런 썩을!!!!!!!


내가 이딴거나 먹으려고 

그렇게 오래 기다린거야!!! ( ノ` 皿´)ノ 썩을썩을썩을!!!!!!!!




암튼 여긴 소스가 따로 한쪽에 또 준비되어 있어서 

원하는 소스를 갖다 먹을 수 있다 


이 소스가 맛있다며 마트에서 사오신다는 분들이 있던데 

정말 왜???  ㅡ.ㅡ;;

핫 소스는 매운데 맛있게 매운게 아니라 뭔가 맛이 부족하게 맵다 

약간 덜 매운 펩타이신을 먹는 것 같은 맛이랄까


암튼 결론은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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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항공 이용 후기 (부산-방콕 노선) - '14 travel (*・ω・)b/'14 bangkok - 2014. 10.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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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주 항공을 타고 방콕에 오는데 황당한 일이 있었다

결제를 다 하고 이 티켓을 보는데 수화물이 15kg라 적혀있다 

이런 ( ̄へ  ̄ 凸  

에어 아시아도 20kg인데  뭐 이런 거지 같은 경우가 있는지 


언제 부터 바꼈는지 

5kg차이면 꽤 큰 차인데 왜 알지 못했는지 찾아볼겸 

폭풍 인터넷 검색에 들어갔다 


어떤 분이 제주 항공 고객 센터에 변경된 수화물 규정과 관련해서 

항의성 문의의 글을 남겼는데 

2014년 10월 26일 이전까지 탑승하는 고객은 

E- 티켓에 15kg이라 적혀 있어도 20kg

그 후 탑승하는 고객에게는 15kg를 적용한다는 내용의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뭐야? 장난하는건가? 

그럼 위에 내용도 이 티켓에 공지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나처럼 모르는 사람은 15kg로 맞춘다고 용쓸것 아닌가?

제주 항공 새소식을 찾아 봤지만 변경된 수화물 무게에 대한 공지는 없었다

대신 FQA에 수화물 관련 답변이 9월 6일자로 수정되서 올려져 있는게 전부다 


9월 전 방콕을 여행했던 사람이라면 

굳이 알고 있는 수화물 무게에 대해 문의를 할까?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이벤트, 프로모션 내용만 띄우지 말고 

이런 중요한 내용도 띄워주면 좋겠다!!!!!!! 


요즘은 저가 항공이라고 딱히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던데

가격은 메이저 항공사들과 별차이가 없고 

서비스 차이는 너무 큰 것 같다 


담엔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는 걸로 ( ̄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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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스쿰빗 호텔 - 아속역 부근 (っ ̄∇ ̄)っ - '14 travel (*・ω・)b/'14 bangkok - 2014. 9. 30.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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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방콕을 다녀온 후로 

숙소가 시내 중심에 위치하거나 교통편이 좋아야 한다는 걸 배웠다 


이번엔 팔람 9 근처 콘도로 이동할 걸 대비해서 

터미널 21근처에 있는 중저가 호텔을 구하기로 했다  


여러 호텔이 있었지만 재정 상태 + 위치를 고려한 결과

유 스쿰빗 호텔이 젤 나은것 같아 이곳으로 결정했다 O( ̄▽ ̄)o 


호텔 가격은 5만원대인데 

호텔 검색 사이트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검색해보고 제일 저렴한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속역이나 터미널 21까지 걸어서 7분 정도라고 했는데 

다리가 짧아서 그런지 실제로는 약 10분 정도 걸은듯 하다 ┌(ㆀ_ _)┐


걷기 싫은 사람은 호텔에 있는 무료 툭툭이 서비스를 이용하면된다 

툭툭이를 타면 호텔에서 아속역 또는 터미널 21까지 무료로 데려다 준다 

호텔에 전화해서 툭툭이를 요청하면 

아속역이나 터미널 21로 데리러 오기도 한다 ( v⌒ ~˚) 


오픈한지 크게 오래되지 않은 호텔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룸 상태가 굉장히 깔끔하다 


그 외, 유 스쿰빗 호텔의 장점으로

체크인 시간으로 부터 24시간 숙박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즉, 저녁 7시에 체크인을 하면 다음날 저녁 7시에 체크아웃 하면된다 ( ̄∇ ̄)づ 

출입국 비행 시간이 늦은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듯 하다 




처음 배정 받은 방은 2층 끝 쪽에 위치한 방이었는데 

인터넷이 너무 안터져서 다음날  다른 방으로 옮겼다 ( ̄へ  ̄ )。


엘리베이터가 있는 중앙쪽에 위치한 방들이 인터넷이 잘터지고 

여기서 멀어질 수록 인터넷이 잘 안터지는 것 같다 

로비에선 빵빵 잘 터진다  ( v⌒ ~˚) 


그 외, 유 스쿰빗 호텔은 금연빌딩이라 건물 내에서 흡연이 불가하다 

흡연자들은 호텔 로비 밖에서 담배를 필 수 있다 


실내에서 흡연하다 걸릴 경우 벌금 2,000 바트를 내야한다 (  ゚ ▽ ゚ ;) 

(호텔 디파짓은 1,000 바트)







조식은 1층에 있는 식당에서 먹으면된다 

조식 시간은 7시부터 10시까지 였던것 같다 


일단 자리에 앉으면 커피 또는 차 중 뭘 마실껀지 물어본 다음

테이블 위에 놓인 메뉴판을 보고 아침 메뉴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 


계란 후라이,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베지 버거 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베지 버거가 괜찮았다  


베지 패티에 기름기가 좀 많은 듯 했지만

뷔페에 있는 치즈를 넣어 먹으니 맛있었다 (づ ̄ ³ ̄)づ~♡ 


뷔페는 그닥 특별하거나 종류가 많지 않았다 

기본적인 씨리얼, 기본적인 과일, 기본적인 빵, 볶음밥 뭐 그런거였다 


그런데 4박 5일 호텔에 머무는 동안 

매번 다른 볶음밥이 나왔는데 다 맛있었다!!! (づ ̄ ³ ̄)づ~♡ 올레~~







호텔 무료 툭툭이 





호텔 8층에는 수영장과 작은 도서관이 있다 

풀이 좀 많이 작긴 하지만 

깔끔하고 이쁘다 (っ ̄∇ ̄)っ


도서관에선 컴퓨터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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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유심 (인터넷 무제한 + 통화) - '14 travel (*・ω・)b/'14 bangkok - 2014. 9. 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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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유심칩을 구입하려면 

편의점, 공항, 쇼핑몰 내 해당 통신사 매장을 이용하면된다 

 

편의점은 직원이 직접 유심칩을 넣어주지 않기 때문에 

좀 불안하신 분들은 공항이나 쇼핑몰 내 통신사 매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태국 통신사로는  dtac, AIS, Truemove가 있


현재까지 dtac 만 이용해 봤는데 

통화 품질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으나 

인터넷이 느리다 

안터질 때도 종종 있다 (-“-メ) 우쒸...


다음 번엔 다른 통신사를 이용해봐야 겠다 


수완나폼 공항 내 dtac 매장은 공항 2층 7번 게이트 쪽에 있다

도착한 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층 더 내려가면 된다 

 



매장 앞에 유심 가격이 적힌 광고들이 있는데 

적혀 있는 가격에 부가 가치세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최종 금액은 좀 더 올라가게 된다 


7일 무제한 인터넷 : 299 바트 - 3G용량 1GB

1개월 무제한 인터넷 : 399 바트 - 3G용량 1GB

1개월 무제한 인터넷 : 650 바트 - 3G용량 3GB

1개월 무제한 인터넷 : 890 바트 - 3G용량 5GB


* 3G 용량 초과시 2.5G (EDGE)로 사용. 최대 384kbps (단, 399 바트 짜리는 최대 64Kbps)
즉, 3G 용량을 다쓰면 좀더 느린 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는 거다 

http://store.dtac.co.th/en/happytouristsim

요금 충전 방법은  * 100 * 충전번호 #  통화 버튼을 누르면 되고 
잔액 및 만료일 조회는 * 101 * 9 # 통화 버튼
데이터 잔여 용량 조회는 * 101 * 1 * 9 # 통화 버튼
자기 핸드폰 번호 조회는  * 102 * 9 # 통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리고 저렴하게 국제 전화를 거는 방법으로는 
004 국가번호 0을 제외한 전화번호를 누르면 된다 
예를 들어, 한국 010-1111-2222번호로 걸 경우 
004 82(국가번호) 10 1111 2222를 누르면 된다 

요금을 다쓰면 편의점에서  충전할 수 있다 

편의점에 가서 dtac top up 카드 100바트짜리를 달라고 하면 된다 


그럼 밑에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은 카드를 준다 

그러면 * 100 * Serial 번호   ID  번호 # 통화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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