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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시먼역 근처 85도씨 소금커피 집으로 이동 o( ̄▽ ̄)o 


위치는 시먼딩 1번 출구에서 시먼 홍러우 쪽에 있다 



당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나는 half sugar에 아이스로 주문했다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계산대 옆쪽에 보면 케이크도 판다 



케이크 모양은 너무 너무 이뻤지만 

맛이 그렇게 있어 보이진 않아서 사진만 찍었다 



여긴 아이스를 주문해도 플라스틱 컵이 아니라 

따뜻한 음료랑 똑같이 종이컵에 준다 


그리고 걷다가 음료가 흐르지 않도록 

두껑같은 걸로 막아주는데 넘넘 귀엽다!!!  (=^▽^)/ ♪



소금커피라고 해서 맛이 살짝 이상할까봐 걱정했는데

살짝 짭쪼롬한 맛이 나는 커피였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٩(ˊᗜˋ*)♡ 


대만에 가면 한번 마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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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오전, 오후 스케줄이 있었는데 

오전 비행기를 타고 출발 


특가라 엄청 저렴하게 나와서 기내식 같은 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볶음밥을 줬다  (づ ̄ ³ ̄)づ~♡ 



첨에 먹은  너겟이 닭 냄새가 안나서 좋다고 또먹었는데 

두 번째 먹은 너겟에서 닭냄새가 나는 바람에 

너겟은 그만두고 밥만 먹었다 (*´∩`*)



사전에 조사해본 결과 

공항 환전소랑 시내 환전소 환율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해서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대로 가는 중에 

제일 처음 보이는 환전소에서 환전하고 

그 옆에 있던 통신사 3군데 중 가운데 집에서 유심을 구매했다 


너무 서두르느라 사진을 찍어두지 못했다 (*´∩`*)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국광버스를 타고 가는법과 공항 MRT를 타고 가는 법이 있는데 

나는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이동하고 싶어서 공항 MRT를 타고 가기로 결정했다 

MRT 종점이 타이베이 메인역까지 가는데 약 25분 정도 걸린것 같다 




공항 MRT는 급행과 완행이 있는데 

급행 (express)는 보라색이고 완행은 파란색이니 잘 확인하고 타라고 했다 


그런데 둘다 보라색으로 보이는게 문제였다  (´~` )  

둘 다 상단은 보라색으로 되어 있고 

아래 부분 색상이 완행은 파란색, 급행은 보라색이었다


좀 더 쉽게 구분하려면 

의자를 확인하면 된다!!!!




완행은 일반 지하철처럼 좌석이 옆으로 되어 있고  

급행은 의자가 KTX처럼되어 있다!!


(사진 위: 완행,   아래: 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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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콕에서 홍콩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 ̄∇ ̄)づ 


항공권은 얼마전 에어 아시아에서 방콕-홍콩 프로모션을 할 때 

세금 + 밸류팩 (20kg 무료 수화물, 기내식, 좌석 선택 옵션) 모두 포함해서 

총 11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다 ٩(ˊᗜˋ*)٩ 


돈므앙 공항의 경우 국제선은 터미널 1에서 

국내선은 터미널 2에서 출발한다 

 


국제선은 출발 3시간 30분 전 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 

나는 좀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근처를 배회하며 오픈시간만 기다렸다  (´~` )  


에어 아시아 국제선은 딱히 지정된 데스크 없이 

All International Frights라고 적혀 있는 에어 아시아 창구 아무 곳에나 가서 수속을 하면 된다 


태국에서 출국할 경우 입국시 기재한 입국 카드에 붙어 있던 

출국 카드를 작성해서 출국 심사대에 제출해야 한다 


이 출국 카드를 잃어버렸다면 

출국 게이트에 들어가기 전 옆에 있는 에어아시아 사무소에 가서 미리 받아와야 한다

출국 게이트에 들어가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다  (´~` )  


어쩔 수 없이 다시 게이트에서 나와 에어아시아 사무소에 가서 받아왔다 

출국 심사대를 통과하면 바로 택스리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보인다

지난 번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택스리펀 받는 걸 포기했는데 

이번엔 생각보다 줄은 짧았는데 택스리펀 받을게 없었다  (´~` )  



돈므앙 공항 면세점은 수완나폼 공항보다 아주 작고 협소하니 큰기대는 하지 말자  (´~` )  


위 사진에 보이는 저 매장이 제일 크고 볼게 많은 곳이다   (っ ̄∇ ̄)っ

(택스리펀 해주는 곳을 바라보고 왼쪽에 위치)


화장품, 향수, 과자, 초콜렛, 담배 등등 다 있다 

저곳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스타벅스, 부츠 (boots), 맥도날드 등등 음식점들이랑 

기념품을 파는 작은 매장들이 몇군데 더 나오긴 한다 


그래도 저기가 제일 규모도 크고 종류도 많다 



이런 팟타이, 보트 누들 키트도 안쪽에선 안판다 

사려면 꼭 여기서 사고 갈것!!


위에 봉지(?)에 든 팟타이 밀키트는 예전부터 팔던건데 

아래는 새로 나온거다!!!  (っ ̄∇ ̄)っ


아속역 구어멧 마트에서도 팔긴하던데

거긴 보트누들이랑 팟타이만 있었다 

공항엔 옌타포랑 팟씨유 등등 종류가 더 많았다 ٩(ˊᗜˋ*)٩ 


가격은 종류마다 조금씩 다른데 85~100바트 사이였다 

(보트누들 & 옌타포 85바트, 팟타이 100바트)


아직 해먹어 보진 않아서 맛은 말할 수 없지만 

포장이 깔끔해서 선물용으로 괜찮은 듯하다  O( ̄▽ ̄)o   



비행기에 타자마자 바로 기내식부터 체크 ꒰( ˵¯͒ꇴ¯͒˵ )꒱ 


나는 해산물은 괜찮은데 육류가 든 기내식은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기내식으로 혹시 육류가 나올까봐 

미리 예약할 때 옵션으로 채식을 선택했다


그래도 다른 기내식은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기내식 메뉴를 살펴봤다 (FD 504 항공 기준)







망고 스티키 라이스 크레페 맛있겠다 

담번에 타면 꼭 먹어봐야겠다 ꒰( ˵¯͒ꇴ¯͒˵ )꒱ 


가끔 미리 주문하지 않으면 서빙이 불가한 메뉴도 있다고 하니

먹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예약 당시 미리 주문하는게 좋을 듯하다 





식사시간이 되면 기내식을 주문한 고객에게 

탑승권을 보여달라고 요청한다 


탑승권을 보여주면 도장을 찍고 기내식을 내준다 


이건 내가 미리 주문한 베지 기내식 

생각보다 맛있었다 ꒰( ˵¯͒ꇴ¯͒˵ )꒱ 



방콕에서 홍콩까진 비행시간이 길지 않아서 

밥먹고 조금 자고나니 금방 홍콩에 도착했다  (っ ̄∇ ̄)っ 


방콕에서 홍콩 총 비행시간 2시간 45분 소요 

방콕 15: 35분 출발 

홍콩 19:20분 도착 (현지 시간 기준, 1시간 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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