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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한 택시 사기 & 바가지 요금이 심각하다 

뭐 다른 여행지도 마찬가지지만 (* ̄ . ̄)a


빙빙 돌아가는 건 기본에 

잔돈이 없다는 이유로 거스름돈도 안주려고 하는일이 태반이다 


게다가 돌아가지 않더라도 

방콕 내 교통 체증이 심각해서 정체되어 있는 동안 요금이 상당히 오르기도 한다  ┌(ㆀ_ _)┐  


그래서 이번엔 우버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이용하기 간편했다 


일단 우버 어플을 깔고 회원가입을 한다 

이때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찾아서 꼭 입력할 것!! 


난 그것도 모르고 그냥 가입해서 할인을 못받았다 (´~` )  


대신 가입 후에 얻은 친구 초대 코드를 

회원의 친구들이 사용하면 

기존 가입 회원도 할인 코드를 받을 수 있는 듯하다 ٩(ˊᗜˋ*)٩


단, 태국 우버택시를 이용하려면 태국에 도착해서 태국 유심으로 우버를 깔아서 가입해야 

위에 나온 모든 프로모션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나는 미리 한국에서 우버 앱을 다운받고 가입해서 그런지 

친구들이 내가 알려준 초대 코드를 이용해서 가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태국에서 할인을 받지 못했다 ( ̄ー ̄;)

친구가 가입했다며 나에게도 할인코드가 왔는데 일본에서 사용가능한 할인이었다 


한국은 우버가 없어서 한국에서 가입하면 일본으로 적용된다는 글을 본적이있는데 

진짜 그런가 보다 (-“”-;)


이번에 태국여행을 마치면 회원탈퇴하고 

다음에 태국와서 다시 깔아야겠다 (-“”-;)



프로모션 코드는 내 정보 - 결제 - 프로모션에서 입력해 사용할 수 있다  


암튼 가입을 완료하면 

가입시 기재한 결제 카드로 45(?)바트가 출금되는데 

곧 다시 취소된다. 확인용인듯 ( ̄ー ̄ a)  


우버 택시를 이용하려면 

우선 픽업 위치 주소를 찍거나 위치 서비스를 이용해서 픽업 장소를 정한다 

그 다음에 가려는 곳 주소를 찍으면 

거기까지 가는데 드는 요금이 나온다 


요금은 픽업 차량 종류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 

제일 저렴한 차량을 택해도 4인 탑승이 가능하므로 

나는 매번 해당 차량을 선택한다 (っ ̄∇ ̄)っ


요금은 고정 요금이 아니라 얼마에서 부터 얼마까지 

최소~최대 요금 견적이 나오는데 

거의 최소 요금에서 20바트 정도 더한 금액이 결제되었다 

교통 체증이 좀 심할 경우 최대 금액에 가깝게 나오는 것 같다 ( ̄~ ̄)a


우버를 부르고 나면 아래 사진에서 처럼 

본인을 픽업할 기사, 차량 번호, 차량 종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o( ̄▽ ̄)o 


이용 영수증은 이메일로 발송되서 오고 

이용 후기 별점도 남길 수 있다 




현재까지 이용 결과, 운전 기사가 돌아가는건 아닌지 신경 안써도 되고

교통 체증이 있어도 요금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서 넘넘 편하고 좋았다 O( ̄▽ ̄)o 


한가지 불편한 점은 

우버를 부른 뒤에 픽업 기사가 결정되고 몇분 후에 도착이라고 떴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기사분이 예정시간보다 너무 늦게 올 경우가 있다 ┌(ㆀ_ _)┐


우버를 부르고 5분 내에 취소할 경우에는 수수료를 물지 않지만

5분이 지난 후에도 기사분 도착 시간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계속 고정되어 있거나 

오히려 늘어날 경우 취소하기가 애매하다 


이때 취소하면 취소 비용도 물어야되고 다른 기사분이 온다고 해도 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몰라 불편했다 (-“-メ) 


기사 분이 픽업 예상 시간보다 많이 늦을 경우에는 

손님이 취소해도 요금을 물지 않는 옵션이 생겼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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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마익스클루시브 아속 호텔 방콕 (FuramaXclusive Asoke Hotel Bangkok)


터미널 21이랑 아속역까지 걸어서 3-5분 거리에 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해서 예약했다 

프리미엄 룸 기준 1박에 조식 & 세금 포함 7만원이 조금 안됐던 것같다 


디럭스, 프리미엄, 스위트 룸이 있었는데 

우린 프리미엄에서 스위트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٩(ˊᗜˋ*)♡ 


업그레이드 받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여긴 객실이 좀 남으면 업그레이드를 잘해준다는 평이 많았다 

좋다 좋다 넘넘 좋다 ٩(ˊᗜˋ*)♡ 


게다가 깜빡했는지 디파짓도 안받았다 

뭐...그래서 우린 편했지만 ٩(ˊᗜˋ*)٩



스위트 룸이라 그런지 넓고 좋다 

식탁에 식기까지 갖춰져 있다 ( ̄▽ ̄)o 






사진이 제대로 안찍혔는데 화장실에 샤워실이랑 욕조가 따로 따로 구비되어 있다 

넓다 넓어서 좋다 (づ^_____^)づ




어메너티 포장지 색상은 깔끔하고 좋은데 

질은 좀 별로다  (´~` )  



카드 키 봉투에 와이파이 이름 & 비번이 적혀있다 


카드 키는 하나만 주지만 객실에 미리 하나가 꽂혀있어서 

외출할 때에도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 ̄▽ ̄) 



이곳은 조식먹는 식당! 로비 층에 있다 

조식은 6시부터 10시까지 였던걸로 기억한다  (* ̄ . ̄)a 기억이 가물가물 



객실 번호를 알려주고 테이블에 앉으면 

계란 요리 스타일 & 사이드 디쉬는 주문하고 나머지는 뷔페식으로 가져와서 먹으면된다 

; 스크램블, 오믈렛, 서니 사이드 등등 중 뭘 먹을지,  소시지, 해쉬 브라운 등등 중 뭘 먹을지 선택해서 알려주면 된다 


근데 뷔페식으로 구비된 요리들이 그닥 많지는 않았다 


조식 포함/불포함 비용차이가 많이 난다면 

굳이 조식은 포함시키지 않아도 괜찮은 걸로 (~ ㅡ_ㅡ)~



총 4박을 묵었는데  뷔페 메뉴에 변화가 거의 없었다  (´~` )  실망

3일째부터 살짝 물린느낌이 들었다 


오래 머문다면 하루 이틀만 조식을 신청하고 

다른 날은 그냥 현지 식당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1인 199바트만 내면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199바트 내고 조식을 먹는 것보다 

근처 터미널 21에 있는 푸드 코트에서 먹는게 더 저렴하고 맛있는듯 (* ̄ . ̄)a



위치와 가격을 고려해 볼 때 괜찮은 호텔같다 

개인적으로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더 좋다고 느낀듯하다 (*´∀`) 


근데 번화가 대로변에 있어서 그런지 창문을 닫고 있어도 열고 있는 것같았다  (´~` )    

소음 때문에 잠들기 불편하신 분들도 많을 듯 ( ̄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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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맛집을 검색하면 자주 등장하는 레스토랑 중 한 곳이다 (^ν^)



BTS 통러 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날 이곳을 찾아가려고 간게 아니라 

통러 쪽을 걷다 우연히 발견하고 갔던터라 가는 길을 모른다  (-“-メ) 


가는 방법은 구글 지도에 Audrey라고 검색하거나 

가는 길을 상세히 포스팅해둔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 ̄ー ̄;)  죄송




이집은 똠양꿍 피자랑 타이티 크레페 케이크가 유명하다고 해서 

일단 그 두개랑 새우가 든 누들, 창펀처럼 생긴 메뉴 하나를 시켰다 


크랩 스플레도 인기 메뉴라고 했는데  (똥얌꿍 피자 위에 있는 메뉴)

얘는 생긴건 이쁜데 맛은 넘 아니라는 의견이 많아서 주문하진 않았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도 꽤 많았다 ( ̄▽ ̄)

현지인과 외국인 손님도 있었지만 블로그에 소개가 많이 되서 그런지 한국 손님들이 꽤 많았다 

손님이 총 7테이블이 있었는데 우리 포함 4테이블이 한국인 손님들이었다 



이게 바로 이집에서 유명한 디저트인 타이티 크레페 케이크 (Thai Tea Crepe Cake)

아~맛있다 이정도는 아니었다 ( ̄ー ̄;) 

그냥 먹을만한 정도 ( ̄ー ̄a) 


크레페 자체가 그렇게 맛있었던 것도 아니고 위에 부어져 나온 타이티 소스도 그닥 고급진 맛이 아니었다 

꼭 얘를 먹어볼 필요는 없는 듯 (* ̄ . ̄)a



이건 새우가 든 누들이었는데 메뉴판 사진을 안찍어 둔것 같다 ( ̄ー ̄;) 

얘는 맛있었다 ( ̄∇ ̄)づ 다시 간다면 또 시켜 먹을 것 같다 



이집의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똠양꿍 피자 ٩(ˊᗜˋ*)٩ 

근데 크기가 생각보다 넘 작다  (-“-メ)  넘나 1인용이다 

어쩐지 가격이 넘 착하다했다 (ㅡ_ㅡ ~)


도우도 얇은 씬이라 그런지 양이 더 작게 느껴졌다  

근데 도우가 두꺼웠다면 맛이 덜했을 것 같다 (* ̄ . ̄)a 


맛있는 똠양꿍 스프를 뿌린듯한 맛이 나는데 초딩이 나의 입맛에는 딱 맞았다 

근데 사람에 따라 저렴한 맛이 나서 싫어할 수도 있을 듯 



아래 사진에 있는 메뉴는 청펀 비슷하게 생긴 랩인데 별로였다  (-“-メ) 

꼭 옆에 같이 나오는 소스를 곁들여 먹을 것!! 

같이 나오는 소스가 맛있어서 대충 소스 맛으로 커버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평을하면 지도로 길을 찾아서까지 

한번 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든다 

나쁘진 않았지만 그냥 한번 갔다온걸로 괜찮은 곳인듯  ( ̄∇ ̄)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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