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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맛집 - 해당되는 글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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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MINATO) 


몇일 전 PATITTA 아파트 밑에 새로 오프한 일식집 (님만해민 쏘이 15) 




아파트 바로 밑이라 한번 가봤는데 

송크란 기간에 개업해서 그런지 휑하다 


우리 외 손님 딱 1분이 있었는데 

직원 수는 최소 15명인듯 했다 ( ̄ー ̄;) 



현재 오픈 행사로 해당 매장을 라인 친구로 추가하면 

연어 초밥 1개를 공짜로 주고 있었다.  


그 외, 연어 초밥 4종류는 모두 50% 할인 중이었고 

페이스 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를 하면 

총 밥값의 20%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아래는 식사 전에 작은 종지에 나오는 연어 샐러드

맛있당  (づ ̄ ³ ̄)づ~♡ 



이날은 찌라시 돈, 에비 덴뿌라, 에그 캘리포니아 롤 이랑 

연어 초밥 하나를 주문했는데 

지금껏 가본 님만해민 일식 집 중 제일 맛있었다 (づ ̄ ³ ̄)づ~♡ 

유일하게 밥에 양념이 되어 있는 집이었다





근데 연어 초밥은 한 접시에 하나씩 밖에 안나온다  (T(oo)T)

두개 씩 주면 참 좋을텐데  (T(oo)T) 



초밥도 맛있고 오픈 행사라 할인도 받고 넘넘 좋았다 (づ ̄ ³ ̄)づ~♡  


그런데 직원들이 너무 많고 손님이 너무 없어 

우리를 계속 보는데 

그게 좀 부담스러웠고 ( ̄ー ̄;) 


새우 튀김 밥에 미소 된장국이 나와 같이 먹었는데 

나중에 미소 된장국은 요금이 추가되어 있었다 ( ̄ー ̄;) 


만약 미소 된장국이 나온다면 

주문하지 않은 건데 공짜로 나온건지 어떤건지 꼭 물어볼 것 



님만해민 쏘이 15, 핑크색으로 표시해둔 부분에 위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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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만 카츠 (Nimman Katsu) - 님만해민 쏘이 17에 위치

님만해민 관광객을 보면 
중국인들이 대부분인데  
중국 식당은 거의 없고 일식 집이 많다 
님만해민에서 홍콩 식당 딱 한군데 밖에 못봤다

일본 관광객은 거의 보이지 않는데도 

일식집은 넘쳐 난다 ( ⊙.⊙ )a


내가 체감한 님만해민 쪽 관광객 비율은 

중국인 5 : 서양인 3.5 : 한국인 1 : 일본인 0.5 정도다 

  

서양 관광객들도 꽤 있는 편인데 

중국 관광객 수가 월등히 많다  ( ̄ー ̄)


한국 관광객도 별로 안보였고 

일본 관광객은 거의 못봤다  




암튼, 님만 카츠는 bake hotel 옆에 위치한 일식집으로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벳부 - bake hotel - 님만 카츠 이렇게  모여있다   (づ^_____^)づ



님만 카츠 내부는 깔끔하고 일본 풍으로 꾸며져 있었는데

가격은 옆에 있는 벳부보다 메뉴 당 약 40~60바트 가량 비싼편이었다 


네기 카츠랑 치즈 돈카츠를 시켰는데 

치즈 돈카츠는 살짝 고기 냄새가 났고 

네기 카츠는 먹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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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컨셉 (Salad Concept) 


태국에서 한량처럼 먹고 자고 놀기만하다보니 살이 넘 쪄버렸다  (-“-メ) 

당분간 저녁은 가볍게 먹으려고 샐러드 컨셉을 갔다 


여긴 일단 주문을 하면 

테이블을 옮길 수 없다 ( ̄ー ̄;)  

주문지에 테이블 번호가 적혀 있어 헷갈려서 그런듯 한데 

한국이라면 말이 좀 나올 듯한 방식인듯 


만약 문 바로 앞에 자리 밖에 없다면 

일단 착석한 뒤 주문을 하기 전에 

다른 빈 자리로 이동하는게 낫다 














샐러드라 딱히 맛있다 맛없다 이런건 없다 

 

단, 몇몇 식당의 시저 소스는 맛이 이상할 때가 있는데 

여기 시저 소스랑 펌프킨 소스는 나의 초딩 입맛에 괜찮았다 


샐러드는 메뉴에 나와 있는 샐러드를 주문해도 되고

자기가 직접 샐러드 토핑을 정해서 주문할 수도 있다 


자기 취향에 맞춰 주문할 때는 

샐러드 볼에 담겨져 나오는 일반 샐러드 또는 

랩에 싸여져 나오는 타입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건 샐러드에 추가한 페타 치즌데 

너무 짜다  (-“-メ) 

꼭 두부를 소금에 절인 맛이난다 

페타 치즈 추가는 비추!! (-“-メ) 





타 블로그 추천으로 마신 바나나 브란 (Banana Bran)은 

바나나에 곡물이 들어간 쉐이크였는데 괜찮았다 


포테이토 치즈볼도 맛있었다!!!!

치즈를 좋아하는 초딩이 좋아할 그런 맛이당 O( ̄▽ ̄)o 

단, 식으면 맛이 급 떨어지므로 

포장해서 먹을 땐 살짝 데워먹는게 좋을듯 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포장해서 갈때보다 매장에서 직접먹을 때가 

샐러드를 좀 더 많이 주는 것 같다 (  ゚ ▽ ゚ ;) 


위치는 님만해민 소이 13 대로변 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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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만해민 메이플라워 그란데 호텔 옆에 위치한 (소이 9)

저렴한 식당 주드 주드 (Zood Zood)   


저렴한 가격에 메뉴 종류도 많다 ٩(ˊᗜˋ*)♡ 

그래서 종종 이용한다 

매일 삼시세끼를 사먹다보니 

한두끼 정도는 저렴하게 먹어야 예산이 초과되는 걸 예방할 수 있다 ~(~ ㅡ_ㅡ)~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deep fried chicken이랑 

사진엔 없지만 spicy seafood salad, 그리고 땡모반이다 


치킨은 닭들이 넘 앙상해서 먹기 미안할 정도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49바트, 약 1700원) 


땡모반은 양도 많고 옆에 수박도 2조각 곁들여 나온다 


마카로니도 괜찮았는데 함께 들어있는 닭가슴살이 살짝 비렸다 



아직도 K-POP이 대세인지 

한국 뮤직 비디오랑 음악을 자주 틀어 주는 것 같다 ( ̄▽ ̄)


그리고 종업원들이 어려보이는데 

굉장히 친절하다 


벽에 그려진 그림도 젊은 느낌 ( ̄▽ ̄)

맞은편 벽은 방문한 손님들이 남긴 사진들로 장식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에 한끼해결하기 좋은 곳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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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몰 맞은편 싱크 파크에 있는 일본 라멘집 


친구가 일식 라멘을 먹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망했다 (-“”-;)


가격도 저렴하지 않은 주제에 

치앙마이에서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없다 ( ̄へ  ̄ 凸   



마야몰 정문 바로 맞은편 싱크파크에 위치


시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이 식당은 break time이 있었던 것 같다 

손님도 우리 밖에 없던데...

딱히 break time이 필요 없어 보이던데 ( ̄ー ̄;)  




이집 시그니쳐 메뉴 2개를 주문했는데 

정말 욕할뻔 ( ノ` 皿´)ノ 

결국 몇 젓가락 안뜨고 거의 다 남기고 나왔다 

비추 비추 \( `д´\)   









▣  [치앙마이 식당] 댐 굿 버거 (Damn Good Burger & Fries) - '16 travel (*・ω・)b/'16 chiang mai - 2016. 4. 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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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굿 버거 & 후라이즈  (Damn  Good Burger & Fries)



Bake Hostel이랑 Pause Hostel이 있는 

님만해민 소이 17에 위치 

벳부 일식집에서 몇 발자국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다  ( ̄∇ ̄)づ ⌒☆ ~  


원래는 비스트 버거 (Beast Burger)를 먹으려고 갔는데 

이집이 아직도 오픈을 안해서  

어쩔 수 없이 근처에 있어서 갔다   (´▽`) 

근데 괜찮다 ( ̄∇ ̄)づ ⌒☆ ~  





저기 사진 오른쪽 뒤로 쬐그맣게 벳부 간판이 보인다 ( `∇´)∠)))





주문은 아래 큰 메뉴판 사이 계산대에서 하면된다 

여기서 주문이랑 계산을 받는다 

해당 계산대 뒤쪽이 바로 주방이다 (っ ̄∇ ̄)っ  


암튼 버거 가격은 

일반 비프 버거 M사이즈가 85바트 L사이즈 135바트다  

콜라랑 후렌치 후라이를 곁들여 세트로 먹으려면 

30바트만 더 추가하면 된다 


우린 비프버거 L 사이즈 세트랑 

그릴드 치즈, 시카고 프라이를 시켰다 


근데 햄버거가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정전이 되어서 깜놀했다   (´▽`) 


허둥지둥 폰에 있는 손전등을 켰는데 

주방에서도 손전등 같은 것을 키고  요리를 하고 있었다  

최고에요  O( ̄▽ ̄)o  







매장내에는 긴 테이블을 둬서 

단촐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 


버거는 L사이즈인데도 살짝 작은 듯 하지만 

태국이 원체 1인분 양이 적어서 뭐 이건 괜찮다 


그릴드 치즈는 그냥 식빵에 치즈를 넣고 구운건데 

상상할 수 있는 맛있지만 

치즈를 좋아하는 내 입맛엔 맛있었다 (っ ̄∇ ̄)っ  




따뜻할 때 바로 먹어서 그런지 버거도 그렇고 

후렌치 후라이도 모두 맛있었다  ٩(ˊᗜˋ*)♡ 


특히 주문을 받던 여자분이

친철하셔서 기분도 좋았던 집 

웃는 상이신듯   (づ^_____^)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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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문에선 

필리 치즈 스테이크, 치즈 버거 L 세트 & 어니언 링을 주문 (っ ̄∇ ̄)っ   


근데 두 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좋은점들 보다 살짝 아쉬운 점들이 많이 보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세가지 메뉴 다 맛은 크게 나쁘지 않았다  


어니언 링은 누가 봐도 홈메이드(  ゚ ▽ ゚ ;)    

근데 55바트 치곤 양이 좀 적었고 


치즈 버거에 치즈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속을 열어보니 역쉬.... 치즈가 보이지 않는다.... 

치즈 넣는걸 깜빡한 걸까??  (T(oo)T) 

물어보고 싶었지만 

"치즈"버거를 주문했다는 사실을 

반이상 먹고야 깨달아서 그냥 닥치고 먹었다  (-“”-;)


마지막으로 필리 치즈 스테이크는  고기가 살짝 질겼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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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식당] 이산 카페 (Esan Cafe) - 님만해민 - '16 travel (*・ω・)b/'16 chiang mai - 2016. 4. 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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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카페 (Esan Cafe) 


숙소가 님만해민 쪽이다 보니 

치앙마이 식당 정보도 90% 이상 이지역 밖에 없다 ( ̄ー ̄;) 


암튼 오늘은 이산 카페 (Esan Cafe)라는 식당에 갔다 

님만해민 소이 11에서 13쪽으로 가는 대로변에 있다 

(샐러드 컨셉 조금 못가서 위치)


이 집은 음식이랑 커피 같은 음료 등을 파는데 

겉에서 보면 정말 커피만 파는 카페처럼 깔끔하게 생겼다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다 

저쪽에 보이는 그림이 조금 특이해서 그런지 

여행객들이 저 그림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다 




우린 솜땀이랑 24번 fried snapper served with spicy mango salad 

41번 stir fired spicy noodle with chicken을 주문했다 


아~맛있다 이건 아니었지만 

그냥 식당 내부도 그렇고 음식맛도 모두 깔끔하게 괜찮았던 것 같다 


이집은 맛보다는 가격적이 부분이 좀 더 매력적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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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뷔페집] 스시 뷔페 - 타페 게이트 - '16 travel (*・ω・)b/'16 chiang mai - 2016. 4. 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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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바트 스시 뷔페 (올드 타운)


타페 게이트 근처에 있는 

369바트 스시 뷔페집으로 

부과세랑 봉사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3시 부터 영업을 한다길래  

식당 바로 앞에 있는 

서점에서 책구경하다 3시 5분 쯤 들어갔다 


그런데 아직 준비가 덜됐다고 해서 

5분 쯤 더 기다렸다 

배고파 배고파 ~(ㅡ_ㅡ ~)(~ ㅡ_ㅡ)~



2층에는 발코니 자리도 있지만 

너무 더울것 같아 1층에 앉았다 


1층 뒤쪽에 화장실이 있는데 

문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천막을 뚫고 가는 형태라 

화장실 세제 냄새가 좀 많이 난다 

가급적 떨어진 자리에 앉는게 좋다 







메뉴에는 70가지의 초밥이 있다고 적혀있다  


근데 태국은 초밥을 정말 못만드는것 같다 

초밥은 밥에 양념이 살짝되어 있어야 하는데 

맨밥에 아무거나 얹으면 그냥 초밥이라 하는것 같다 ( ̄ー ̄;) 


다른 종류의 초밥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얘들이 다 넘 비슷비슷하다 

당근 밥에 양념도 안되어 있다 ( ̄ー ̄;)  







결론적으로 말해 이곳은 굳이 가지 않아도 될듯하다 (-“”-;)  


이 가격이면 다른 맛집이나 

마야 몰에 있는  오이시 계열의 

다른 뷔페집에 가는게 좋을듯하다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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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식당] Tong (떵) - '16 travel (*・ω・)b/'16 chiang mai - 2016. 4. 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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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떵) 


치앙마이 맛집 키워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식당중 하나 

(님만해민 쏘이 13, 허그 님만 호텔 맞은편에 위치)


영어 간판이 따로 있지 않아서 

식당을 눈앞에 두고도 찾지 못해서 쩔쩔 헤맸다 ┌(ㆀ_ _)┐  



위치는 허그 님만 호텔 바로 맞은 편!! 

타 블로그에서 요기 숯불에 고기 굽고 있는 아저씨 사진을 본적이 있어서 

여기구나 하고 눈치채고 들어갔다 (っ ̄∇ ̄)っ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밤 9시까지다


실외 식당이라 선풍기만 달려있어 

좀 더울 수 있으니 

더운 낮시간대 보다는 선선한 저녁 시간대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っ ̄∇ ̄)っ 


식당 내에는 외국인 손님들도 보였지만 

현지 손님들이 더 많은것 같았다  



우린 블로그 추천이 가장 많은 303번 burmese style pork curry (미얀마 스타일 돼지고기 카레)랑 

버섯 요리를 시켰는데 

버섯 요리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 


미얀마 스타일 카레는 

인도네시아나 스리랑카에서 먹던 카레랑 맛이 비슷했다 

코코넛 밀크랑 향신료 맛이 강하게 나는 카레로

맛이 나쁘진 않은데 

한번 먹으면 질리는 그런 카레다  (~ ㅡ_ㅡ)~


불행히도 스리랑카랑 인도네시아에서 

이런 카레를 먹어봐서 

냄새를 맡자 확 물리는 느낌이 들었다 (-“”-;)  


친구는 인도 카레는 많이 접하고 좋아하는데 

이 미얀마 스타일 카레는 

인도 카레랑은 또 다른 향신료 맛이난다며 

맛이 나쁘진 않은데 

두 번 먹진 않을 것 같다고 했다  (~ ㅡ_ㅡ)~


그래도 카레에 든 돼지 고기는 정말 부드러웠다!!

돼지 고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도 맛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부드럽고 맛있었다 (づ^_____^)づ~♡ 


버섯요리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우리가 먹던 보통 버섯이랑 다르게 

씹는 감이 크고 약간 매웠다 


이것도 맛은 괜찮았지만 

두번 먹을 만큼은 아닌듯 ( ̄~ ̄)a 



전반적으로 볼 때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 맛도 평타는 치는 것 같다 

그치만 블로그에서 찬양하는 것 만큼 

환상적인 맛은 절대 아니었다 ( ̄ー ̄;)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카레 말고 

다른 메뉴들을 시도해보는게 더 좋을 것 같다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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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식당] 99바트 뷔페 집 - '16 travel (*・ω・)b/'16 chiang mai - 2016. 4. 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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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바트 뷔페 집


빅토리아  님만 호텔 후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99바트 뷔페집

세븐 일레븐 편의점 바로 맞은 편에 있다 

뷔페집 간판 사진은 없지만 

후문에 99바트라고 큰 현수막이 걸려있으니 바로 찾을 수 있을거다 ٩(ˊᗜˋ*)٩


*주의 : 타 블로그를 보니 1인일 경우 99바트 이상을 받는다고 하니 주의!!

꼭 2명 이상이 갈 것!!!




저녁 5시이후 부터 영업을 하는데 

나름 허름해보여도 저렴해서 그런지 

5시가 조금 지나서 갔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았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자리를 안내해 준다

각 테이블 위에는 미니 버너랑 냄비가 세팅되어 있고 

인원수를 확인한 후 음료 주문을 받는다 


우린 콜라랑 얼음을 주문했는데 

이집 통이 크다 


캔 콜라가 아니라 페티병 콜라를 준다 O( ̄▽ ̄)o 


단, 얼음이 빨리 녹으니 

콜라를 마실때 얼음을 너무 많이 넣지 않는게 좋다 

안그럼 콜라가 정말 밍밍해진다  (´・ω・`) 

물에 콜라를 타서 마시는 느낌이랄까  (´・ω・`) 


암튼 냄비에 육수를 붓고 불을 켜주면 

앞쪽에 준비되어 있는 쟤료들을 가져와서 익혀 먹으면 된다 


소스랑 육수 모두 앞쪽에 준비되어 있으므로

육수가 모자라면 더 가져와도 된다 (づ^_____^)づ




99바트 뷔페라 그런지 쟤료들이 많진 않다 (  ゚ ▽ ゚ ;)

오징어, 어묵, 게맛살만 실컷 먹은듯


육수가 딱히 양념이 크게 되어 있지 않아서

마늘이랑 야채랑 이것저것 넣었는데

그래도 맛이 밍밍했다 ( ̄ー ̄;)  

결국 찍어 먹는 소스까지 투척했더니  

살짝살짝 국물 맛이 괜찮아지기 시작했다  ( ̄ー ̄;)  


하긴 샤브샤브니깐 국물 맛 보단 

찍어먹는 소스 맛이 중요한 것 같다 


다행히 이집 소스들은 다들 맛나서

대충 육수에 익혀서 찍어 먹으니 맛있었다  (づ^_____^)づ





블로그에서 라면이 맛있다고 적혀있는걸 봐서 

라면을 가져와서 넣었는데

라면 스프도 넣어야 하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 ̄ー ̄;)  


육수가 아직 크게 맛나지 않으니 

이 스프를 넣고 맛을 내는건가 싶어서 

스프를 살짝 투척했는데 

앞에 앉아 있는 친구가 살짝 긴장하는게 보였다 (  ゚ ▽ ゚ ;)  


친구에게 맛을 보라고 했더니 

인공 조미료 라면 맛만 난다며 

은근슬쩍 비난을 한다   ( ̄ー ̄;)  


스프를 넣어서 끓여 먹는게 아니라 

비빔면처럼 면만 익혀서 비벼먹는건가  ( ̄~ ̄)a  


라면을 익힌뒤 스프에 살짝 비볐는데 

스프를 너무 많이 넣었나 ( ̄~ ̄)a  

너무 짜고 맛도 없다 (T(oo)T)


라면은 그냥 안먹는 걸로... (-“-メ) 



다른 양념보다도 위 사진에 보이는 저 양념이 

너무 맛있었다 (づ ̄ ³ ̄)づ~♡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그것도 맛있었다 


암튼 뷔페 2명이랑 음료수랑 얼음까지 해서 

총 256바트 나왔다  (づ^_____^)づ~♡ 


저렴한 맛에 한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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