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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바트 스시 뷔페 (올드 타운)


타페 게이트 근처에 있는 

369바트 스시 뷔페집으로 

부과세랑 봉사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3시 부터 영업을 한다길래  

식당 바로 앞에 있는 

서점에서 책구경하다 3시 5분 쯤 들어갔다 


그런데 아직 준비가 덜됐다고 해서 

5분 쯤 더 기다렸다 

배고파 배고파 ~(ㅡ_ㅡ ~)(~ ㅡ_ㅡ)~



2층에는 발코니 자리도 있지만 

너무 더울것 같아 1층에 앉았다 


1층 뒤쪽에 화장실이 있는데 

문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천막을 뚫고 가는 형태라 

화장실 세제 냄새가 좀 많이 난다 

가급적 떨어진 자리에 앉는게 좋다 







메뉴에는 70가지의 초밥이 있다고 적혀있다  


근데 태국은 초밥을 정말 못만드는것 같다 

초밥은 밥에 양념이 살짝되어 있어야 하는데 

맨밥에 아무거나 얹으면 그냥 초밥이라 하는것 같다 ( ̄ー ̄;) 


다른 종류의 초밥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얘들이 다 넘 비슷비슷하다 

당근 밥에 양념도 안되어 있다 ( ̄ー ̄;)  







결론적으로 말해 이곳은 굳이 가지 않아도 될듯하다 (-“”-;)  


이 가격이면 다른 맛집이나 

마야 몰에 있는  오이시 계열의 

다른 뷔페집에 가는게 좋을듯하다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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