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님만 호텔 (Victoria Nimman Hotel)
님만해민에 위치해 있고 트립 어드바이저나 아고다 후기가 괜찮은것 같아 선택!
조식 포함 1박에 4만원 정도 밖에 안했다
역쉬 치앙마이는 저렴하다
가난한 여행자도 탕진잼을 느낄 수 있을 듯
신난다 (っ ̄∇ ̄)っ
치앙마이 공항에서 택시타고 호텔까지 올 때는
운전기사가 길을 헤맸음에도 불구하고 15분 정도 밖에 안걸렸다
치앙마이가 좁다더니 정말 그런가 보다 ( ̄~ ̄)a
빅토리아 호텔은 님만해민에 있긴 한데
여행자들이 많이 다니는 메인도로에서
좀 떨어진 안쪽에 있어서 위치가 그렇게 좋진 않았다 (´~` )
그래도 호텔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다는 점이 넘넘 좋았다 (づ^_____^)づ~♡
호텔 대부분의 투숙객은 중국 여행객들인듯 ( ̄~ ̄)a
호텔 안에 있는 저 쥬스는 공짜다
투숙객은 아무때나 가서 컵에 따라 마시면 된다
첫날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기다릴때 벨보이가 가져다 줬는데
달달하니 맛있었다 (づ^_____^)づ~♡
쥬스 종류도 매일 바뀌는 듯 했다
있는 동안 오렌지-포도-오렌지로 바꼈었다
암튼 호텔 외관은 빅토리아 풍 스럽게 잘 꾸며뒀는데
호텔 내부는 좀 오래된 느낌이 난다
살짝 연식이된 모텔 수준이랄까 ( ̄~ ̄)a
암튼 가격이 저렴하니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듯
특히 발코니가 있어
담배피시는 분들에겐 편한듯하다
호텔이 오래됐다는 걸 확 느끼게 해준 화장실 ( ゚ ▽ ゚ ;)
욕조가 따로 없고 샤워 부스만 있는데다
사진 상으론 표가 잘 안나는데
샴푸 린스가 담긴 통이 낡아서 잘 안눌러진다 ( ̄ー ̄;)
태국은 석회질 물인데다
호텔에 구비된 샴푸 린스가 별로라
따로 여행용 트리트먼트나 린스를 가져가는 걸 추천한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생수
호텔 룸 서비스 비용도 저렴한 가격에 형성되어 있어서
배고플 때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이 호텔 조식이 맛이 없었던 걸로 보아
가능한 룸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 ̄ー ̄;)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을 이용할 것!
빅토리아 님만 호텔 조식은 정말.... (-“-メ)
이럴줄 알았으며 조식 불포함으로 할껄
조식 포함가격이랑 불포함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포함으로 했는데
그 몇 천원 조차 아까운 조식이다
차라리 그돈으로 주변 식당을 가는게 낫다!!!!!
정말 정말 먹을게 없다 (-“-メ)
뷔페식임에도 먹을게 없기도 참 힘든듯
그래도 매일 1~2가지 씩 메뉴가 바뀌던데
바뀐 얘들 맛도 (-“-メ)
팟타이는 넘 비리고 달걀 후라이는 너무 덜익혀져 나온다
먹을 수 있는 거라곤 빵이랑 딸기쨈 밖에 없다
암튼 위치랑 가격 등등 다 고려해 볼때
나쁘지 않은 듯 하다 ( ̄~ ̄)a
그래도 메이 플라워 그란데 호텔이 비슷한 가격인데
좀 더 메인도로에 가까운 쪽에 있는걸 확인해서
다음 번에는 메이플라워 쪽으로 갈듯하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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