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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만해민 맛집 - 해당되는 글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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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만해민 메이플라워 그란데 호텔 옆에 위치한 (소이 9)

저렴한 식당 주드 주드 (Zood Zood)   


저렴한 가격에 메뉴 종류도 많다 ٩(ˊᗜˋ*)♡ 

그래서 종종 이용한다 

매일 삼시세끼를 사먹다보니 

한두끼 정도는 저렴하게 먹어야 예산이 초과되는 걸 예방할 수 있다 ~(~ ㅡ_ㅡ)~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deep fried chicken이랑 

사진엔 없지만 spicy seafood salad, 그리고 땡모반이다 


치킨은 닭들이 넘 앙상해서 먹기 미안할 정도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49바트, 약 1700원) 


땡모반은 양도 많고 옆에 수박도 2조각 곁들여 나온다 


마카로니도 괜찮았는데 함께 들어있는 닭가슴살이 살짝 비렸다 



아직도 K-POP이 대세인지 

한국 뮤직 비디오랑 음악을 자주 틀어 주는 것 같다 ( ̄▽ ̄)


그리고 종업원들이 어려보이는데 

굉장히 친절하다 


벽에 그려진 그림도 젊은 느낌 ( ̄▽ ̄)

맞은편 벽은 방문한 손님들이 남긴 사진들로 장식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에 한끼해결하기 좋은 곳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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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굿 버거 & 후라이즈  (Damn  Good Burger & Fries)



Bake Hostel이랑 Pause Hostel이 있는 

님만해민 소이 17에 위치 

벳부 일식집에서 몇 발자국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다  ( ̄∇ ̄)づ ⌒☆ ~  


원래는 비스트 버거 (Beast Burger)를 먹으려고 갔는데 

이집이 아직도 오픈을 안해서  

어쩔 수 없이 근처에 있어서 갔다   (´▽`) 

근데 괜찮다 ( ̄∇ ̄)づ ⌒☆ ~  





저기 사진 오른쪽 뒤로 쬐그맣게 벳부 간판이 보인다 ( `∇´)∠)))





주문은 아래 큰 메뉴판 사이 계산대에서 하면된다 

여기서 주문이랑 계산을 받는다 

해당 계산대 뒤쪽이 바로 주방이다 (っ ̄∇ ̄)っ  


암튼 버거 가격은 

일반 비프 버거 M사이즈가 85바트 L사이즈 135바트다  

콜라랑 후렌치 후라이를 곁들여 세트로 먹으려면 

30바트만 더 추가하면 된다 


우린 비프버거 L 사이즈 세트랑 

그릴드 치즈, 시카고 프라이를 시켰다 


근데 햄버거가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정전이 되어서 깜놀했다   (´▽`) 


허둥지둥 폰에 있는 손전등을 켰는데 

주방에서도 손전등 같은 것을 키고  요리를 하고 있었다  

최고에요  O( ̄▽ ̄)o  







매장내에는 긴 테이블을 둬서 

단촐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 


버거는 L사이즈인데도 살짝 작은 듯 하지만 

태국이 원체 1인분 양이 적어서 뭐 이건 괜찮다 


그릴드 치즈는 그냥 식빵에 치즈를 넣고 구운건데 

상상할 수 있는 맛있지만 

치즈를 좋아하는 내 입맛엔 맛있었다 (っ ̄∇ ̄)っ  




따뜻할 때 바로 먹어서 그런지 버거도 그렇고 

후렌치 후라이도 모두 맛있었다  ٩(ˊᗜˋ*)♡ 


특히 주문을 받던 여자분이

친철하셔서 기분도 좋았던 집 

웃는 상이신듯   (づ^_____^)づ~♡ 



-----------------------------------------------------------------------------------------------------------------------------------


두 번째 방문에선 

필리 치즈 스테이크, 치즈 버거 L 세트 & 어니언 링을 주문 (っ ̄∇ ̄)っ   


근데 두 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좋은점들 보다 살짝 아쉬운 점들이 많이 보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세가지 메뉴 다 맛은 크게 나쁘지 않았다  


어니언 링은 누가 봐도 홈메이드(  ゚ ▽ ゚ ;)    

근데 55바트 치곤 양이 좀 적었고 


치즈 버거에 치즈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속을 열어보니 역쉬.... 치즈가 보이지 않는다.... 

치즈 넣는걸 깜빡한 걸까??  (T(oo)T) 

물어보고 싶었지만 

"치즈"버거를 주문했다는 사실을 

반이상 먹고야 깨달아서 그냥 닥치고 먹었다  (-“”-;)


마지막으로 필리 치즈 스테이크는  고기가 살짝 질겼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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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카페 (Esan Cafe) 


숙소가 님만해민 쪽이다 보니 

치앙마이 식당 정보도 90% 이상 이지역 밖에 없다 ( ̄ー ̄;) 


암튼 오늘은 이산 카페 (Esan Cafe)라는 식당에 갔다 

님만해민 소이 11에서 13쪽으로 가는 대로변에 있다 

(샐러드 컨셉 조금 못가서 위치)


이 집은 음식이랑 커피 같은 음료 등을 파는데 

겉에서 보면 정말 커피만 파는 카페처럼 깔끔하게 생겼다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다 

저쪽에 보이는 그림이 조금 특이해서 그런지 

여행객들이 저 그림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다 




우린 솜땀이랑 24번 fried snapper served with spicy mango salad 

41번 stir fired spicy noodle with chicken을 주문했다 


아~맛있다 이건 아니었지만 

그냥 식당 내부도 그렇고 음식맛도 모두 깔끔하게 괜찮았던 것 같다 


이집은 맛보다는 가격적이 부분이 좀 더 매력적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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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떵) 


치앙마이 맛집 키워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식당중 하나 

(님만해민 쏘이 13, 허그 님만 호텔 맞은편에 위치)


영어 간판이 따로 있지 않아서 

식당을 눈앞에 두고도 찾지 못해서 쩔쩔 헤맸다 ┌(ㆀ_ _)┐  



위치는 허그 님만 호텔 바로 맞은 편!! 

타 블로그에서 요기 숯불에 고기 굽고 있는 아저씨 사진을 본적이 있어서 

여기구나 하고 눈치채고 들어갔다 (っ ̄∇ ̄)っ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밤 9시까지다


실외 식당이라 선풍기만 달려있어 

좀 더울 수 있으니 

더운 낮시간대 보다는 선선한 저녁 시간대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っ ̄∇ ̄)っ 


식당 내에는 외국인 손님들도 보였지만 

현지 손님들이 더 많은것 같았다  



우린 블로그 추천이 가장 많은 303번 burmese style pork curry (미얀마 스타일 돼지고기 카레)랑 

버섯 요리를 시켰는데 

버섯 요리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 


미얀마 스타일 카레는 

인도네시아나 스리랑카에서 먹던 카레랑 맛이 비슷했다 

코코넛 밀크랑 향신료 맛이 강하게 나는 카레로

맛이 나쁘진 않은데 

한번 먹으면 질리는 그런 카레다  (~ ㅡ_ㅡ)~


불행히도 스리랑카랑 인도네시아에서 

이런 카레를 먹어봐서 

냄새를 맡자 확 물리는 느낌이 들었다 (-“”-;)  


친구는 인도 카레는 많이 접하고 좋아하는데 

이 미얀마 스타일 카레는 

인도 카레랑은 또 다른 향신료 맛이난다며 

맛이 나쁘진 않은데 

두 번 먹진 않을 것 같다고 했다  (~ ㅡ_ㅡ)~


그래도 카레에 든 돼지 고기는 정말 부드러웠다!!

돼지 고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도 맛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부드럽고 맛있었다 (づ^_____^)づ~♡ 


버섯요리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우리가 먹던 보통 버섯이랑 다르게 

씹는 감이 크고 약간 매웠다 


이것도 맛은 괜찮았지만 

두번 먹을 만큼은 아닌듯 ( ̄~ ̄)a 



전반적으로 볼 때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 맛도 평타는 치는 것 같다 

그치만 블로그에서 찬양하는 것 만큼 

환상적인 맛은 절대 아니었다 ( ̄ー ̄;)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카레 말고 

다른 메뉴들을 시도해보는게 더 좋을 것 같다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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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 (Beppu) - 님만해민에 위치한 일본 식당



님만해민 쪽을 돌아다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아무곳이나 들어간 일식집

한국 호스텔 bake room이란 곳 옆에 위치 







매장 내 테이블 수는 8개 정도로 

넉넉한 편이었었다 


근데 안되는 메뉴가 너무 많다 ┌(ㆀ_ _)┐ 


오후 1시 정보 밖에 안됐는데 

sold out이라고 붙여진 메뉴들이 많다 

매장내 손님들도 우리 포함 3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아무래도 sold out이라기 보다는 쟤료 준비가 안된듯 했다  ( ̄へ  ̄ )。


sold out이라 표시된 메뉴 외에도 

쌀이 없어서 밥이 들어간 메뉴는 암것도 안된다고 했다

결국 돈가스랑 소유 라멘을 먹었다 


근데 요리나오는데만 30분 넘게 걸린데다 

당일 고기가 안좋았던 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돈까스 고기에 비계가 넘 많았다   (`へ´)。      


나는 라멘이 돼지 맛이 나서 맛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고 했다  ( ̄ー ̄;)  











<두번째 방문 후기>


님만해민에는 일식집은 많지만 

일본 라멘을 하는 곳은 별로 많지않은데다

잘하는 곳도 없다  (●´ω`●)


근데 친구가 일본 라멘이 먹고 싶다고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벳부에 갔다 


지난번에 먹었던것과는 다른 라멘이랑 치즈 돈카츠 세트를 주문했는데 

역쉬 일본 라멘은 내 취향이 아닌듯 

넘 느끼하다 (-“”-;)


치즈 돈카츠는 나쁘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돼지 비계가 많았다 

결국 양 끝에 있는 두 조각은 버리고 

가운데 부분만 먹었다 (-“”-;)  




이날은 너무 더워서 

밥을 다먹고 빙수도 주문했다  (´▽`) 


마차 팥빙수를 먹었는데 

이집도 팥이 거의 말라 있는데다 

마차 가루가 겉에만 뿌려져 있어서 

반 정도 먹으면 밍밍한 얼음맛만 느낄 수 있었다 (-“”-;)  


마차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고 

팥이 한가득 올려져 있는 사진이랑 

넘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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