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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늙었는지 중장거리 여행은 정말 힘들다    (´・ω・`) 


홍콩까진 어떻게 괜찮은데 

방콕까지 6시간 가까이 비행기를 타기가 넘 힘들다   (´・ω・`) 

웬만하면 다음부턴 홍콩 먼저 갔다

홍콩에서 방콕으로 이동 해야겠다 


새벽에 도착해서 

하루 종일잤는데도 몸이 힘들다 

마사지를 받고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배가 너무 고프다  (((( ;°Д°)))) 


암튼, 시원한게 땡겨서 

터미널 21 지하 구어멧 마켓 (gourmet market) 옆에 있는 

일본 우동집에 갔다 


카마쿠라 우동이라는 우동집인데 

따뜻한 우동 외에 차가운 우동도 판다 




메뉴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3번이랑 7번을 시켰다 

3번은 차가운 우동에 튀김이 같이 나오는데 

튀김을 부셔서 우동 속에 넣어 먹으면된다 


7번은  국물이 없는 모밀 국수 비슷한 우동인데

계란 반숙이랑 가츠오부시 그리고 명란젓(?) 같은게 들어있다 

같이 나온 양념장을 부워 먹으면 되는데 

다 넣어서 그런가 간이 좀 셌다 (´ω`)


7번 먹다 3번 먹으니 

3번 맛이 거의 안느껴졌다 (-“”-;) 


가격은 두개 합쳐 473바트 





근데 이 우동집은 물을 안줬다(-“”-;)

이곳에서 콜라를 마시는 것 보단 

차라리 땡모반이나 다른 걸 마시는게 나을 것 같아서 

식사를 마친 후 

몇발자국 옆에 있는 차 (tea)파는 곳으로 이동했다 


타이 밀크 티랑 우롱 티 등등을 파는 곳인데 

맞은 편에도 차 (tea)를 파는 곳이 있어서 

취향대로 자기가 먹고 싶은 걸 파는 쪽으로 가면 된다 


암튼 여기 타이 밀크 티는 달고 진한게 맛있다 ( v⌒ ~˚) 

근데 얼음이 반 이상이고 

실제 밀크 티는 쬐금 밖에 안되는 것 같다 

몇 모금 안 마셨는데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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