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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떵) 


치앙마이 맛집 키워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식당중 하나 

(님만해민 쏘이 13, 허그 님만 호텔 맞은편에 위치)


영어 간판이 따로 있지 않아서 

식당을 눈앞에 두고도 찾지 못해서 쩔쩔 헤맸다 ┌(ㆀ_ _)┐  



위치는 허그 님만 호텔 바로 맞은 편!! 

타 블로그에서 요기 숯불에 고기 굽고 있는 아저씨 사진을 본적이 있어서 

여기구나 하고 눈치채고 들어갔다 (っ ̄∇ ̄)っ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밤 9시까지다


실외 식당이라 선풍기만 달려있어 

좀 더울 수 있으니 

더운 낮시간대 보다는 선선한 저녁 시간대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っ ̄∇ ̄)っ 


식당 내에는 외국인 손님들도 보였지만 

현지 손님들이 더 많은것 같았다  



우린 블로그 추천이 가장 많은 303번 burmese style pork curry (미얀마 스타일 돼지고기 카레)랑 

버섯 요리를 시켰는데 

버섯 요리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 


미얀마 스타일 카레는 

인도네시아나 스리랑카에서 먹던 카레랑 맛이 비슷했다 

코코넛 밀크랑 향신료 맛이 강하게 나는 카레로

맛이 나쁘진 않은데 

한번 먹으면 질리는 그런 카레다  (~ ㅡ_ㅡ)~


불행히도 스리랑카랑 인도네시아에서 

이런 카레를 먹어봐서 

냄새를 맡자 확 물리는 느낌이 들었다 (-“”-;)  


친구는 인도 카레는 많이 접하고 좋아하는데 

이 미얀마 스타일 카레는 

인도 카레랑은 또 다른 향신료 맛이난다며 

맛이 나쁘진 않은데 

두 번 먹진 않을 것 같다고 했다  (~ ㅡ_ㅡ)~


그래도 카레에 든 돼지 고기는 정말 부드러웠다!!

돼지 고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도 맛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부드럽고 맛있었다 (づ^_____^)づ~♡ 


버섯요리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우리가 먹던 보통 버섯이랑 다르게 

씹는 감이 크고 약간 매웠다 


이것도 맛은 괜찮았지만 

두번 먹을 만큼은 아닌듯 ( ̄~ ̄)a 



전반적으로 볼 때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 맛도 평타는 치는 것 같다 

그치만 블로그에서 찬양하는 것 만큼 

환상적인 맛은 절대 아니었다 ( ̄ー ̄;)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카레 말고 

다른 메뉴들을 시도해보는게 더 좋을 것 같다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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