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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travel (*・ω・)b/'16 hanoi - 해당되는 글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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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이라고 하는 쌀국수 집이랑 분짜 집을 갔는데 

별로라 사실 좀 많이 실망했다 


Pizza 4P's는 하노이 맛집이라고 올려진 곳 중 유일하게 정말 맛있다고 생각한 곳이다 ٩(ˊᗜˋ*)♡ 


하노이에 오기 전에 피자 4P 포스팅을 좀 봐서 한번 가봐야지하고 생각했었는데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정말 우연히 발견했다 

완전 재수가 좋았다 ٩(ˊᗜˋ*)♡ 


정말 이집을 발견한건 하노이에서 젤로 잘한 일중 하나다! 


스플랜디드 스타 그랜드 호텔 근처에 있는데 

구글 지도에 Pizza 4P's라고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가격은 하노이 물가치고 센데다 부가세 10%도 붙는데 

넘넘 맛있다 ٩(ˊᗜˋ*)♡ 

2명 기준 피자 1개, 파스타 1개, 콜라 1잔해서 

45만동~50만동 (약 2만 5천원) 정도 예상하면된다 



내부도 깔끔하고 넓은 편이고 이층도 있다 

나는 일반 테이블 말고 피자 바 쪽에 자리를 달라고 해서 피자 만드는 과정을 지켜봤다 



화덕으로 피자를 굽는데 넘넘 맛있다 ٩(ˊᗜˋ*)♡ 



토마토 카프리제 같은 에피타이저는 굳이 안시켜도 될 듯하다

그 돈에서 좀만 더해서 파스타 하나를 더먹는게 낫다!



여긴 피자를 반반씩 주문할 수 있다 

계산할때는 반가격씩 더해서 청구된다 


하노이에 있는 동안 총 3번 갔는데 

처음 두번은 파스타 1개 피자 1개 (반반)를 주문했고  

마지막엔 피자만 2개해서 총 8종류의 피자를 먹어봤다 ٩(ˊᗜˋ*)♡ 



파스타는 하우스 치즈 봉골레 (house made smoked cheese bolognese)랑 

슈림프 앤 머쉬룸 페투치니 (shrimp and mushroom fetuccini)를 먹어봤는데

슈림프 앤 머쉬룸 페투치니가 훨씬 더 맛있었다 ٩(ˊᗜˋ*)♡ 

치즈 봉골레는 굳이 안 먹어도 되는걸로




피자는 친구가 연어를 안 좋아해서 

칼라말리 씨위드, 오코노미야키, 데리야키 치킨, 마요 쉬림프, 마리게따, 포치즈 피자 

그리고 첫날 먹은 피자 2종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 ;°Д°))))  

아래 피자 사진 세 가지 중 제일 마지막에 있는 건데 둘다 맛있었다!!


암튼 먹어본 총 8개 피자 중 

칼라말리 씨위드랑 데리야키 치킨 피자 위에는 김가루가 뿌려져 나와서 조금 맛이 비슷한 느낌이 있다 


근데 데리야키 치킨은 살짝 닭비린내가 나서 별로였고 

나머지 피자들은 다 맛있었다!! ٩(ˊᗜˋ*)♡ 


특히 첫날에 먹은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피자 2개랑, 오코노미야키, 칼라말리 씨위드, 마요 쉬림프가 내취향이었다 ٩(ˊᗜˋ*)♡ 

정말 또 먹고 싶다 ٩(ˊᗜˋ*)♡ 






피자 메뉴 판을 한 페이지 밖에 못찍었는데

이것 외에도 피자 종류가 많다







요건 피자만드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다 ٩(ˊᗜ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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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성요셉 근처 콩카페 옆쪽에 위치한 고급 카페다 


커피값이 대충 5~6천원 정도로 우리나라랑 차이가 없다 

현지 물가 치고는 가격이 꽤 있는 편이라 

손님도 대부분이 외국인들이다 


일단 내부 인테리어가 상당히 고급스럽고 좋은데 

커피맛은 보통이다  (´~` ) 


그냥 인테리어가 이뻐서 사진찍기 좋으니깐 한번 가볼만한 정도다

굳이 찾아서 가진 않아도 된다 


옆에 있는 콩카페가 훨씬 특색있고 맛있다 ٩(ˊᗜˋ*)♡ 





일층 안쪽엔 책이랑 구입가능한 여러가지 소품들이 있고 

계단을 올라가면 이층이 따로 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건 이집에 있는 큰 에스프레소 기계다 

넘 신기하고 예쁘게 생겨서 한장 찍어뒀다   (^▽^)  



내가 마신건 젠틀맨이라는 거였고 친구는 카페 쓰어다를 마셨다 

나름 쿠키가 한개씩 곁들어져 나온다


카페 쓰어다가 85,000동이고 젠틀맨이 115,000동이었던 것 같은데 

거기에 15% 세금가 붙어서 230,000동 정도 냈던 같다 (약 12,000원)

세금이 15%나 붙다니 넘 한다 (゙ `-´)/


암튼 카페 사진을 찍으면서 메뉴판 사진도 찍어야지 했는데 

우리보다 먼저 다른 테이블에서 메뉴판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일하던 직원이 찍으면 안된다고 말렸다 

그래서 우리도 자동으로 찍지 못했다  

딱히 특별한 메뉴는 없어서 굳이 찍지 않아도 된다 





이건 카페 내부에서 바깥 쪽을 향해 찍은 사진이다

맞은 편에 하이랜드 커피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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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가면 꼭 가봐야 할 식당으로 

분보남보, 백종원 쌀국수 집 (Pho Gia Truyen), 포 10, 포 틴 (Pho Thin)을 적어뒀는데

결국 분보남보랑 포 10밖에 먹지 못 했다 (´・ω・`) 


백종원 쌀국수 집이라 불리는 '퍼 쨔 츄엔'은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때 가는 바람에 못 먹고 돌아왔다

근데 식당 내 고기 냄새가 너무 많이 났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에겐 별로일듯하다 (´・ω・`) 


암튼 하노이 도착 첫날 저녁, 분보남보에 먼저 갔다

개인적으론 굳이 가지 않아도 괜찮은 집 같다 (´・ω・`) 


그다지 맛있는지 모르겠다 

이 정도 맛을 내는 집은 많이 널린 것 같은데 왜 유명해졌는지 모를...


호치민에선 어성초가 들어간 스프링롤 빼곤 맛없는 음식이 없었던 것 같은데 

하노이는 호치민에 비해 음식 맛이 별로인 것 같다  (´・ω・`) 



분보남보는 입구는 좁은데 뒤쪽에 넓은 공간이 있어서 자리가 빨리 나온다

그리고 손님들이 많아 와서 그런지 미리 음식도 대충 다 준비되어있고 빨리 나온다 



가격은 많이 먹는 분보남보가 60,000동, 넴이라는 소세지 같은것이 6,000동 (1개당)

콜라가 15,000동, 물이 10,000동이다 


이집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

넴 가격 6,000동은 1개당 가격이다 

아저씨가 여러 개를 뭉텅이로 주더라도 그게 다 먹으라고 주는 게 아니다  (-“-メ) 

먹은 개수대로 계산하니깐 꼭 먹을 만큼만 먹을 것!


우린 미리 이 사실을 알고 가서, 계산 전에 1개만 먹었다고 얘기했는데도

나중에 호텔에 와서 영수증을 보니 두 개 먹은 걸로 요금이 부과되어 있다 

베트남에선 계산 전 영수증을 꼭 확인할 것!


6,000동이면 300원 정도라 부담 없긴 한데 

괜히 사기당한 것 같고 기분이 별로다 (-“-メ) 



우린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는데 안쪽을 보면 저렇게 넓은 공간이 또 따로 있었다


아래 바나나잎 같은거에 싸여있는게 바로 넴인데 내 입맛은 아니다 

고기 비린 맛이 좀 난다  (´・ω・`)  



아래 사진에 보이는게 바로 분보남보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고 미지근했는데 그래서 더 별로였다 (´・ω・`)  

차라리 확 뜨겁거나 차가우면 더 나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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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어드바이저 평점이 좋아서 스플렌디드 스타 부티크 호텔을 예약했는데 

도착해서 가니깐 예약이 잘못되서 방이 없다며 자기들 체인 호텔 중 하나인

스플렌디드 스타 그랜드 호텔에 묵으라고 한다  ( ̄へ  ̄ 凸 


오버북킹 됐으면 손님을 안받아야지 이건 뭐지 하고 기분이 상했는데 

걸어서 1분도 정도 밖에 안되는 곳에 있어서 그냥 넘어 갔다    


이일 때문에 스플렌디드 계열 호텔 첫 인상이 별로였는데 

여기 호텔 직원들이 볼 때마다 웃어주고 인사하고 

정말 너무너무 친절해서 안 좋았던 마음이 다 풀렸다 


하노이 호텔 직원들은 말만하면 간이고 쓸개고 모두 다 빼줄것 같다더니 

정말 그렇다  (  ゚ ▽ ゚ ;)   


사실 볼 때마다 너무 말을 많이시켜서 살짝 부담스런 느낌이 들 수도 있다 (´▽`) 



호텔은 창문이 있긴 했지만 딱히 풍경은 없었다 ( ̄ー ̄;) 


스타 부티크가 좀 더 최근에 지었고 스타 그랜드는 지은지 조금 된것 같은데 

그래도 방은 깔끔하고 괜찮다 


화장실이 살짝 오래된 느낌이 나긴하지만 크게 나쁘진 않다 







아침 조식은 뷔페식이 아니라 메뉴를 보고 먹고 싶은걸 골라서 얘기하면 가져다 준다 


다들 1인 1메뉴를 먹는지 2명이서 4개를 시키자 

처음에 주문받는 직원이 살짝 놀란듯 했다 (˘ ˘ ;) 


그래도 꿋꿋하게 마지막날 까지 1인 2메뉴를 고수했다 

베트남 음식량이 적어서 1인 1메뉴면 양이 너무 적다 


암튼 메뉴 대부분 맛이 괜찮다

쌀국수도 맛있고 특히 소고기 볶음면 (fried beef noodle)이랑 스프링롤 튀긴게 맛있었다 (づ ̄ ³ ̄)づ  



이 호텔은 여행 에이전시도 겸하는지 이것저것 여행 상품을 권하기도 했는데

우린 영업 당하기 싫어서 여행 계획이 다 짜여 있다고 얘기했더니 

그 뒤론 크게 권하지 않았다 


이 호텔의 여행 상품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날 공항으로 갈때는 호텔에 부탁해서 택시를 불렀는데 

고정 비용 245,000 동으로 저렴하게 이용했다 (っ ̄∇ ̄)っ 


새벽 비행기라 6시에 공항으로 출발했는데 

근무하던 직원이 프런트에서 자고 있다가 급히 일어나서 

택시도 불러주고 아침도 먹고 가라고 메뉴를 고르면 빨리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졸리고 피곤할텐데 넘넘 감동이었다 (●´ω`●)


공항까지 택시비는 호텔에 미리 돈을 지급하는 방식이라

내릴 때 택시 기사한테는 따로 요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택시 기사가 공항에서 또 돈을 달라고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우리를 택시에 태우고 난뒤 

택시 바로 앞에서 호텔 직원이 일부 수수료를 떼고 택시 기사에게 요금을 주는게 보였다


게다가 호텔 명함을 챙겨둬서 

만약에 공항에서 택시기사가 또 돈을 달라고하면 

호텔에 바로 전화하고 택시 기사에겐 경찰을 부르겠다고 해야지하고 생각했다 


베트남에선 택시 기사들한테 사기를 많이 당해서 미리 시나리오를 짜는게 버릇이 되었다 ( ̄ー ̄;) 


암튼 하노이 스플렌디드 스타 그랜드 호텔은 추천할만하다 

도보 2분 정도 거리에 성 요셉 성당이랑 콩 까페, Pizza 4P's, 조마 베이커리등 유명한 곳이 다 있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٩(ˊᗜ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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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 성당은 스플렌디드 스타 그랜드 호텔 근처에 있어서 매일 매일 볼 수 있었다 

한 시간마다 종을 치는 듯 했는데 그 종소리가 호텔까지 잘 들린다 

별로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다 (*´∀`) 



베트남은 날씨가 맑을 때 하늘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 

사진을 찍으면 넘넘 예쁘게 잘 나온다

내가 찍었지만 넘넘 이쁘게 잘나왔다   Ψ(`▽´)Ψ  



저녁 때 날이 선선해지면 성당 앞에서 배드민턴이나 배트남식 족구 같은걸 하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평일 오후에는 성당으로 들어가는 문이 닫혀 있어서 들어가질 못했는데

주말 오전에 가니 예배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틈에 나도 살짝 성당 안에 들어가 봤다 


친구도 같이 들어가려고 했는데 거절 당했다  (´~` )   

성당 안에 들어가려면 드레스코드를 갖춰야 하는데 

모자나 너무 헐벗은 복장을 하면 들어갈 수 없다 


슬리퍼 그림은 보이지 않지만 슬리퍼랑 반팔이라도 너무 캐주얼한 차림은 못들어가게 하는듯 했다



성당 안에는 예쁜 스테인글라스 작품이 많았는데 

예배를 보시는 분들께 방해가 될 것 같아 얼른 두장만 찍고 나왔다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서 예배 보시는 분들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죄송합니다 (´・ω・`) 




잠깐 밖에 못봤지만 스테인글라스 작품이 넘넘 이쁘다 

딱 내 스타일이다 O( ̄▽ ̄)o




암튼 성당을 나와선 반미를 먹기 위해 길을 떠났다 


2년전 호치민에 갔을 때 반미는 많이 봤는데 먹어보질 못해서 

이번엔 꼭 반미를 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성요셉 성당 근처에 반미가게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공사중이다 

7월 1일 출국했는데 그때까지 공사중이었다


또 다른 유명한 반미가게인 반미25라는 곳도 찾아 갔는데 

거기도 당분간 공사중이라 결국 그냥 호텔 근처 길거리 반미를 먹었다 

6월 29일인가 30일까지 쉰다는 메모가 걸려있었다

지금쯤 이곳은 문을 열었을거다 ( ̄~ ̄)a 


내가 먹은 반미는 Pizza 4P's 옆쪽에 있는 길거리 반미 집인데 

그쪽 골목에 백패커 호스텔이 많아서 그런지 외국인들이 자주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먹고 있었다 

가격은 20,000동 (약 천원)으로 맛있었다 \(⌒▽⌒\ ) 

정말로 베트남 반미는 그냥 길거리 반미도 맛있나보다 


혹시 고수가 들어갈까봐 "노 라우텀! No Rau Thom!”이라는 말을 계속했더니 

아주머니가 웃으시면서 알겠다고 하신다  (*´∀`) 


특히 바게트 빵이 넘나 맛있다 

한국은 바게트 빵이 딱딱해서 입천장이 까일때가 있는데 

베트남 바게트 빵은 그만큼 딱딱하지 않다


그리고 속이 넘넘 부드럽다 

바게트를 쌀로 만들어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던데 

넘나 촉촉하고 쫀득하고 맛있다 


반미 사진을 찍어둔 줄 알았는데 사진이 없다   (´・ω・`) 

담번에 가면 꼭꼭 찍어야겠다


암튼 베트남에 가면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  [하노이 카페 추천] 콩카페 (Cong Cafe) ٩(ˊᗜˋ*)♡ - '16 travel (*・ω・)b/'16 hanoi - 2016. 7. 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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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오기 전 부터 콩카페를 찬양하는 글을 많이봤다 


하지만 맛집 정보를 믿다가 피본 적이 많아 마음을 비우고 갔는데 

여긴 나도 추천하는 카페다  ٩(ˊᗜˋ*)♡ 


내가 간 콩카페는 성요셉 성당 바로 옆에 있는 곳이었다 

아래 사진에 스티커가 붙어 있는 쪽이 바로 콩카페다



아래 사진처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매장이 나뉘어져 있는데 

계산대랑 커피 만드는 곳이 있는 본 매장은 금연 매장이고, 성요셉 쪽에 있는 곳은 흡연 매장인듯 했다 


성요셉 쪽 매장에도 직원이 대기하고 있어서 매장에 들어가면 직원이 와서 음료 메뉴판을 가져다 주고

계산도 이곳에서 직원을 통해 바로 가능하다 ( ̄∇ ̄)づ ⌒☆ ~ 




내부는 베트남 공산당이 입는듯한 옷이랑 비슷한 느낌의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보통 많이 마시는 커피가 첫 페이지 7번  코코넛 밀크 커피라 그걸 시켰는데 넘넘 맛있다 ٩(ˊᗜˋ*)♡ 

여기 앉아서 코코넛 커피를 마시니깐 모든 더위가 싹 사라지는 듯 했다 


하노이에 있는 내내 이곳에 들렸는데 코코넛 밀크 커피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뒤쪽에 있는 코코넛 밀크 코코아 (coconut milk w. cocoa)가 제일 맛있었다 ٩(ˊᗜˋ*)♡ 


가격도 저렴하다 각각 45K(45,000동 = 약 2300원)


하노이에 있는 내내 여기가서 저걸 마셨다는데도 질리지 않는다 


하노이를 돌아다니다 보니 성요셉 쪽 말고도 다른 곳에서도 군데군데 보이던데 꼭 가볼 것을 추천한다 ٩(ˊᗜˋ*)♡ 




베트남 커피를 마시다 스타벅스 커피를 먹으니깐 

왜 스타벅스가 베트남에서 안되는지 알겠다 

넘나 밍밍하고 특색없다 (~ ㅡ_ㅡ)~


베트남에는 콩카페나 에그커피처럼 특색있는 커피도 많고 

길거리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카페쓰어다도 진하고 넘넘 맛나다 ٩(ˊᗜˋ*)♡ 

첨엔 너무 진한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지만 그러다 금방 빠져들게 된다 (*´∀`) 


카페 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맛있지만 너무 쓰다는 느낌이 있다 

카페 쓰어다나 코코넛 밀크 커피 또는 코코넛 밀크 코코아를 추천한다  ٩(ˊᗜˋ*)♡ 



정말 커피 때문에라도 다시 꼭 베트남에 가야겠다!! 

담번엔 하노이말고 다시 호치민으로 꼭 가고말테닷!! ٩(ˊᗜ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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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베트남 여행 주의 사항 - 길거리 구두약통 들고 있는 사람들 주의! - '16 travel (*・ω・)b/'16 hanoi - 2016. 6. 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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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도 택시 기사한테 눈탱이 맞는 일이 허다한데 

이건 베트남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다 


다행히 2년전 호치민에서 이미 경험해봐서 

이번 여행에는 별 다른 사기 당하지 않고 잘 지내고 왔다 ٩(ˊᗜˋ*)♡ 


베트남에선 조금만 방심하면 

길거리 택시 등등 정말 모든 곳에서 사기 당하기 쉽상이다 


가기 전에 미리 알아두고 주의해서 다니면 잼나는 여행이되고 

그렇지 못하면 사기 당해서 하루 종일 우울해지게 된다  (´・ω・`) 


하노이로 출발하기 전 베트남 여행 카페를 돌아다니다보니 

요즘 길거리에서 

구두가 이상하다고 그러면서 본드를 발라주고 

돈을 뜯어가는 사기가 유행이라는 글을 봤다 


아니나 다를까 

도착한 바로 다음날 친구랑 길을 걷는데 

구두 약통 같은 걸 든 사람이 

친구 신발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우리쪽으로 막 급히 오길래 

번뜩 가페에서 본 글이 생각나서 

친구 신발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그런데도 계속 신발에 뭘 바르려고 해서 

앞에 있는 호텔 정문쪽으로 빨리 갔더니 

그제서야 가버린다 


여행기를 보면 저정도로 집요하진 않았던것 같은데 

암튼 미리 알고가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또 눈탱이 맞을 뻔했다


덕분에 여행 내내 

친구에게 내가 구해준 얘길하면서 잘 부려먹었다 O( ̄▽ ̄)o 



이건 주의 사항인지 아닌지 나도 헷갈리는 부분인데 

그래도 이런일이 있었다는 정도는 알면 좋은 것 같아서 적어본다 


하이랜드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계산을 마친 다음 음료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아까 계산대에 있던 직원이 와서 돈을 바꿔 달라고 한다 (⊙.⊙ )?


왜그러냐고 하니

내가 아까 준 돈이 찢어져서 테이프가 붙어져 있는 돈이라 받을 수가 없다며 새돈을 달라고 한다 (⊙.⊙ )?


테이프까지 붙여져 있는 돈이라면 내가 알았을텐데 (⊙.⊙ )?

그리고 그런 돈을 받을 수 없다면 아까 돈을 받던 그 순간 바로 얘기했어야지 

5분 가까이나 지나서 무슨 얘기냐고 따지자 

자기도 몰랐다며 계속 새돈을 달라고 한다 

이게 말이냐 방구냐 ( ̄へ  ̄ 凸   


찜찜하지만 계속 바꿔달라고 조르길래 바꿔줬는데 

바꿔주고 난뒤 생각해보니 영 찜찜했다 

혹시 위조 지폐를 준건 아닌지 찜찜해서 

인터넷으로 베트남 위조 지폐 감별법을 찾아봤다 ヾ(。`Д´。)ノ


다행히 위조 지폐는 아닌것 같은데 그래도 찜찜했다 

얼른 이 지폐를 바꿔버리고 싶어 나도 빨리 사용해 버렸다 

다른 매장에서도 이 돈을 안받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러진 않았다 


아무튼 혹시 모르니 다들 찢어진 돈이나 테이프가 붙여진 돈은 받지 마시길! 


그리고 하노이에 가면 하이랜드 커피 보다 

콩카페, 에그 커피를 파는 커피숍 또는 길거리 커피를 추천한다!


하이랜드 커피숍이 그렇다 할 특색이 없다 

콩카페의 코코넛 스무디나 에그 커피 숍처럼 특색있는 메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까페 쓰어다도 길거리에 파는것보다 맛이 덜한듯 하다 

베트남의 특색있는 커피를 즐기려면 콩카페나 길거리 커피가 더 나은듯 하다 (*´∀`)  



길거리 과일하는 아주머니들에게서 과일을 살때는 꼭 직접 고르자!

아주머니가 주는대로 그냥 받고 호텔로 왔더니 얘들 상태가 저렇다 (=`´=) 우쒸

꼭 직접 고를 것! 이렇게 말하면 내가 너무 나쁜 사람 같지만 순진한 미소에 속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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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므앙 공항 택스리펀 받기 & 방콕에서 하노이로 이동 (feat. 에어 아시아) - '16 travel (*・ω・)b/'16 hanoi - 2016. 6. 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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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트남 쌀국수가 너무 생각나서 베트남에 가기로 했다 (づ ̄ ³ ̄)づ~♡    


2년전 호치민에 갔을 때 쌀국수랑 껌승이 정말 맛있었는데 

하노이는 호치민이랑 또 다른 맛이 있다고 해서 이번엔 하노이로 결정했다 


돈므앙 공항에서 새벽 6시 45분출발하는 에어아시아 항공이라 

새벽 4시에 스쿰빗에서 출발해서 왔는데 수속하고 들어오니 대충 시간이 딱 맞다 


예상과 달리 돈므앙 공항은 새벽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암튼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을 마친 후 

근처에 있는 택스리펀 창구에가서 시내 매장에서 받은 택스리펀 영수증을 보여주자 

옆에 check라고 적힌 창구에 가서 도장을 받은 다음

입국 심사대를 지나면 나오는 택스리펀 창구에가서 돈을 받으라고 한다 


일단 도장을 받고 입국 심사대를 통과한 다음 택스리펀 창구까지 갔는데 줄이 너무 길다 (((( ;°Д°))))

결국 비행기 시간 때문에 택스리펀은 받지 못했다 

그래도 금액이 크지 않으니 괜찮다 (´・ω・`) 


암튼 방콕-하노이까지 가는 에어 아시아 비행기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사람들은 꽉 차 있었다 


나는 예약할 때 690바트를 추가하고 기내식+20kg+일반 좌석 선택 가능 옵션을 추가했다

사실 이 옵션을 추가 하지 않아도 수화물 20kg명목으로  590바트 정도가 자동으로 추가가 되기 때문에 

100바트 차이면 그냥 기내식이 있는게 나을 것 같아 옵션을 추가했다 


수화물 없이 타는 사람들에겐 거지 같은 경우일듯하다 ( ̄~ ̄)a


그리고 기내식을 주기 전 표를 보여달라고 하니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표를 확인하면 이렇게 도장 같은 걸 찍고 기내식을 준다 

샌드위치였는데 먹을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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