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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노트북이 아무 이유없이 고장이 났다 :'-(

얘가 갑자기 얼어 버리길래 그냥 전원 버튼을 꾹 누르고 껐는데

다시 켜니 로그인 화면이 안뜬다... 

난 정말 아무 짓도 안했는데 (ㅡ_ㅡ;)


맨날 맨날 잠잘때도 켜고 자고 

조금 혹사를 시킨감이 있긴 한데 

그래서 얘가 열 받은건 건가 (ㅡ_ㅡ;)


암튼 부랴 부랴 폰으로 방콕 내 애플 서비스 센터를 검색해서

시암 디스커버리에 있는 서비스 센터로 갔다 

근데 서비스 센터가 정말 코딱지 만하다  (´~` )  



시암 디스커버리 내 애플 서비스 센터는 

로프트 (Loft) 매장 옆 통로 안쪽

구석에 있다 (4층?? 이었던것 같다)

자세히 안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 )  




수리를 부탁했더니 2주 정도 걸린단다  (´~` )  

하드는 벌써 다 날아간 것 같다며 

중요한 자료는 없었냐고 묻는데 

된장 -,.- 여행 사진들 미리 외장 하드로 빼둘 걸

다 날렸다 (ㅡ_ㅡ;)


암튼 빨리 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 징징거렸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본다

그러더니 모칫 역에 있는 다른 서비스 센터로 가보라고 한다 


그곳은 7~10일 정도 걸릴꺼라고 한다  


아저씨가 영어도 나름 잘 하시고 친절해서 좋았다 O( ̄▽ ̄)o 



↑ 여긴 Amarin Plaza 내 서비스 센터

시암 디스커버리 내 서비스 센터 크기의 

3배 정도(??) 된다 



부랴 부랴 모칫 역 근처 Amarin Plaza 내 서비스 센터

수리를 맡겼다 

여기 서비스 센터가 시암 디스커버리 쪽 보다 더 넓고 

영어 가능한 직원이 좀 더 많은 듯 하다  (っ ̄∇ ̄)っ 

시암 디스커버리 쪽은 나 제외 모두 현지 손님들이었는데 

여긴 나 포함 전부 외국인 손님 뿐이었다



수리를 마친 노트북은 

6일만에 받았다 (♡♡)



방콕에서 나처럼 노트북이 고장났다면 

시암 디스커버리나 Amarin Plaza 내 서비스 센터를 가면 해결될 듯하다


노트북이 없는 그 시간들은 정말 지옥 같았지만 

그래도 수리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정말 다행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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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와서 신기 했던것 중 하나가 

편의점이나 약국 앞에 유료 체중계가 있다는 것이었다 ( っ ‘~’)づ 

신기방기하다 


집에 체중계가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서

이렇게 밖에서 잰다고 한다 



가격은 1 바트 :

한번 올라갔다 내려오는 순간 끝이다 


이건 내 몸무게가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체중계에서 내려오는 순간 돈이 떨어진다 

다시 재고 싶다면 1바트를 또 넣어야 한다


아니라고 부인하더라도 그냥 체중계 위에서 계속 비비적 거리면서 몸부림 치는게 나을듯

40원도 안하지만 가뜩이나 몸무게가 마니 나와 스트레스 받는데 

돈까지 다시 넣으라고 하니 짜증이 좀 났다 ㅡ..ㅡㆀ




이건 체중계에 붙어 있던데 

몸무게 기준표 같다 

느낌상 아래가 날씬 상한선, 위가 표준 상한선 같은데  

평소 인터넷에서 돌던 기준표들에 비해

넘넘 착하다 O(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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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온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도착하자 마자 몇일 연달아 폭풍 쇼핑을 했더니 노쇠한 몸이 힘들었나 보다  (´~` )  

몸살처럼 미열이 있고 
근육통인지 뼈 마디가 뻐근하다 

폭풍 검색을 해보니 열감기 증상이랑 비슷한것 같다 

오늘은 편도도 부었는지 음식 삼키기가 힘들어 
빨대로 꽃아먹는 젤리나 음료 종류만 폭풍 섭취 중이다 
된장...맛난게 얼마나 많은데 
고작 이따위 것들로 배를 채워야 하다니 ヾ(*`⌒´*)ノ  

이거 이러다 타지에서 뭔일 나는건 아닌지 
늙으니 이런 저런 걱정이든다 
보험도 좀 마니 들어 둘껄 그랬나  (´~` ) 
이제 부터 건강을 좀 챙겨야 할듯 

태국에 제비집 같은 건강식도 슈퍼에 팔던데 믿을만 할래나? ( ̄~ ̄)a 
골다공증 대비해서 칼슘 섭취도 해야 할 것 같은데 ( ̄~ ̄)a 
슈퍼가서 치즈라도 좀 왕창 사다 먹어야 될 듯


감기 증상에는 감귤류가 최고라기에 

마트에서 구입한 포멜론 (pomelon)

자몽 비슷한 맛이다 

홍콩에선 참 비쌌던것 같은데 

그에 비해 태국은 정말 저렴하다  \(⌒▽⌒\ ) 



다 먹고 보니 
바닥에 설탕 비스무리한 뭔가가 보인다 
뭐지?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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