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앙마이 선데이 마켓 & 블랙 캐년 커피 (Black Canyon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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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travel (*･ω･)b/'16 chiang mai -
2016. 4. 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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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선데이 마켓을 보러
타페게이트에 갔는데
선데이 마켓이 아침부터 하는게 아니라
오후 부터 열리는 거라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피곤해서
카페로 들어갔다 (ˊᗜˋ*)
블랙 캐년 커피는 방콕에도 있는
커피 체인점이다
위치는 타페 게이트 바로 뒤쪽에 있었다
블랙 캐년 맞은 편에 다른 카페도 있지만
거긴 이미 자리가 다 차서
블랙 캐년으로 갔다
커피랑 그린티 라떼에 팥이 올려져 있는걸 마셨는데
맛은 여느 커피 체인점과 동일했지만
직원들이 넘넘 친절했다 (ˊᗜˋ*)
5시쯤되니깐 슬슬 상인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그닥 살만한건 없었지만
너무 더워서 부채 구입!! 59바트
코끼리가 그려져 있는데 귀엽다
치앙마이 선데이 마켓은
짜뚜짝 시장이랑은 달리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인지
구역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더 커 보였다
걷다 지친 하루였다 (((( ;°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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