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맛집을 검색하면 자주 등장하는 레스토랑 중 한 곳이다 (^ν^)
BTS 통러 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날 이곳을 찾아가려고 간게 아니라
통러 쪽을 걷다 우연히 발견하고 갔던터라 가는 길을 모른다 (-“-メ)
가는 방법은 구글 지도에 Audrey라고 검색하거나
가는 길을 상세히 포스팅해둔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 ̄ー ̄;) 죄송
이집은 똠양꿍 피자랑 타이티 크레페 케이크가 유명하다고 해서
일단 그 두개랑 새우가 든 누들, 창펀처럼 생긴 메뉴 하나를 시켰다
크랩 스플레도 인기 메뉴라고 했는데 (똥얌꿍 피자 위에 있는 메뉴)
얘는 생긴건 이쁜데 맛은 넘 아니라는 의견이 많아서 주문하진 않았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도 꽤 많았다 ( ̄▽ ̄)
현지인과 외국인 손님도 있었지만 블로그에 소개가 많이 되서 그런지 한국 손님들이 꽤 많았다
손님이 총 7테이블이 있었는데 우리 포함 4테이블이 한국인 손님들이었다
이게 바로 이집에서 유명한 디저트인 타이티 크레페 케이크 (Thai Tea Crepe Cake)
아~맛있다 이정도는 아니었다 ( ̄ー ̄;)
그냥 먹을만한 정도 ( ̄ー ̄a)
크레페 자체가 그렇게 맛있었던 것도 아니고 위에 부어져 나온 타이티 소스도 그닥 고급진 맛이 아니었다
꼭 얘를 먹어볼 필요는 없는 듯 (* ̄ . ̄)a
이건 새우가 든 누들이었는데 메뉴판 사진을 안찍어 둔것 같다 ( ̄ー ̄;)
얘는 맛있었다 ( ̄∇ ̄)づ 다시 간다면 또 시켜 먹을 것 같다
이집의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똠양꿍 피자 ٩(ˊᗜˋ*)٩
근데 크기가 생각보다 넘 작다 (-“-メ) 넘나 1인용이다
어쩐지 가격이 넘 착하다했다 (ㅡ_ㅡ ~)
도우도 얇은 씬이라 그런지 양이 더 작게 느껴졌다
근데 도우가 두꺼웠다면 맛이 덜했을 것 같다 (* ̄ . ̄)a
맛있는 똠양꿍 스프를 뿌린듯한 맛이 나는데 초딩이 나의 입맛에는 딱 맞았다
근데 사람에 따라 저렴한 맛이 나서 싫어할 수도 있을 듯
아래 사진에 있는 메뉴는 청펀 비슷하게 생긴 랩인데 별로였다 (-“-メ)
꼭 옆에 같이 나오는 소스를 곁들여 먹을 것!!
같이 나오는 소스가 맛있어서 대충 소스 맛으로 커버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평을하면 지도로 길을 찾아서까지
한번 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든다
나쁘진 않았지만 그냥 한번 갔다온걸로 괜찮은 곳인듯 ( ̄∇ ̄)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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