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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travel (*・ω・)b - 해당되는 글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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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호치민에 갔다가 지낸 '갤럭시 호텔 & 캡슐' ( ̄▽ ̄)o 


하루만 있다 올 예정이라 

데탐거리 + 저렴 + 깔끔한 곳을 원했는데 

이 세가지 조건을 충족시켰다 


1박에 세금+조식포함 3만원 정도다 ٩(ˊᗜˋ*)♡ 


이름에 호텔이 들어가 있지만 가격대를 보아 절대 호텔이 아닌건 알고 있다  (*´∀`)

그래도 저렴하고 데탐거리에 있고 후기도 괜찮은 것 같아서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괜찮았다 

특히, 위치가 좋다 ٩(ˊᗜˋ*)♡ 


데탐거리 쪽 하이랜드 커피 바로 맞은편 골목 안쪽에 있는데 

골목이 좁아서 자세히 안보면 그냥 지나치다 뱅뱅 돌 수도 있다 



위 사진은 갤럭시 호텔 & 캡슐로 들어가는 골목 맞은편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갤럭시 호텔 & 캡슐로 들어가는 골목 모습이다 




골목을 들어가면 저렇게 사진도 붙어져 있다 ( ̄∇ ̄)づ


호텔 첫 인상은 깔끔했다

호텔보다는 깔끔한 모텔느낌이다  



체크인 : 2시 

체크 아웃 : 12시 


체크 인 시간이 2신데 나는 조금 일찍 12시쯤 도착했다 


직원분이 시원한 차를 주시면서 

룸 청소가 다되면 바로 체크 인 해주겠다고 하셨다 ( ̄∇ ̄)づ 


그리고 조식 시간이랑 와이파이 비번 등을 알려줬다 

조식 먹는 식당은 프론트 바로 맞은 편에 있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다 


암튼 식당은 작고 단촐하지만 깔끔해 보였다

늦잠을 자서 조식은 안먹어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대충 빵이랑 과일 시리얼이 나오는듯  ( ̄~ ̄)a


베트남 호텔은 체크인시 여권을 맡기도록 되어있다 

호텔에 머무는 동안 투어나 기타 다른 일로 여권이 필요할 경우 

호텔에 얘기하고 사본을 가져가든지 맡기던지 해야한다


잠시 후, 청소가 끝나자 나도 여권을 맡기고 룸키를 받았다 

디파짓이 없기에 모텔처럼 작은 곳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디파짓이 없는 이유는 나중에 객실을 보고 알았다 

객실에 냉장고가 없다  

그러니 따로 디파짓이 필요없었을 것 같다  (*´∩`*)





원래 2인실 더블룸으로 예약했는데 

체크인 할 때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3인실 트리플 룸을 준다고하기에 

혼자와서 뻔히 혼자 쓰는게 보이는데 

굳이 왜 3인실로 업그레드를 해줄까하고 생각했다  (´~` )  


근데 객실을 보자마자 3인실로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객실이 깔끔하긴한데 진짜 진짜 좁다 

홍콩 청킹맨션 수준이다  (´~` )  


트리플룸에는 더블베드+싱글베드가 놓여있었다


업그레이드를 받은 덕에 싱글 베드에는 가방이랑 소지품을 던져두고 

더블베드에서 혼자 뒹굴거리며 잘 놀았다 



객실 창문에서 내다본 모습 

구름이 넘넘 예쁘다 (っ ̄∇ ̄)っ




근데 이 호텔은 화장실을 급하게 만들었는지 공사가 잘못된건지 

화장실이 부실하다 

화장실 위가 뻥 뚫려있다 (  ゚ ▽ ゚ ;) 


화장실 이용하는 소리랑 냄새가 밖에 다 들린다 

이 호텔은 무조건 혼자 사용하는걸로 Σ( ̄□ ̄;)   



욕실에는 칫솔이랑 1회용 샴푸 비누가 준비되어 있었다 


위치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 깔끔해서 하루 정도 지내긴 좋지만 

냉장고가 없어서 며칠씩 지내긴 불편할 것 같다  (´~` )


그리고 화장실과 객실 크기를 고려해 볼 때 

정말 정말 객실 크기 상관없이 잠만자고 

볼것 안볼것 다 본 친구랑 오지 않는다면

여긴 무조건 혼자 사용해야 한다!  (-“-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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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경우 90일간 무비자로 태국에서 지낼 수 있다 

나는 90일보다 좀 더 지내고 싶어 중간에 비자 클리어를 하러 베트남에 갔다 

보통 태국 국경 근처에 있는 캄보디아로 많이 다녀오던데 

난 예전에 호치민에서 먹었던 껌승이랑 쌀국수가 넘넘 생각나서 

호치민으로 갔 ٩(ˊᗜˋ*)٩ 


한국인의 경우 15일간 무비자로 베트남에 체류할 수 있다 

즉, 체류 기간이 15일 이하면 도착 비자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암튼 아침일찍 에어 아시아를 타고 호치민에 도착했다 ( ̄∇ ̄)づ ⌒☆

태국과 베트남 간에는 시차가 없고 비행 시간은 총 1시간 20분이 걸렸다 


예전에 공항이 어땠는지 잘 생각이 안나지만 

이번에 봤을 땐 적당히 깨끗하고 인천 공항에 비해 많이 작다는 느낌이 들었다 


암튼 호치민 탄손넛 공항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고 짐을 찾은 다음 

게이트를 나오면 오른 쪽에 BIDV은행 ATM 기계가 있다!

씨티 은행 ATM 기계도 맞은 편에 있다 



암튼 BIDV 은행 ATM 기계는 우리은행 EXK 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기계에 카드를 넣고 언어 선택 창에서 영어를 선택하면 

ATM 이용 관련 주의 사항이 나온다 


주의 사항을 다 읽고 계속 버튼을 누르면 

비밀 번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떠야 하는데 

이 기계는 뭐가 잘못됐는지 

주의 사항 아래에 있는 계속 버튼을 누르면 카드를 바로 뱉어낸다  (-“-メ) 


좀 더 옆으로 가보니 동일한 은행의 ATM 기계가 있어서 

해당 기계로 다시 시도했다 

그랬더니 된다 ٩(ˊᗜˋ*)٩ 


공항 밖으로 아예나오면 거기에 여러 은행 ATM이 있으니 

기계가 안될때는 나가서 뽑아도 좋을 듯하다 


암튼 현금을 뽑고 난뒤 반대쪽 끝에 있는 비나폰으로 갔다 

(위 사진 오른쪽 핑크 화살표 참고)



제일 끝에 있는 통신사가 바로 비나폰이다 


비나폰 옆에 다른 통신사들도 있었는데 

해당 업체는 5G가 190,000동 이었고 

비나폰은 5G가 105,000동으로 제일 저렴했다 O( ̄▽ ̄)o 


나는 하루만 있을 예정이라 비나폰으로 결정! 





이제 유심까지 다 장착했으면 밖으로 나간다


공항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쭉가다보면 버스 승강장이 보인다 




버스표를 파는 곳에가면 어디까지 갈꺼냐고 물어보는데 

데탐거리 또는 벤탄시장까지 간다고 하면 20,000동 (약 1,000원) 짜리 버스표를 끊어준다 


베트남 동은 0을 하나 떼고 반으로 나누면 계산하기가 편하다 (*´∀`)


버스 티켓을 가지고 버스에 타고 있으면 

출발할때 버스 안내원이 와서 표를 확인한다 


이때 안내원에게 데탐거리나 벤탄까지 간다고 얘기하면 

나중에 내릴때 얘기해준다 (*´∀`) 


109번 버스는 신형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와이파이도 터진다 

물론 빵빵 터지진 않았지만 (~ ㅡ_ㅡ)~

나는 5G 유심을 샀으니 괜찮다 





암튼 약 30분 가량 버스를 타니

벤탄 시장이라고 알려줘서 그곳에서 내릴 수 있었다  ٩(ˊᗜˋ*)♡


버스도 깔끔하고 요금도 저렴하고 타는 법도 쉬워서 

나처럼 짐이 없는 사람은 버스를 이용하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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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편의점 간식 & 과자 추천  (づ^_____^)づ~♡ 


태국 편의점에는 맛있는게 넘넘 많다

태국에 가면 꼭꼭 편의점에 들려서 군것질거리를 맛 볼것!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다면 태국 편의점에서 파는 토스트를 사먹어도 좋을 듯하다 (っ ̄∇ ̄)っ  



거의 실패가 없는 단팥빵이랑 듀베리 과자 

빵 가격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둘다 각각 15바트도 안했던 것 같다 

듀베리는 4개가 들어있는데 5바트다!

맛도 있고 가격도 넘넘 착하다  \(⌒▽⌒\ ) 


단팥빵은 한국 단팥빵이라 차이가 없다 ╰(*´︶`*)╯  맛나다 

입맛이 점점 노숙해지고 있는지 

옛날엔 피자빵 이런게 맛있었는데 요즘은 단팥빵, 소보로 빵 이런게 넘 맛있다 ( ̄ー ̄;) 



도쿄 바나나빵이랑 자매품인듯한 망고빵 

난 바나나빵은 먹고 많이 실망했는데 이 망고빵은 맛있었다 (^ν^)   

안에 망고쨈 같은게 들어있는데 괜찮다  




한동안 무지하게 먹었던 핫도그  ( v⌒ ~˚) 

요것도 넘넘 맛나다 


저 젤리푸딩도 리치맛, 멜론맛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오렌지 맛이 젤로 맛있었다 (^ν^)




내 입맛엔 맥도날드 콘파이보다 더 맛났던 콘필드파이 (~˘▾˘)~ 

맥도날드 콘파이는 파이 겉이 딱딱해서 

가운데 콘이 든 부분만 먹는데 

얘는 빵 전체가 부드럽고 필링도 더 많이 들어있고 

양도 더 많고 (  ゚ ▽ ゚ ;)

암튼 나는 얘가 더 맛있었다 


싱가폴 쿠키라고 적혀있는 과자는 

그냥 과자에 마카다미아가 박힌건데 예상 가능한 맛이다

마카다미아 든거 치고 맛없는건 없으니 

얘도 중박은 된다 (^ν^)   


젓소가 그려져 있는 빵은 

식빵 위에 연유가 뿌려져 있는 건데 

연유 뿌려진것 치고 맛없는 것도 없으니 

얘도 괜찮다   (*´∀`)  

하지만 너무 단거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안좋아할 수도 있을 듯


그 옆에 있는 빵은 연유 맛이 거의 안났다는 기억밖에 없다 (*´∩`*)

얘는 살짝 비추 



아래 사진에 나와 있는 토스트는  

내가 편의점에서 제일 좋아하는 토스트다!! (づ ̄ ³ ̄)づ~♡  

편의점에서 데워달라고 하면 위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토스트기에 넣어서 반으로 갈라서 맛있게 데워준다 


편의점에서 파는 토스트는 대부분이 다 맛있으니 

꼭꼭 사먹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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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 (Big C)마트는 태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대형 마트다  ( ̄∇ ̄)づ 

우리나라로 치면 롯데마트나 이마트 같은 곳임


시암 파라곤에 있는 구어멧 마켓이나 (Gourmet Market) 

탑스마켓은 (Tops Market) 한국으로 치면 백화점 내 마트 느낌이라 

살짝 고급스럽고 외국 식품들이 많지만 

빅씨나 테스코(Tesco)보다 물건 가격이 살짝 비싸다 ( っ ‘~’)づ 


리치는 무게 당 가격을 메기는데 

한 송이(?)가 35.5바트 (한화 약 1200원 정도) 밖에 안한다 ꒰( ˵¯͒ꇴ¯͒˵ )꒱ 



빅씨 마트에는 발견한 해태 고인돌!!

빅씨 마트에는 은근히 한국에서 잘 보지 못했던 한국 과자들을 볼 수 있었다 (о゚д゚о) 신기



원래 찾고 있던 감자스틱 과자가 없어서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다른 제품을 사봤다 

(사진 제일 왼쪽에 있는 초록색 봉지)


감자 스틱이랑 내가 좋아하는 완두콩이 같이 들어있다길래 좋다고 샀는데 ~(ㅡ_ㅡ ~) 비추다 


추천하는 건 제일 오른쪽 위에 있는 초콜릿이랑 피자맛 과자 (づ ̄ ³ ̄)づ~♡  


가운데 과자 2개는 한국 새우깡이랑 오징어 땅콩이랑 맛이 비슷하다 



이 과자는 봉지를 뜯으니 소포장으로 되어 있다 



근데 양이 넘넘 적다 (-“-メ)  

게다가 감자 스틱이 두께가 이쑤시개만하다...썩을....  (-“-メ)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과자가 바로 내가 좋아하는 감자 스틱이다!!! (づ ̄ ³ ̄)づ~♡  

하얀색 봉지가 오리지널 맛이고 검은색은 후추맛인데 후추맛은 또 별로다 (-“”-;) 

하얀색 오리지널 맛 감자스틱이 맛있다!! 



이 피자맛 과자는 넘넘 맛있다!! (づ ̄ ³ ̄)づ~♡ 

얇은 식빵에 피자맛 양념이 발려있는 맛이나는데 

마늘빵 과자의 피자빵 과자 버전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이 과자는 내가 좋아하는 고구마 + 치즈 조합이라 샀는데 

절대 고구마 맛이 아니다!!! 그냥 옥수수 맛 과자다!!!

우리 쌀과자의 옥수수 버전인듯 

맛은 별로...(´~` )   



초딩입맛인 나는 달달한 씨리얼을 좋아한다 (*´∀`)   

특히 한국에서 파는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를 넘넘 좋아하는데

태국에서는 한 번도 그제품을 본 적이 없다 


그나마 포스트에서 나온 아몬드가 든 다른 제품이 있길래 

그거랑 꿀이 발린 네슬레 후레이크 제품을 구매!



한국 아몬드 후레이크보다 아몬드가 많지 않아서 고소한 많이 훨씬 덜했다 (-“-メ) 

단, 견과류가 뭉쳐진 동그란 볼같은 것이 들어 있어서 씹는 맛은 쬐금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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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셍 (Jin Seng) - 한식당  ٩(ˊᗜˋ*)♡ 


스쿰빗 한인타운 맞은편에 있는 맨하탄 호텔 안에 있는 한식당이다 

개인적으로 한인 타운쪽에 있는 식당들 보다 더 맛있었다 ٩(ˊᗜˋ*)♡



호텔 정문에 들어가서 오른쪽을 보면 '진셍'이 보인다 


가격대도 한인 타운 내 한인식당이랑 차이가 없다






놋그릇에 음식이 담겨져 나온다  (っ ̄∇ ̄)っ 태국에서 놋그릇을 보니 신기함 

밑반찬들이 다 깔끔하고 맛있었다 



보통 고기를 먹으러 많이오는 것 같은데 

우린 순두부 찌개랑 콩국수를 시켰다 


맛은 둘다 괜찮았다 

그래도 내가 먹어본 이집 메뉴 중 제일 맛있는 건 '알탕'이다 O( ̄▽ ̄)o 

조만간 다시 알탕을 먹으러 가야겠다 (づ ̄ ³ ̄)づ~♡  





▣  [태국 맛집] 망콘 시푸드 (Mangkorn Seafood) ٩(ˊᗜˋ*)♡ - '17 travel (*・ω・)b/'17 bangkok - 2017. 5. 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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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콘 시푸드  (Mangkorn Seafood)


원래도 유명한 곳이었지만 얼마전 '원나잇 푸드 트립'에서 김정민씨가 소개해서 

요즘 블로그에 핫한 씨푸드 뷔페집이다 ٩(ˊᗜˋ*)♡ 



영업 시간 : 오후 5시 ~ 오전 4시

가격 : 1인 399바트 

위치 : 랏차다 프랏차쏭클로(Pracha Songkhro) 21 입구

          지하철로 갈 경우 태국 MRT 태국 문화 센터에서 내려서 걸어가면된다고 하는데 

          내려서도 도보로 꽤 걸어가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콘도에서 우버를 타고 이동해서 자세한 가는 법은 모른다 (-“-メ) 

자세한 위치는 구글 지도에 Mangkorn Seafood를 참고해주세요



도착해서 입구에 들어가면 뷔페 이용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해준다 (っ ̄∇ ̄)っ


계산은 후불로 지급 

뷔페 이용 시간은 1시간 45분 (콜라같은 음료 포함, 단 맥주 제외)

시간을 초과할 경우 1분당 1인 4바트씩 벌금이 부과됨 

뷔페를 많이 남길 경우에도 1인당 100바트씩 벌금이 부과됨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숯불을 가지고 오는데 

불이 생각보다 너무 뜨거워서 처음엔 서서 구워먹었다 ((( ;°Д°))))



자리에 앉아서 이것저것 가져와서 먹고 있다 보면  

영수증 갖다주는데 이용 시간이 적혀 있었다 


새우가 쌓여 있는 곳에 떡하니 시계가 있어서 시간 확인하기도 편하다 (っ ̄∇ ̄)っ




해산물 외에 과일, 채소, 소세지, 꼬치랑 양념 돼지고기도 있다 


새우를 적당히 먹었으면 저기 양념 돼지고기를 먹어볼 것!

달짝지근한게 한국 돼지 주물럭이랑 비슷한데 넘 맛있다  ꒰( ˵¯͒ꇴ¯͒˵ )꒱ 



그 외, 은박지에 덮힌 생선이랑 한치, 오징어, 굴, 몇가지 조개들도 있다 

가리비도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간 날엔 없었다  (*´∩`*)




저 긴 집게발이 구울 때 너무 걸리적거렸다 ヾ(。`Д´。)ノ   




볶음밥이랑 볶음면 등 조리된 음식도 준비되어 있는데 

얘네들은 다 별로 (˘ ˘ ;) 


밑에 초록색이랑 빨간색 양념을 덜어가서 새우를 찍어먹으면 된다 

옆에 버터는 한치랑 오징어 구울 때 발라주면 좋다 (づ ̄ ³ ̄)づ~♡         




솜땀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난 만들줄 몰라서 패스 



아이스크림 4종 

초코, 딸기, 녹차, 리치 맛 

이 중에선 초코맛이 젤 나은 듯 ( ̄⌒ ̄a) 



게랑 껍질이 두꺼운 조개 종류는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므로 일찍일찍 불판에 올려둘 것!


나는 게살 발라먹기도 힘들고 살도 별로 없고 해서 

두개만 구워먹다 포기하고 새우만 집중 공략 Ψ(`▽´)Ψ 


불이 강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새우가 빨리 잘익었다 

미리미리 접시에 새우들을 많이 가져다 둘 것! 



아래 한치랑 오징어를 구워먹었던 은색 접시에는 원래 생선이 담겨져 있는데 

나는 생선은 먹기 싫어서 접시만 따로 달라고 부탁했다 


저기에 버터를 깔고 한치랑 오징어를 구워먹으면 맛있다  ( ̄∇ ̄)づ 



주의 사항)

숯불에 구워먹는 거라 옷에 냄새도 베고 불앞에서 땀도 많이 난다 

절대 좋은 옷 입고가지 말것!!! 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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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에서 우버 택시 이용하기 - '17 travel (*・ω・)b/'17 bangkok - 2017. 5. 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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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한 택시 사기 & 바가지 요금이 심각하다 

뭐 다른 여행지도 마찬가지지만 (* ̄ . ̄)a


빙빙 돌아가는 건 기본에 

잔돈이 없다는 이유로 거스름돈도 안주려고 하는일이 태반이다 


게다가 돌아가지 않더라도 

방콕 내 교통 체증이 심각해서 정체되어 있는 동안 요금이 상당히 오르기도 한다  ┌(ㆀ_ _)┐  


그래서 이번엔 우버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이용하기 간편했다 


일단 우버 어플을 깔고 회원가입을 한다 

이때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찾아서 꼭 입력할 것!! 


난 그것도 모르고 그냥 가입해서 할인을 못받았다 (´~` )  


대신 가입 후에 얻은 친구 초대 코드를 

회원의 친구들이 사용하면 

기존 가입 회원도 할인 코드를 받을 수 있는 듯하다 ٩(ˊᗜˋ*)٩


단, 태국 우버택시를 이용하려면 태국에 도착해서 태국 유심으로 우버를 깔아서 가입해야 

위에 나온 모든 프로모션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나는 미리 한국에서 우버 앱을 다운받고 가입해서 그런지 

친구들이 내가 알려준 초대 코드를 이용해서 가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태국에서 할인을 받지 못했다 ( ̄ー ̄;)

친구가 가입했다며 나에게도 할인코드가 왔는데 일본에서 사용가능한 할인이었다 


한국은 우버가 없어서 한국에서 가입하면 일본으로 적용된다는 글을 본적이있는데 

진짜 그런가 보다 (-“”-;)


이번에 태국여행을 마치면 회원탈퇴하고 

다음에 태국와서 다시 깔아야겠다 (-“”-;)



프로모션 코드는 내 정보 - 결제 - 프로모션에서 입력해 사용할 수 있다  


암튼 가입을 완료하면 

가입시 기재한 결제 카드로 45(?)바트가 출금되는데 

곧 다시 취소된다. 확인용인듯 ( ̄ー ̄ a)  


우버 택시를 이용하려면 

우선 픽업 위치 주소를 찍거나 위치 서비스를 이용해서 픽업 장소를 정한다 

그 다음에 가려는 곳 주소를 찍으면 

거기까지 가는데 드는 요금이 나온다 


요금은 픽업 차량 종류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 

제일 저렴한 차량을 택해도 4인 탑승이 가능하므로 

나는 매번 해당 차량을 선택한다 (っ ̄∇ ̄)っ


요금은 고정 요금이 아니라 얼마에서 부터 얼마까지 

최소~최대 요금 견적이 나오는데 

거의 최소 요금에서 20바트 정도 더한 금액이 결제되었다 

교통 체증이 좀 심할 경우 최대 금액에 가깝게 나오는 것 같다 ( ̄~ ̄)a


우버를 부르고 나면 아래 사진에서 처럼 

본인을 픽업할 기사, 차량 번호, 차량 종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o( ̄▽ ̄)o 


이용 영수증은 이메일로 발송되서 오고 

이용 후기 별점도 남길 수 있다 




현재까지 이용 결과, 운전 기사가 돌아가는건 아닌지 신경 안써도 되고

교통 체증이 있어도 요금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서 넘넘 편하고 좋았다 O( ̄▽ ̄)o 


한가지 불편한 점은 

우버를 부른 뒤에 픽업 기사가 결정되고 몇분 후에 도착이라고 떴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기사분이 예정시간보다 너무 늦게 올 경우가 있다 ┌(ㆀ_ _)┐


우버를 부르고 5분 내에 취소할 경우에는 수수료를 물지 않지만

5분이 지난 후에도 기사분 도착 시간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계속 고정되어 있거나 

오히려 늘어날 경우 취소하기가 애매하다 


이때 취소하면 취소 비용도 물어야되고 다른 기사분이 온다고 해도 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몰라 불편했다 (-“-メ) 


기사 분이 픽업 예상 시간보다 많이 늦을 경우에는 

손님이 취소해도 요금을 물지 않는 옵션이 생겼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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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호텔] 푸라마익스클루시브 아속 호텔 (FuramaXclusive Asoke Hotel Bangkok) - '17 travel (*・ω・)b/'17 bangkok - 2017. 5. 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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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마익스클루시브 아속 호텔 방콕 (FuramaXclusive Asoke Hotel Bangkok)


터미널 21이랑 아속역까지 걸어서 3-5분 거리에 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해서 예약했다 

프리미엄 룸 기준 1박에 조식 & 세금 포함 7만원이 조금 안됐던 것같다 


디럭스, 프리미엄, 스위트 룸이 있었는데 

우린 프리미엄에서 스위트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٩(ˊᗜˋ*)♡ 


업그레이드 받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여긴 객실이 좀 남으면 업그레이드를 잘해준다는 평이 많았다 

좋다 좋다 넘넘 좋다 ٩(ˊᗜˋ*)♡ 


게다가 깜빡했는지 디파짓도 안받았다 

뭐...그래서 우린 편했지만 ٩(ˊᗜˋ*)٩



스위트 룸이라 그런지 넓고 좋다 

식탁에 식기까지 갖춰져 있다 ( ̄▽ ̄)o 






사진이 제대로 안찍혔는데 화장실에 샤워실이랑 욕조가 따로 따로 구비되어 있다 

넓다 넓어서 좋다 (づ^_____^)づ




어메너티 포장지 색상은 깔끔하고 좋은데 

질은 좀 별로다  (´~` )  



카드 키 봉투에 와이파이 이름 & 비번이 적혀있다 


카드 키는 하나만 주지만 객실에 미리 하나가 꽂혀있어서 

외출할 때에도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 ̄▽ ̄) 



이곳은 조식먹는 식당! 로비 층에 있다 

조식은 6시부터 10시까지 였던걸로 기억한다  (* ̄ . ̄)a 기억이 가물가물 



객실 번호를 알려주고 테이블에 앉으면 

계란 요리 스타일 & 사이드 디쉬는 주문하고 나머지는 뷔페식으로 가져와서 먹으면된다 

; 스크램블, 오믈렛, 서니 사이드 등등 중 뭘 먹을지,  소시지, 해쉬 브라운 등등 중 뭘 먹을지 선택해서 알려주면 된다 


근데 뷔페식으로 구비된 요리들이 그닥 많지는 않았다 


조식 포함/불포함 비용차이가 많이 난다면 

굳이 조식은 포함시키지 않아도 괜찮은 걸로 (~ ㅡ_ㅡ)~



총 4박을 묵었는데  뷔페 메뉴에 변화가 거의 없었다  (´~` )  실망

3일째부터 살짝 물린느낌이 들었다 


오래 머문다면 하루 이틀만 조식을 신청하고 

다른 날은 그냥 현지 식당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1인 199바트만 내면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199바트 내고 조식을 먹는 것보다 

근처 터미널 21에 있는 푸드 코트에서 먹는게 더 저렴하고 맛있는듯 (* ̄ . ̄)a



위치와 가격을 고려해 볼 때 괜찮은 호텔같다 

개인적으로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더 좋다고 느낀듯하다 (*´∀`) 


근데 번화가 대로변에 있어서 그런지 창문을 닫고 있어도 열고 있는 것같았다  (´~` )    

소음 때문에 잠들기 불편하신 분들도 많을 듯 ( ̄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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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맛집] 오드리 (Audrey) - '17 travel (*・ω・)b/'17 bangkok - 2017. 5. 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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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맛집을 검색하면 자주 등장하는 레스토랑 중 한 곳이다 (^ν^)



BTS 통러 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날 이곳을 찾아가려고 간게 아니라 

통러 쪽을 걷다 우연히 발견하고 갔던터라 가는 길을 모른다  (-“-メ) 


가는 방법은 구글 지도에 Audrey라고 검색하거나 

가는 길을 상세히 포스팅해둔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 ̄ー ̄;)  죄송




이집은 똠양꿍 피자랑 타이티 크레페 케이크가 유명하다고 해서 

일단 그 두개랑 새우가 든 누들, 창펀처럼 생긴 메뉴 하나를 시켰다 


크랩 스플레도 인기 메뉴라고 했는데  (똥얌꿍 피자 위에 있는 메뉴)

얘는 생긴건 이쁜데 맛은 넘 아니라는 의견이 많아서 주문하진 않았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도 꽤 많았다 ( ̄▽ ̄)

현지인과 외국인 손님도 있었지만 블로그에 소개가 많이 되서 그런지 한국 손님들이 꽤 많았다 

손님이 총 7테이블이 있었는데 우리 포함 4테이블이 한국인 손님들이었다 



이게 바로 이집에서 유명한 디저트인 타이티 크레페 케이크 (Thai Tea Crepe Cake)

아~맛있다 이정도는 아니었다 ( ̄ー ̄;) 

그냥 먹을만한 정도 ( ̄ー ̄a) 


크레페 자체가 그렇게 맛있었던 것도 아니고 위에 부어져 나온 타이티 소스도 그닥 고급진 맛이 아니었다 

꼭 얘를 먹어볼 필요는 없는 듯 (* ̄ . ̄)a



이건 새우가 든 누들이었는데 메뉴판 사진을 안찍어 둔것 같다 ( ̄ー ̄;) 

얘는 맛있었다 ( ̄∇ ̄)づ 다시 간다면 또 시켜 먹을 것 같다 



이집의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똠양꿍 피자 ٩(ˊᗜˋ*)٩ 

근데 크기가 생각보다 넘 작다  (-“-メ)  넘나 1인용이다 

어쩐지 가격이 넘 착하다했다 (ㅡ_ㅡ ~)


도우도 얇은 씬이라 그런지 양이 더 작게 느껴졌다  

근데 도우가 두꺼웠다면 맛이 덜했을 것 같다 (* ̄ . ̄)a 


맛있는 똠양꿍 스프를 뿌린듯한 맛이 나는데 초딩이 나의 입맛에는 딱 맞았다 

근데 사람에 따라 저렴한 맛이 나서 싫어할 수도 있을 듯 



아래 사진에 있는 메뉴는 청펀 비슷하게 생긴 랩인데 별로였다  (-“-メ) 

꼭 옆에 같이 나오는 소스를 곁들여 먹을 것!! 

같이 나오는 소스가 맛있어서 대충 소스 맛으로 커버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평을하면 지도로 길을 찾아서까지 

한번 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든다 

나쁘진 않았지만 그냥 한번 갔다온걸로 괜찮은 곳인듯  ( ̄∇ ̄)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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