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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travel (*・ω・)b/'17 bangkok - 해당되는 글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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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도 그렇고 버거킹이나 KFC는 

각 나라마다 그 나라 만의 고유한 메뉴가 있다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8월달 버거킹에서 광고하는 걸 보고 사먹었고 

타로 블랙 스티키 라이스 파이는 9월달 버거킹 광고에서 본 파이다  (*´∀`) 


암튼 8월에 버거킹에서 크림치즈 파이가 출시된걸 보고

치즈덕후인 나는 바로 사먹었다  (~˘▾˘)~ 


맛은 크림치즈+딸기쨈을 전자렌지에 넣고 녹인 맛이난다 

예측 가능한 맛 (*´∩`*)


크게 나쁘진 않았지만 두 번 사 먹고 싶은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다 (*´∩`*)






그리고 이번 9월 버거킹 광고에서 본 블랙 스티키 라이스 파이 (づ ̄ ³ ̄)づ~♡ 



매장에 붙어 있는 프로모션 메뉴판 같은 걸 보니 

타로 블랙 스티키 라이스 파이 외에 

와플 콘 선데이랑 마차 라떼 등 맛있는게 많이 보였다 (っ ̄∇ ̄)っ




파이를 반으로 갈라보니 색깔이 꼭 블루베리 쨈같이 생겨서 

이건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먹어보니 타로 맛이 맞다  (*´∀`)


치즈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스트로베리 크림치즈보다 얘가 더 맛있었다 (´▽`)  

얘는 또 사먹고 싶다 




tip) 

태국 공항에선 절대 버거킹에서 먹으면 안된다 

넘넘 비싸다 (-“”-;)

보통 방콕 시내에서 버거킹 버거 세트를 먹으로 300바트가 안되는데 

스완나폼 공항에선 단품 버거랑 콜라만 먹어도 약 500바트다 

햄버거 세트 메뉴 하나 먹으려면 최소 800바트 (약 26,000원)은 드는 듯하다 ( ̄へ  ̄ 凸   

공항에선 절대 절대 버거킹말고 다른 곳에서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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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속 지역에 있는 콘도에서 지내다 

우돔쑥에 있는 콘도로 옮겼다 


아속 지역은 콘도 밖에 바로 한인 타운이랑

터미널 21과 같은 쇼핑몰이 있어서 

부족한게 없었다 


보통 태국에서 한국에서 먹는 것처럼 먹고 지내면 

생활비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다 


아속 근처 파스타 집이나 좀 깔끔한 레스토랑에 가면 

메인 메뉴랑 음료랑해서 800~1,000바트 정도 나온다 

한인 식당에 갈 경우 

된장찌개 같은 메뉴가 250바트 정도하니깐 

한국에서 먹는 가격이랑 차이가 없다 


그런데 우돔쑥 역 주변에는 

재래시장만 있고 쇼핑몰은 없다 

현지인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파스타 집이 많지 않지만

햄버거 파는 곳은 있다 


아속에서 지내다 우돔쑥으로 왔는데 

생활비가 거의 반가까이 줄었다 


치앙마이 갔을 때 생활비 수준이랑 비슷한 듯 



얘는 한국 부추전이랑 살짝 비슷한 맛이 나는데 

부추전에 부추가 뭉쳐있는 부분이랑 맛이 비슷하다 ( ̄~ ̄)a 

한번 먹었을 땐 나쁘지 않았지만 자꾸 먹긴 좀 그랬다  (´~` )  




아래는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패션후르츠 쥬스다 (づ ̄ ³ ̄)づ~♡

생과일로 만든거라 씨가 들어있는데 

꿀떡꿀떡 마시면 되서 먹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다



이건 우돔쑥 시장에서 파는 여러가지 튀김들이다 

새우튀김 빼고 나머지는 3~4개에 20바트 (700원) 정도했다

새우튀김은 가격이 좀 더 있었는데 블로그를 늦게 적다보니 기억이 잘 안난다 ( ̄ー ̄;)



콜리 플라워 20바트!!! 완전싸다 ╰(*´︶`*)╯♡ 

나머지 버섯이랑 양파도 10~20바트 정도했다 





아래는 시장안에 있는 크레페 집이다 

들어가는 토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이날 내가 먹은건 50바트 정도 였던것 같다 

(피넛버터랑 바나나 등을 추가 한것 같다)

맛있다 ╰(*´︶`*)╯♡ 




아래는 우돔쑥에서 자주갔던 길거리 커피집 ╰(*´︶`*)╯♡ 

커피도 저렴하고 일하는 직원들이 모두 친절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35바트였던듯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 ̄ー ̄;)




아래는 우돔쑥 아이데오 콘도 근처 피자집 

피자맛이 나쁘지 않았던 듯




우돔쑥 시장 근처에 있는 음식점

스파게티랑 햄버거 종류를 팔았는데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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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부터 콘도 근처 시장부터 길거리에 

우리나라 백설기 같이 생긴 빵(?)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늘 메가방나에 놀러 갔는데 

거기있는 빅씨 마트에서도 팔고 있었고

집 앞 편의점에서도 볼 수 있었다 





얘는 핑크핑크 한것이 넘 이쁘다  (^ν^)   



이 빵 근처에 붙어 있는 광고 문구들로 유추해 볼 때

우리나라 동지에 팥죽먹는 것처럼 

태국도 이런 빵을 먹는 날이 있는듯 하다  (ㅡ.ㅡ)a


아래 사진에 바나나 잎(?) 같은 거에 싸여있는 밥은 평소에도 자주 보였지만 

그 위에 떡 비슷하게 생긴 것도 갑자기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암튼 특별한 날이 있어서 그런지 

부츠 (boots), 왓슨스 (watsons)도 지금 행사 중이다  ٩(ˊᗜˋ*)♡ 


부츠에선 솝앤글로리 제품 1+1 행사중이고 

왓슨스도 일부 제품에 한해 두개 구입시 2번째 제품은 1바트에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1+1 행사나 다름없다 


2+1행사는 종종 봤는데 1+1행사는 자주 하는게 아니라 

나도 쟁겨뒀다   (~˘▾˘)~ 


breakfast scrub는 455바트 

butter yourself는 460바트


바디버터는 살짝 향이 무겁고 강한편인데 

잔향이 좋다 

약간 유자향이 난다 



쇼핑을 다 마치고 집에 가기 전에 밀크티 한잔하려고 들른

Cha TraMue  (~˘▾˘)~ 


내 입맛엔 이집 밀크티가 제일 맛있다 ٩(ˊᗜˋ*)♡ 


Thai Tea : 35바트 

아이스로 변경할 경우 40바트 


그런데 얘네가 오늘 강매를 한다 

아이스 타이티가 40바트인데 50바트를 달라고 한다 (-“-メ) 


대충 얘기하는 걸 들어보니  

보통 음료를 담아주던 컵이 없어서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어머니의 날'에 로즈 음료 등을 주문하면

담아주던 스페셜 컵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10바트를 추가로 부과한다는 것 같았다


덕분에 오늘 이 매장에서 음료를 구입한 

모든 손님들은 이 컵을 나름 강매 당해야 했다 

내 앞에 아줌마는 싫다고 그냥 갔지만 

10바트면 340원 정도인데다 외국인이라고 나만 강매하는 건 아닌것 같아 

그냥 사먹었다 (´▽`) 


넘넘 맛있다  ╰(*´︶`*)╯♡

근데 몇 모금 안 마셨는데 

금방 다 마셨다 


태국 음료수의 특징 

얼음이 3분의 2, 음료는 3분의 1이다 (-“”-;) 

그래도 맛있으니깐 사먹을 수 밖에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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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라면은 양이 넘넘 작다 (*´∩`*)

태국 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면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동남아쪽 라면들이 양이 작았다 


한국라면의 반 정도 밖에 안된다   (-“-メ) 

절대 한끼 식사로 먹을 수 없고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은 양이다 


이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핑크라면 ٩(ˊᗜˋ*)♡ 

나는 가는 면보다 넙적한 면을 좋아하는데

이 라면의 면이 넓어서 그런지 내입맛엔 괜히 더 맛있는 것 같았다 



봉지를 뜯으면 넓은 면, 스프+칠리파우더가 붙어있는 스프, 액상스프가 들어 있다 


한국 라면 끓이듯이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삶은 다음 

나머지 스프를 다 넣어서 먹으면 된다 



다 끓이곤 난 모습이다 

국물이 핑크색이라 맛이 없어 보일수도 있는데 맛있다 

옌타포 국수 비슷한 맛이 나는 것 같다 ꒰( ˵¯͒ꇴ¯͒˵ )꒱   

새콤하면서 MSG 맛이 나는 그런맛이다 




이 라면도 마마에서 나온제품인데

위에 라면이랑 맛은 거의 비슷한데 면이 다르다 


핑크 라면이 넓은 면이면 얘는 그냥 일반 굵기의 면이다 

 

그 외 조금 다른 차이점이라면 국물맛이 

주황색 제품이 좀 더 새콤한 맛이 강했던 것같다 

그래도 맛이 거의 비슷하다 (~˘▾˘)~ 


얘는 핑크라면보다 면이 얇아서 그런지 끓이는 방법이 간단하다




그릇에다 면이랑 스프를 모두 다 넣고 

끓는 물을 부은다음 두껑같은 걸로 덮어뒀다가 

3분 뒤에 먹으면 된다


컵라면 끓여먹는 방법이랑 똑같다고 보면된다 


물은 많이 넣으면 별로 맛이 없으니깐 

면이 좀 잠길 정도로 넣고 짜면 나중에 뜨거운물을 더 부워먹으면 된다 



※ 위에 라면이랑 같은 색상인 주황색이 요라면은 똠양꿍 맛이나는데 비추다!!! (-“”-;) 

    똠양꿍이랑 산초가루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나쁘지 않을 듯 

    암튼 초딩인 나의 입맛엔 정말 별로였다 (-“”-;)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초록색 라면도 

위에 두 라면이랑 면만 다르고 

맛은 거의 비슷하다


이 라면은 Vermicelli 면을 사용한다 

셋 중에서 면이 제일 가늘다 


끓이는 법은 주황색 라면이랑 똑같다 

그릇에 면이랑 스프를 다 넣어두고 

끓는 물을 부은다음 3분 뒤에 먹으면된다  (~˘▾˘)~ 


주황색 똠양꿍라면을 제외하고 

위에 핑크랑 주황색 그리고 이 초록색 라면은 

면만 다르고 맛은 거의 비슷하다 

셋다 괜찮다 Ψ(`▽´)Ψ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라면은 국물없이 먹는 볶음라면이다 (^ν^)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조금 매웠다 (˘∩ ˘ ;) 


그릇에 면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다음 3분 뒤 물을 따라내고 

스프를 모두 넣어서 비벼 먹으면 된다 


가루 스프랑 액상타입의 스프가 들어있는데 

액상 타입의 스프에 산초가 들어 있는 듯 하다 


나처럼 산초를 별로 안 좋아하거나 

매운걸 잘 못먹는 사람이면 

액상 타입 스프를 조금만 넣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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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편의점 간식 & 과자 추천  (づ^_____^)づ~♡ 


태국 편의점에는 맛있는게 넘넘 많다

태국에 가면 꼭꼭 편의점에 들려서 군것질거리를 맛 볼것!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다면 태국 편의점에서 파는 토스트를 사먹어도 좋을 듯하다 (っ ̄∇ ̄)っ  



거의 실패가 없는 단팥빵이랑 듀베리 과자 

빵 가격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둘다 각각 15바트도 안했던 것 같다 

듀베리는 4개가 들어있는데 5바트다!

맛도 있고 가격도 넘넘 착하다  \(⌒▽⌒\ ) 


단팥빵은 한국 단팥빵이라 차이가 없다 ╰(*´︶`*)╯  맛나다 

입맛이 점점 노숙해지고 있는지 

옛날엔 피자빵 이런게 맛있었는데 요즘은 단팥빵, 소보로 빵 이런게 넘 맛있다 ( ̄ー ̄;) 



도쿄 바나나빵이랑 자매품인듯한 망고빵 

난 바나나빵은 먹고 많이 실망했는데 이 망고빵은 맛있었다 (^ν^)   

안에 망고쨈 같은게 들어있는데 괜찮다  




한동안 무지하게 먹었던 핫도그  ( v⌒ ~˚) 

요것도 넘넘 맛나다 


저 젤리푸딩도 리치맛, 멜론맛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오렌지 맛이 젤로 맛있었다 (^ν^)




내 입맛엔 맥도날드 콘파이보다 더 맛났던 콘필드파이 (~˘▾˘)~ 

맥도날드 콘파이는 파이 겉이 딱딱해서 

가운데 콘이 든 부분만 먹는데 

얘는 빵 전체가 부드럽고 필링도 더 많이 들어있고 

양도 더 많고 (  ゚ ▽ ゚ ;)

암튼 나는 얘가 더 맛있었다 


싱가폴 쿠키라고 적혀있는 과자는 

그냥 과자에 마카다미아가 박힌건데 예상 가능한 맛이다

마카다미아 든거 치고 맛없는건 없으니 

얘도 중박은 된다 (^ν^)   


젓소가 그려져 있는 빵은 

식빵 위에 연유가 뿌려져 있는 건데 

연유 뿌려진것 치고 맛없는 것도 없으니 

얘도 괜찮다   (*´∀`)  

하지만 너무 단거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안좋아할 수도 있을 듯


그 옆에 있는 빵은 연유 맛이 거의 안났다는 기억밖에 없다 (*´∩`*)

얘는 살짝 비추 



아래 사진에 나와 있는 토스트는  

내가 편의점에서 제일 좋아하는 토스트다!! (づ ̄ ³ ̄)づ~♡  

편의점에서 데워달라고 하면 위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토스트기에 넣어서 반으로 갈라서 맛있게 데워준다 


편의점에서 파는 토스트는 대부분이 다 맛있으니 

꼭꼭 사먹어볼 것!! 






▣  빅씨 (Big C) 마트 장보기 ( ̄∇ ̄)づ - '17 travel (*・ω・)b/'17 bangkok - 2017. 6. 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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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 (Big C)마트는 태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대형 마트다  ( ̄∇ ̄)づ 

우리나라로 치면 롯데마트나 이마트 같은 곳임


시암 파라곤에 있는 구어멧 마켓이나 (Gourmet Market) 

탑스마켓은 (Tops Market) 한국으로 치면 백화점 내 마트 느낌이라 

살짝 고급스럽고 외국 식품들이 많지만 

빅씨나 테스코(Tesco)보다 물건 가격이 살짝 비싸다 ( っ ‘~’)づ 


리치는 무게 당 가격을 메기는데 

한 송이(?)가 35.5바트 (한화 약 1200원 정도) 밖에 안한다 ꒰( ˵¯͒ꇴ¯͒˵ )꒱ 



빅씨 마트에는 발견한 해태 고인돌!!

빅씨 마트에는 은근히 한국에서 잘 보지 못했던 한국 과자들을 볼 수 있었다 (о゚д゚о) 신기



원래 찾고 있던 감자스틱 과자가 없어서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다른 제품을 사봤다 

(사진 제일 왼쪽에 있는 초록색 봉지)


감자 스틱이랑 내가 좋아하는 완두콩이 같이 들어있다길래 좋다고 샀는데 ~(ㅡ_ㅡ ~) 비추다 


추천하는 건 제일 오른쪽 위에 있는 초콜릿이랑 피자맛 과자 (づ ̄ ³ ̄)づ~♡  


가운데 과자 2개는 한국 새우깡이랑 오징어 땅콩이랑 맛이 비슷하다 



이 과자는 봉지를 뜯으니 소포장으로 되어 있다 



근데 양이 넘넘 적다 (-“-メ)  

게다가 감자 스틱이 두께가 이쑤시개만하다...썩을....  (-“-メ)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과자가 바로 내가 좋아하는 감자 스틱이다!!! (づ ̄ ³ ̄)づ~♡  

하얀색 봉지가 오리지널 맛이고 검은색은 후추맛인데 후추맛은 또 별로다 (-“”-;) 

하얀색 오리지널 맛 감자스틱이 맛있다!! 



이 피자맛 과자는 넘넘 맛있다!! (づ ̄ ³ ̄)づ~♡ 

얇은 식빵에 피자맛 양념이 발려있는 맛이나는데 

마늘빵 과자의 피자빵 과자 버전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이 과자는 내가 좋아하는 고구마 + 치즈 조합이라 샀는데 

절대 고구마 맛이 아니다!!! 그냥 옥수수 맛 과자다!!!

우리 쌀과자의 옥수수 버전인듯 

맛은 별로...(´~` )   



초딩입맛인 나는 달달한 씨리얼을 좋아한다 (*´∀`)   

특히 한국에서 파는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를 넘넘 좋아하는데

태국에서는 한 번도 그제품을 본 적이 없다 


그나마 포스트에서 나온 아몬드가 든 다른 제품이 있길래 

그거랑 꿀이 발린 네슬레 후레이크 제품을 구매!



한국 아몬드 후레이크보다 아몬드가 많지 않아서 고소한 많이 훨씬 덜했다 (-“-メ) 

단, 견과류가 뭉쳐진 동그란 볼같은 것이 들어 있어서 씹는 맛은 쬐금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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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맛집] 진셍 (Jin Seng) - 한식당 ٩(ˊᗜˋ*)♡ - '17 travel (*・ω・)b/'17 bangkok - 2017. 5. 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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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셍 (Jin Seng) - 한식당  ٩(ˊᗜˋ*)♡ 


스쿰빗 한인타운 맞은편에 있는 맨하탄 호텔 안에 있는 한식당이다 

개인적으로 한인 타운쪽에 있는 식당들 보다 더 맛있었다 ٩(ˊᗜˋ*)♡



호텔 정문에 들어가서 오른쪽을 보면 '진셍'이 보인다 


가격대도 한인 타운 내 한인식당이랑 차이가 없다






놋그릇에 음식이 담겨져 나온다  (っ ̄∇ ̄)っ 태국에서 놋그릇을 보니 신기함 

밑반찬들이 다 깔끔하고 맛있었다 



보통 고기를 먹으러 많이오는 것 같은데 

우린 순두부 찌개랑 콩국수를 시켰다 


맛은 둘다 괜찮았다 

그래도 내가 먹어본 이집 메뉴 중 제일 맛있는 건 '알탕'이다 O( ̄▽ ̄)o 

조만간 다시 알탕을 먹으러 가야겠다 (づ ̄ ³ ̄)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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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맛집] 망콘 시푸드 (Mangkorn Seafood) ٩(ˊᗜˋ*)♡ - '17 travel (*・ω・)b/'17 bangkok - 2017. 5. 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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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콘 시푸드  (Mangkorn Seafood)


원래도 유명한 곳이었지만 얼마전 '원나잇 푸드 트립'에서 김정민씨가 소개해서 

요즘 블로그에 핫한 씨푸드 뷔페집이다 ٩(ˊᗜˋ*)♡ 



영업 시간 : 오후 5시 ~ 오전 4시

가격 : 1인 399바트 

위치 : 랏차다 프랏차쏭클로(Pracha Songkhro) 21 입구

          지하철로 갈 경우 태국 MRT 태국 문화 센터에서 내려서 걸어가면된다고 하는데 

          내려서도 도보로 꽤 걸어가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콘도에서 우버를 타고 이동해서 자세한 가는 법은 모른다 (-“-メ) 

자세한 위치는 구글 지도에 Mangkorn Seafood를 참고해주세요



도착해서 입구에 들어가면 뷔페 이용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해준다 (っ ̄∇ ̄)っ


계산은 후불로 지급 

뷔페 이용 시간은 1시간 45분 (콜라같은 음료 포함, 단 맥주 제외)

시간을 초과할 경우 1분당 1인 4바트씩 벌금이 부과됨 

뷔페를 많이 남길 경우에도 1인당 100바트씩 벌금이 부과됨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숯불을 가지고 오는데 

불이 생각보다 너무 뜨거워서 처음엔 서서 구워먹었다 ((( ;°Д°))))



자리에 앉아서 이것저것 가져와서 먹고 있다 보면  

영수증 갖다주는데 이용 시간이 적혀 있었다 


새우가 쌓여 있는 곳에 떡하니 시계가 있어서 시간 확인하기도 편하다 (っ ̄∇ ̄)っ




해산물 외에 과일, 채소, 소세지, 꼬치랑 양념 돼지고기도 있다 


새우를 적당히 먹었으면 저기 양념 돼지고기를 먹어볼 것!

달짝지근한게 한국 돼지 주물럭이랑 비슷한데 넘 맛있다  ꒰( ˵¯͒ꇴ¯͒˵ )꒱ 



그 외, 은박지에 덮힌 생선이랑 한치, 오징어, 굴, 몇가지 조개들도 있다 

가리비도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간 날엔 없었다  (*´∩`*)




저 긴 집게발이 구울 때 너무 걸리적거렸다 ヾ(。`Д´。)ノ   




볶음밥이랑 볶음면 등 조리된 음식도 준비되어 있는데 

얘네들은 다 별로 (˘ ˘ ;) 


밑에 초록색이랑 빨간색 양념을 덜어가서 새우를 찍어먹으면 된다 

옆에 버터는 한치랑 오징어 구울 때 발라주면 좋다 (づ ̄ ³ ̄)づ~♡         




솜땀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난 만들줄 몰라서 패스 



아이스크림 4종 

초코, 딸기, 녹차, 리치 맛 

이 중에선 초코맛이 젤 나은 듯 ( ̄⌒ ̄a) 



게랑 껍질이 두꺼운 조개 종류는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므로 일찍일찍 불판에 올려둘 것!


나는 게살 발라먹기도 힘들고 살도 별로 없고 해서 

두개만 구워먹다 포기하고 새우만 집중 공략 Ψ(`▽´)Ψ 


불이 강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새우가 빨리 잘익었다 

미리미리 접시에 새우들을 많이 가져다 둘 것! 



아래 한치랑 오징어를 구워먹었던 은색 접시에는 원래 생선이 담겨져 있는데 

나는 생선은 먹기 싫어서 접시만 따로 달라고 부탁했다 


저기에 버터를 깔고 한치랑 오징어를 구워먹으면 맛있다  ( ̄∇ ̄)づ 



주의 사항)

숯불에 구워먹는 거라 옷에 냄새도 베고 불앞에서 땀도 많이 난다 

절대 좋은 옷 입고가지 말것!!! 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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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에서 우버 택시 이용하기 - '17 travel (*・ω・)b/'17 bangkok - 2017. 5. 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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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한 택시 사기 & 바가지 요금이 심각하다 

뭐 다른 여행지도 마찬가지지만 (* ̄ . ̄)a


빙빙 돌아가는 건 기본에 

잔돈이 없다는 이유로 거스름돈도 안주려고 하는일이 태반이다 


게다가 돌아가지 않더라도 

방콕 내 교통 체증이 심각해서 정체되어 있는 동안 요금이 상당히 오르기도 한다  ┌(ㆀ_ _)┐  


그래서 이번엔 우버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이용하기 간편했다 


일단 우버 어플을 깔고 회원가입을 한다 

이때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찾아서 꼭 입력할 것!! 


난 그것도 모르고 그냥 가입해서 할인을 못받았다 (´~` )  


대신 가입 후에 얻은 친구 초대 코드를 

회원의 친구들이 사용하면 

기존 가입 회원도 할인 코드를 받을 수 있는 듯하다 ٩(ˊᗜˋ*)٩


단, 태국 우버택시를 이용하려면 태국에 도착해서 태국 유심으로 우버를 깔아서 가입해야 

위에 나온 모든 프로모션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나는 미리 한국에서 우버 앱을 다운받고 가입해서 그런지 

친구들이 내가 알려준 초대 코드를 이용해서 가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태국에서 할인을 받지 못했다 ( ̄ー ̄;)

친구가 가입했다며 나에게도 할인코드가 왔는데 일본에서 사용가능한 할인이었다 


한국은 우버가 없어서 한국에서 가입하면 일본으로 적용된다는 글을 본적이있는데 

진짜 그런가 보다 (-“”-;)


이번에 태국여행을 마치면 회원탈퇴하고 

다음에 태국와서 다시 깔아야겠다 (-“”-;)



프로모션 코드는 내 정보 - 결제 - 프로모션에서 입력해 사용할 수 있다  


암튼 가입을 완료하면 

가입시 기재한 결제 카드로 45(?)바트가 출금되는데 

곧 다시 취소된다. 확인용인듯 ( ̄ー ̄ a)  


우버 택시를 이용하려면 

우선 픽업 위치 주소를 찍거나 위치 서비스를 이용해서 픽업 장소를 정한다 

그 다음에 가려는 곳 주소를 찍으면 

거기까지 가는데 드는 요금이 나온다 


요금은 픽업 차량 종류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 

제일 저렴한 차량을 택해도 4인 탑승이 가능하므로 

나는 매번 해당 차량을 선택한다 (っ ̄∇ ̄)っ


요금은 고정 요금이 아니라 얼마에서 부터 얼마까지 

최소~최대 요금 견적이 나오는데 

거의 최소 요금에서 20바트 정도 더한 금액이 결제되었다 

교통 체증이 좀 심할 경우 최대 금액에 가깝게 나오는 것 같다 ( ̄~ ̄)a


우버를 부르고 나면 아래 사진에서 처럼 

본인을 픽업할 기사, 차량 번호, 차량 종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o( ̄▽ ̄)o 


이용 영수증은 이메일로 발송되서 오고 

이용 후기 별점도 남길 수 있다 




현재까지 이용 결과, 운전 기사가 돌아가는건 아닌지 신경 안써도 되고

교통 체증이 있어도 요금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서 넘넘 편하고 좋았다 O( ̄▽ ̄)o 


한가지 불편한 점은 

우버를 부른 뒤에 픽업 기사가 결정되고 몇분 후에 도착이라고 떴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기사분이 예정시간보다 너무 늦게 올 경우가 있다 ┌(ㆀ_ _)┐


우버를 부르고 5분 내에 취소할 경우에는 수수료를 물지 않지만

5분이 지난 후에도 기사분 도착 시간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계속 고정되어 있거나 

오히려 늘어날 경우 취소하기가 애매하다 


이때 취소하면 취소 비용도 물어야되고 다른 기사분이 온다고 해도 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몰라 불편했다 (-“-メ) 


기사 분이 픽업 예상 시간보다 많이 늦을 경우에는 

손님이 취소해도 요금을 물지 않는 옵션이 생겼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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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호텔] 푸라마익스클루시브 아속 호텔 (FuramaXclusive Asoke Hotel Bangkok) - '17 travel (*・ω・)b/'17 bangkok - 2017. 5. 19. 16:3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푸라마익스클루시브 아속 호텔 방콕 (FuramaXclusive Asoke Hotel Bangkok)


터미널 21이랑 아속역까지 걸어서 3-5분 거리에 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해서 예약했다 

프리미엄 룸 기준 1박에 조식 & 세금 포함 7만원이 조금 안됐던 것같다 


디럭스, 프리미엄, 스위트 룸이 있었는데 

우린 프리미엄에서 스위트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٩(ˊᗜˋ*)♡ 


업그레이드 받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여긴 객실이 좀 남으면 업그레이드를 잘해준다는 평이 많았다 

좋다 좋다 넘넘 좋다 ٩(ˊᗜˋ*)♡ 


게다가 깜빡했는지 디파짓도 안받았다 

뭐...그래서 우린 편했지만 ٩(ˊᗜˋ*)٩



스위트 룸이라 그런지 넓고 좋다 

식탁에 식기까지 갖춰져 있다 ( ̄▽ ̄)o 






사진이 제대로 안찍혔는데 화장실에 샤워실이랑 욕조가 따로 따로 구비되어 있다 

넓다 넓어서 좋다 (づ^_____^)づ




어메너티 포장지 색상은 깔끔하고 좋은데 

질은 좀 별로다  (´~` )  



카드 키 봉투에 와이파이 이름 & 비번이 적혀있다 


카드 키는 하나만 주지만 객실에 미리 하나가 꽂혀있어서 

외출할 때에도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 ̄▽ ̄) 



이곳은 조식먹는 식당! 로비 층에 있다 

조식은 6시부터 10시까지 였던걸로 기억한다  (* ̄ . ̄)a 기억이 가물가물 



객실 번호를 알려주고 테이블에 앉으면 

계란 요리 스타일 & 사이드 디쉬는 주문하고 나머지는 뷔페식으로 가져와서 먹으면된다 

; 스크램블, 오믈렛, 서니 사이드 등등 중 뭘 먹을지,  소시지, 해쉬 브라운 등등 중 뭘 먹을지 선택해서 알려주면 된다 


근데 뷔페식으로 구비된 요리들이 그닥 많지는 않았다 


조식 포함/불포함 비용차이가 많이 난다면 

굳이 조식은 포함시키지 않아도 괜찮은 걸로 (~ ㅡ_ㅡ)~



총 4박을 묵었는데  뷔페 메뉴에 변화가 거의 없었다  (´~` )  실망

3일째부터 살짝 물린느낌이 들었다 


오래 머문다면 하루 이틀만 조식을 신청하고 

다른 날은 그냥 현지 식당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1인 199바트만 내면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199바트 내고 조식을 먹는 것보다 

근처 터미널 21에 있는 푸드 코트에서 먹는게 더 저렴하고 맛있는듯 (* ̄ . ̄)a



위치와 가격을 고려해 볼 때 괜찮은 호텔같다 

개인적으로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더 좋다고 느낀듯하다 (*´∀`) 


근데 번화가 대로변에 있어서 그런지 창문을 닫고 있어도 열고 있는 것같았다  (´~` )    

소음 때문에 잠들기 불편하신 분들도 많을 듯 ( ̄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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