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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travel (*・ω・)b/'16 chiang mai - 해당되는 글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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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부시 (Shabushi) - 뷔페


마야몰 4층에 있는 오이시 계열 뷔페집이다 ٩(ˊᗜˋ*)♡ 


3인 이상부터 테이블 자리에 앉을 수 있고 

2인까지는 이렇게 바 형식으로 된 자리로 안내해 준다 




육수 종류는 매운거랑 안매운거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보통 매운거는 똠양꿍 맛이랑 비슷한 육수가 많아서 

안 매운 육수로 주문했다 


육수가 끓으면 앞에 회전하는 접시 중 

마음에 드는 걸 넣어 익혀 먹으면 된다 




샤브샤브 외에도 몇가지 간단한 스시랑 음식들이 더 준비되어 있다 


단팥죽이 좀 묽긴 한데 달달하니 넘 맛있었다 ٩(ˊᗜˋ*)♡ 







근데 식사 제한 시간이 1시간 15분이다 

보통 최소 1시간 30분은 주는데 좀 짧다  (´~` ) 


2명 요금은 718바트이다  (1인 359바트)

10분 초과할 대마다 1인당 20바트 씩 요금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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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카페 (Local Cafe) 


님만해민 싱크파크 (Think Park) 안에 샤넬백을 멘 고양이 바로 뒤에 있는 카페 (*´∀`)  


이 고양이는 만남의 장소로도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이 커피숍은 내부도 깔끔하고 규모도 꽤 컸다  

그래서 인지 커피나 티 말고도 음식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계산대 옆 쪽에 케이크도 팔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종류도 많지 않고 그닥 먹고 싶게 생기지 않았다 (-“-メ) 

역시 케잌은 비쥬얼이 좋아야 한다 



스트로베리 아이스 큐브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셨는데 

정사각형 모양의 이쁜 병에 담겨져 나왔다 

비쥬얼이 넘나 이쁜게 사진빨도 넘 잘 받는다  \(⌒▽⌒\ ) 


아메리카노는 특출날게 없고 

스트로베리 아이스 큐브는 살짝 단것 같지만 맛있었다 


꼭 가봐야 하는 카페같진 않고 

싱크 파크에서 잠시 쉴 때 한번쯤 들리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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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도이 로스트 치킨 (Cherng Doi Roast Chicken)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앙마이 맛집 중 하나다!! (づ ̄ ³ ̄)づ~♡


타 블로그를 보니깐 까이양 치앙도이라고 기재되어 있기도 했다 


영업 시간은 11시부터 8시 반까지 

월요일은 휴무다 


위치는 리스트레또 커피숍 대로를 건넌 다음

소이 2~4사이 Suk Kasame Road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보인다   


자세한 위치는 마지막에 첨부된 지도 사진을 참고할 것!





실내 매장이 아니라 살짝 더울 수 있다 

가능한 선풍기 바람을 많이 맞을 수 있는 곳에 앉을 것!


영어 메뉴판을 달라고 한 다음에 

메뉴판에 나와있는 메뉴를 골라 

테이블 위에 놓인 주문서에 기재하면 된다 (っ ̄∇ ̄)っ 



1, 2, 3번 메뉴 모두 다 맛있다 (っ ̄∇ ̄)っ 


그 외, 파파야 튀김이랑 옥수수 솜땀, 오이 솜땀도 많이 추천하던데 

나는 과일 솜땀이 제일 맛있었다 (っ ̄∇ ̄)っ 


파파야 튀김은 (메뉴 24번) 큰 특징없이 일반 야채 튀김맛이었다 


메뉴 5번 버섯 똠양꿍은 

일반 똠양꿍보다 맛이 깔끔하고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덜나서 

똠양꿍을 잘 못먹는 사람도 괜찮게 먹을 수 있을 듯하다 

그래도 1, 2, 3번 메뉴가 젤 맛있다 (っ ̄∇ ̄)っ 








이 집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넘넘 있다!!!

근데 양이 넘 적어서 

최소 1인 2그릇은 해야한다 (●´ω`●)


양이 적은게 이집의 유일한 단점인듯 ( ̄~ ̄)a    


음료를 주문할 경우 

얼음은 계산하는 곳 앞에 있는 

파란 통에서 직접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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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Marche - 핑구 (PING GOO) 


치앙마이 님만해민 소이 5에서 7로 가는 길에 위치! 

대로변에 있는데다 펭귄이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바로 눈에 띄인다 


지나가다 빙수 가게 이름이 

뭔가 한국 바보 이름 같아서 (˘ ˘ ;) 

친구랑 가봤다 


이름이 핑구다 핑구 (⌒▽⌒ )


하지만 구글에 핑구 (PING GOO)라고하면 

위치 검색이 되지 않는다 

대신 de Marche라고 나와있다 


여긴 한국 팥빙수 가게를 따라 만든것 같은데 

좀 많이 어설프다 (*´∀`)


님만해민에는 여기 빙수집 말고도 

한국 스타일의 빙수를 파는 집들이 꽤 많았다 






빙수 외에 식사 종류도 팔고 있었다 



과일 빙수는 180바트로 

여기 물가치고 그닥 저렴하진 않지만 2명이 먹기 충분하다 


근데 딸기는 새빨간데  

딸기철이 아닌지 너무 너무 시다  (((( ;°Д°))))



두번 째 방문했을 때는 

한국 팥빙수 같은걸 먹었는데 

팥이 너무 말라 있었고 

인절미 가루는 너무 조금 뿌려져 있었다 


설빙은 빙수 구석구석에 인절미 가루랑 연유가 뿌려져 있어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여긴 겉 부분에만 팥이랑 연유, 인절미 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중간 정도 먹으면 같이 섞어 먹을 토핑들이 없어져서 

맛이 굉장히 밍밍해진다 


같이 나온 건 앙금이 든 떡은 

우리나라 찹쌀떡 같은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 )   


여기 떡인가 보다 

개인적으로 앙금 부분 맛이 좀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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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MINATO) 


몇일 전 PATITTA 아파트 밑에 새로 오프한 일식집 (님만해민 쏘이 15) 




아파트 바로 밑이라 한번 가봤는데 

송크란 기간에 개업해서 그런지 휑하다 


우리 외 손님 딱 1분이 있었는데 

직원 수는 최소 15명인듯 했다 ( ̄ー ̄;) 



현재 오픈 행사로 해당 매장을 라인 친구로 추가하면 

연어 초밥 1개를 공짜로 주고 있었다.  


그 외, 연어 초밥 4종류는 모두 50% 할인 중이었고 

페이스 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를 하면 

총 밥값의 20%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아래는 식사 전에 작은 종지에 나오는 연어 샐러드

맛있당  (づ ̄ ³ ̄)づ~♡ 



이날은 찌라시 돈, 에비 덴뿌라, 에그 캘리포니아 롤 이랑 

연어 초밥 하나를 주문했는데 

지금껏 가본 님만해민 일식 집 중 제일 맛있었다 (づ ̄ ³ ̄)づ~♡ 

유일하게 밥에 양념이 되어 있는 집이었다





근데 연어 초밥은 한 접시에 하나씩 밖에 안나온다  (T(oo)T)

두개 씩 주면 참 좋을텐데  (T(oo)T) 



초밥도 맛있고 오픈 행사라 할인도 받고 넘넘 좋았다 (づ ̄ ³ ̄)づ~♡  


그런데 직원들이 너무 많고 손님이 너무 없어 

우리를 계속 보는데 

그게 좀 부담스러웠고 ( ̄ー ̄;) 


새우 튀김 밥에 미소 된장국이 나와 같이 먹었는데 

나중에 미소 된장국은 요금이 추가되어 있었다 ( ̄ー ̄;) 


만약 미소 된장국이 나온다면 

주문하지 않은 건데 공짜로 나온건지 어떤건지 꼭 물어볼 것 



님만해민 쏘이 15, 핑크색으로 표시해둔 부분에 위치 ( ̄▽ ̄)




▣  [치앙마이 카페] 94 커피 - 님만해민 - '16 travel (*・ω・)b/'16 chiang mai - 2016. 4. 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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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커피 


님만해민 소이 9에 위치한 커피숍 

(자세한 위치는 마지막 사진에 첨부된 지도를 참고할 것)


밖에서 봤을 때 크고 모던한 스타일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안에 들어가서보니 굉장히 오래된 느낌의 까페였다  (⊙.⊙)


깔끔하고 모던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을 듯하다 (´▽`) 




매장이 뭔가 휑하다 ( ̄ー ̄;)



근처에 스타벅스, 와위 카페와 같이 

유명한 카페들이 몰려 있어서 그런지 

매장 내 손님이 우리 밖에 없었다  (˘ ˘ ;) 




가격은 다른 태국 커피숍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 

그런데 여기 소파가 너무 너무 폭신하고 편했다 (づ ̄ ³ ̄)づ~♡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애플 스무디를 주문했는데 

둘 다 맛있었다  \(⌒▽⌒\ ) 


태국에서 아메리카노를 달라고 하면 

시럽을 넣어 주는 곳이 꽤 많다 

그래서 항상 설탕을 빼달라고 얘기하는데 

이날은 깜빡하고 설탕은 넣지 말라는 얘길 못했다 


그런데 여긴 알아서 시럽을 따로 줘서 좋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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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식당] 님만 카츠 (Nimman Katsu) - '16 travel (*・ω・)b/'16 chiang mai - 2016. 4. 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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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만 카츠 (Nimman Katsu) - 님만해민 쏘이 17에 위치

님만해민 관광객을 보면 
중국인들이 대부분인데  
중국 식당은 거의 없고 일식 집이 많다 
님만해민에서 홍콩 식당 딱 한군데 밖에 못봤다

일본 관광객은 거의 보이지 않는데도 

일식집은 넘쳐 난다 ( ⊙.⊙ )a


내가 체감한 님만해민 쪽 관광객 비율은 

중국인 5 : 서양인 3.5 : 한국인 1 : 일본인 0.5 정도다 

  

서양 관광객들도 꽤 있는 편인데 

중국 관광객 수가 월등히 많다  ( ̄ー ̄)


한국 관광객도 별로 안보였고 

일본 관광객은 거의 못봤다  




암튼, 님만 카츠는 bake hotel 옆에 위치한 일식집으로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벳부 - bake hotel - 님만 카츠 이렇게  모여있다   (づ^_____^)づ



님만 카츠 내부는 깔끔하고 일본 풍으로 꾸며져 있었는데

가격은 옆에 있는 벳부보다 메뉴 당 약 40~60바트 가량 비싼편이었다 


네기 카츠랑 치즈 돈카츠를 시켰는데 

치즈 돈카츠는 살짝 고기 냄새가 났고 

네기 카츠는 먹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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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맛집] 샐러드 컨셉 (Salad Concept) - 님만해민 - '16 travel (*・ω・)b/'16 chiang mai - 2016. 4.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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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컨셉 (Salad Concept) 


태국에서 한량처럼 먹고 자고 놀기만하다보니 살이 넘 쪄버렸다  (-“-メ) 

당분간 저녁은 가볍게 먹으려고 샐러드 컨셉을 갔다 


여긴 일단 주문을 하면 

테이블을 옮길 수 없다 ( ̄ー ̄;)  

주문지에 테이블 번호가 적혀 있어 헷갈려서 그런듯 한데 

한국이라면 말이 좀 나올 듯한 방식인듯 


만약 문 바로 앞에 자리 밖에 없다면 

일단 착석한 뒤 주문을 하기 전에 

다른 빈 자리로 이동하는게 낫다 














샐러드라 딱히 맛있다 맛없다 이런건 없다 

 

단, 몇몇 식당의 시저 소스는 맛이 이상할 때가 있는데 

여기 시저 소스랑 펌프킨 소스는 나의 초딩 입맛에 괜찮았다 


샐러드는 메뉴에 나와 있는 샐러드를 주문해도 되고

자기가 직접 샐러드 토핑을 정해서 주문할 수도 있다 


자기 취향에 맞춰 주문할 때는 

샐러드 볼에 담겨져 나오는 일반 샐러드 또는 

랩에 싸여져 나오는 타입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건 샐러드에 추가한 페타 치즌데 

너무 짜다  (-“-メ) 

꼭 두부를 소금에 절인 맛이난다 

페타 치즈 추가는 비추!! (-“-メ) 





타 블로그 추천으로 마신 바나나 브란 (Banana Bran)은 

바나나에 곡물이 들어간 쉐이크였는데 괜찮았다 


포테이토 치즈볼도 맛있었다!!!!

치즈를 좋아하는 초딩이 좋아할 그런 맛이당 O( ̄▽ ̄)o 

단, 식으면 맛이 급 떨어지므로 

포장해서 먹을 땐 살짝 데워먹는게 좋을듯 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포장해서 갈때보다 매장에서 직접먹을 때가 

샐러드를 좀 더 많이 주는 것 같다 (  ゚ ▽ ゚ ;) 


위치는 님만해민 소이 13 대로변 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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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카페] Fruiturday - '16 travel (*・ω・)b/'16 chiang mai - 2016. 4. 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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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urday 


간단한 스무디, 커피 및 빙수 종류를 파는 카페 

소이 13에서 소이 15로 가는 대로변 중간에 위치 

(자세한 위치는 마지막 사진 참고-핑크색 동그라미로 표시)


망고 스시라는 것도 파는데 

먹어보진 않았지만 

대충 보아하니 찰밥에 망고를 얹은것 같다 ( ̄~ ̄)a


난 땡모반을 좋아하는데 

방콕 카오산 로드나 짜뚜작 시장 외에는

길거리에서 땡모반을 파는걸 많이 보지 못했다  (´・ω・`) 






매장이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기다릴때 주는 번호표 같은것도 귀엽다  (づ^_____^)づ~



이집 땡모반은 맛도 있고 

빨대가 참 귀엽다 

수염 모양의 장식이 붙어 있다 (づ ̄ ³ ̄)づ~♡   


스무디 종류는 과일마다 가격이 다른데 
최저 49바트에서 최대 119바트 한다 



아래는 땡모반이랑 pear+apple이 섞인 음료 

이것도 괜찮았는데 

내 입맛엔 땡모반이 더 맛있었다 (づ ̄ ³ ̄)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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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맛집] EL PATIO - 스페인 식당 - '16 travel (*・ω・)b/'16 chiang mai - 2016. 4. 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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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PATIO - 스페인 식당 


매번 태국음식이랑 일식만 먹는 것 같아서 

오늘은 색다르게 스페인 레스토랑으로 갔다 


빠에야랑 가지와 치즈가 들어간 타파스를 시켰는데

빠에야를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알고 있었지만 

진짜 진짜 넘넘 오래 걸린다  

약 1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 ̄ー ̄;) 


방콕에 있을 때 갔었던 어떤 스페인 식당은 

빠에야를 먹으려면 3시간 전에 미리 예약해 달라고 했었다

그땐 유별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싶다  (-“-メ) 


EL PATIO는 음식 맛이 나쁘진 않았는데 

한 시간 이상을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닌듯 하다 


이집은 식사 뿐 아니라 술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술이랑 간단한 안주만 먹으로 오는 사람들도 꽤 많은것 같았다 




타파스는 소량의 에피타이저로 알고 있었는데 

이집 타파스는 미디엄 사이즈의 햄버거 크기로 한 덩어리가 나왔다 (  ゚ ▽ ゚ ;)  


아래 사진은 빠에야다 

1인분에 280바트 정도 했던것 같은데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다 


그런데 1시간 넘게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군데 군데 밥이 완전히 다 익지 않았다 (-“”-;)  



이날 식당 주인 아저씨 생일이었는지 

주인장 친구들이 많이 와서 뒤쪽 자리를 모두 차지하고 있었다 


백인 외국인들이 상대적으로 많은데다 

그들만의 분위기가 너무 왁자지끌하고 

주인 아저씨가 계속 말을 걸어서 

소심한 나는 살짝 불편했다 (-“”-;)  


나는 음식이 맛있고, 많이, 빨리 주고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말 안시키는 그런 식당이 좋다 (´▽`) 


암튼 식당 주인 아저씨가 기분이 좋으셨는지 

나가기 전에 공짜로 술을 한잔 주셨는데 

넘넘 독했다  (((( ;°Д°)))) 


음식이 늦게 나와도 기다릴 수 있고 

외국 펍 같은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가봐도 좋을 듯 하다 


위치는 소이 11, 대로변에서 한 블럭 더 들어간 곳에 위치하고 있다 

(Beer Republic 옆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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